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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에게

주하인 2007. 10. 22. 14:24

 

때가 되면

 

다양한 모습의

 

삶속에서도

 

이렇듯

 

눈에 띄는

 

내 색깔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되기를 원합니다.

 

 

 

난 못해도

 

주님

 

저에게

 

당신의 때를

 

보여 주실 줄 믿습니다.

 

 

 

그때

 

칸나의 그 붉은 아름다움으로

 

 

주님에 대한

 

타는 사랑을 보이리다.

 

 

 

주님.

 

그때까지

 

또한

 

그 후에도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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