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겸손 (28)
발칙한 QT
제 26 장 ( Chapter 26, Proverbs ) ( 까닭없는 저주는 대단한 기세라도 참새의 소리와 제비의 날개 짓 이랍니다.) 2.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 하느니라 까닭없는 저주. 세상이 험해지다보면 원치 않는, 아니 어이 없는 저주의 말들이 난무하기 마련이다. 가슴..
제 11 장 ( Chapter 11, Proverbs ) 1.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저울이 크다. 추는 저울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추는 저울의 성능을 대표한다. 세상은 크다. 기독교인은 그 안에 몇 프로로 속해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세상에 없으면 그 저울은 버려질 저울..
제 6 장 ( Chapter 6, Proverbs ) 1.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보증서는 아들을 두지말라는 얘기가 있다. 잠언에도 분명히 그리 되어 있다. '내 입 탓으로 얽혀 버렸고 내 입의 말로 잡혀 ..
지금 한 분이 나가셨다. 오 모님 너무도 작으신 분. 작은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정도 밖에 안되실 정도로 적은 키에 등은 휘셨다. 앉으시면 아주 낮은 의자의 등받이에 머리가 닫을 정도로 적으신 분. 골다공증 약의 용량이 너무도 과도할 것만 같아서 일반인의 3/4만 드시도록 권유한 분. 움직이시는 ..
( 우리 주님이 지으신 이 광할 한 세계에 난 한점 티끌보다 적지요. ) 지금 방금 아주 조그마한 할머니 한분이 진료실 문을 나가셨다. 어찌나 조용하시고 몸 움직이심이 단아하신지 그 분의 존함 이신 옥용이란 단어가 참으로 잘 지으신 이름이구나 생각이 들 정도이다. 얼마전에 배 아프시다고 오셔서 ..
나는놈 위에 뛰는 놈 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모난 돌이 정에 맞는다. 부엌에서 튼튼한 쪽박은 들에 나가서도 튼튼하다.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니 주제를알라.... 속빈강정..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잘났어 정말!!~ -고두심- 벼는 익을..
구약 네가 낮춤을 받거든 높아지리라고 말하라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느니라 (욥기 22:29) 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시편 10:17)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