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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모욕 그리고 십자가[막15:16-3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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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롱,모욕 그리고 십자가[막15:16-32]

주하인 2024. 3. 29. 06:38

부제)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펌)

.

 

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마지막까지 예수님은 

인생들의 모든 버거움 ㅠ.ㅠ;;; 들을 다 경험하고 가신다. 

'희롱'이다. 

오늘 말씀하시는 것은...

 

그리고 그 희롱조차 

모두 

십자가의 완성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이었음이 

이후 계속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되풀이 되풀이 눈에 들어온다. 

 

 아.. 

주께서는 모든 인생의 버거움을 

인간 예수님...

인자 예수님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 

그 중에서도 특히 나.. '주하인'.. 

이 희롱과 모욕에 과감히 ,떳떳이 싸워 이겨내는 것이

인생의 목표라도 되는양.. ㅠ.ㅠ.. .그리 거칠게 살아온

내 내면의 이슈를 

이렇게 다 '어린양 예수로서... 인간 주하인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셨다...

그리 느껴지고 다가온다. 

주여........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그리고 '마침'...

도저히 '십자가'가 아니고는 

왜 , 어떻게 , 하필이면..........그 시간에 

마침 지나가게 되어

'예수님의 십자가'를 같이 지게 되었는지...

우리가 끝까지 그의 인생과 변혁을 돌아보지 않았더라면

그 '마침'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시몬'이 그 시간에 거기에서 

그 모진 수모와 모욕을 거쳐(자신의 의도와 상관없는 일들은 사람의 영혼을 죽게한다.    작금의 의료 대란도 의사의 입장인 우리...에게는 그 모든 잘잘못을 떠나서, 의도,의지와 상관없는 정부의 폭거와 폭력에 대한 저항의 느낌이 훨씬 크며, 그래서 이 모든 세상의 어려움들을 감수하고라도 Y.. 모님을 내려오게 하고픈 그런 마음이라는 거다.. 모욕..이다.   시몬의 그것은 어떠했을까?  과연.. ㅠ.ㅠ)

아래에 스크랩해온 

인생의 대 격변을 겪게 된다. 

 

 구레네 사람은 '희롱'이라기보다는 

'모욕'이 훨씬 가까운 표현이 아닐까 싶다. 

희롱의 대상은 목표를 가지고 대해지는

나름의 의미를 가지는 대상을 향한 표현이겠지만

시몬은 그냥 불특정 다수 중 하나인 자가 

무작위로 선출되어 행해진 상황에서의 느낌이니...

 

 하여튼,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참예(난.. 이 참예라는 표현이 참 좋다. 경건하고 ... 나도 그러해야 한다는 다짐도 되고... ) 하며

예수님의 땀, 신음, 그러면서도 느껴지는 온유와 ........하나님의 카리스마... 

어쩌면 누구보다 가까운,

심지어 3년을 가깝게 좇던 제자들의 그러함보다

훨씬 진한 예수님의 체취,

인간으로서

하나님으로서

모든 인생의 무거움과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자의 어떠함과

자신의 육신의 고난과

괜한 모욕에 대한 격렬한 마음의 요동과 더불어

그보다 더 큰 '경건함'과  놀라운 마음의 움직임을 경험하며

아마....

그는 

인생을 통털어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내면의 대 격변,

아마... 사도 바울께서 경험하신 

눈꺼풀을 가린 막이 벗겨진 

그런 체험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그에게 그날의 십자가

모욕이었지만

대 변혁의 시초였던 거다.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보라.

예수님의 고난은 거기서 끝나지 않으셨다. 

계속 십자가가 오버랩되면서

희롱과 배반,

공감을 해도 천번을 더해도 남을 

같은 십자가 죄인들마져 '희롱'하는

이 격렬한 '희롱'의 고통을 

짊어지고는 마지막 골고다의 정상까지 도달하고야 마셨다. 

 

 무엇인가?
나에게 무엇을 보이시려 시는가?

 

오늘은 '희롱'과 '모욕' 이슈시다. 

희롱과 모욕은 

각각 예수님과 '시몬'에 해당하는 표현이지만

그게 어떻든 

예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체험하시고 

십자가에 달아 가지고 가시는 

인생의 모든 버거움들을 다 아시는 

실제의 하나님이시라는 거다. 

 

 우리와 떨어져 

오직 복만을 주시는 

무당의 잡신이나 인생들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 

그런 신이 아니시다. 

 

모든 인생의 죄들을 다 경험하시고 

마지막까지.. 

내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희롱과 모욕에 대한 이슈마져 

이렇게 강하게 십자가에 가져가신다. 

그 분은

그 모든 버거움 (시몬의... ) 을 홀로 두지 않으셨다.

 아마 말씀 한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예수께서 '그'..시몬, 나를 위해

가지 않아도 되실, 십자가를 향해 

모든 인생의 죄를 지고 가심을 

가장 가까이

오직 온 세상, 온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리도 가까이서 체험하게 하심이시다. 

 

 주님..

그냥 

오래전 부터 알았습니다. 

다행이도 예수님 십자가의 의미를 

아주 깊이 알고나서 부터

신앙 생활이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어찌 제가... 

이 많은 갈등, 갈증덩어리 주하인이 

여기까지 올수 있었을 지요.

 

하지만.. 

아는 것과 마음의 동함,

깨달음과 인격의 변화는 꼭 ... 일치 하지 않을 뿐더러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사단의 흔듦에 

여지없이 흔들리는 게 인간이고

그러함의 틈이 큰 저 이기에

주께서 여기까지 참아주셨습니다. 

주여.

 

이제 오늘, 

십자가 밑에서 같이 흘리시는 

주님 예수님의 땀과 신음을 함께하며

비록 희롱과 모욕이란 표현을 어쩔 수 없이 했지만

인생들의 이모든 버거움,

특히 제 '내면의 이슈'의 가장 깊고 적나라한 감정 중 하나인

이 '희롱' 모욕에 대한 절절한 저항을 

주께서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로......

가져 가라 시며 

저를 향하여 눈길 주시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주여..

아.. 잠시 구레네 시몬의 시선이 되어 짐을 느낍니다. 

 

가슴에서 뜨거운게 올라옵니다.

진짜.. 

가슴이 나른하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한바탕 눈물이라도 흘리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주여.. . 

감사합니다. 

끝까지 제 모든 이 인생의 이슈를 지고 가시며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심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고맙구나.. 

시몬아

기특하구나

주하인아...

대견하구나..........하시는 것 같은 눈빛요.

 

감사하며

오늘 하루 주님 말씀 묵상하고 지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레네 사람 시몬의 모욕과 십자가)

 

1. Copilot의 답

구레네 사람 시몬은 예수의 십자가를 대신 졌던 인물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 힘에 겨워 지쳤을 때, 로마 병정이 둘러싼 군중 속에 있던 한 사람을 붙잡아 대신 십자가를 지게 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었습니다12. 구레네 사람 시몬은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가시고, 그의 아내와 두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도 예수를 전도한 성도가 되었습니다3. 이 사건은 예수의 십자가 은혜와 구원의 이야기를 전하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시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라는 명령에 움츠러들었지만, 십자가 경험은 그의 삶에 완전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쇠약해진 예수님의 육체를 쉬게 하였음은 물론이고, 골고다 언덕까지 예수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군중 사이를 지나던 시몬이 예수님을 구속사 중심부로 모시고 갔습니다. 이 때, 구레네 사람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두 가지 감정이 교차했을 것입니다. 하나는 자신이 억지로 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는 불편함과 두려움이었고, 다른 하나는 예수님을 도와주고자 하는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이 헌신적인 행동은 그의 삶에서 큰 의미를 지니며, 예수님의 고난과 사랑을 나타내는 순교자의 행위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2. 구글의 제미니의 답

 

루포의 아버지, 구레네 사람 시몬에 대하여

1. 성경에서의 등장

시몬은 마가복음 15장 21절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도록 강제된 구레네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그는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로 언급됩니다.

2. 직업 및 출신

시몬의 직업은 명확하게 언급되지는 않지만, 마가복음 15장 21절에서 "시골에서 올라오는 길"에 있었다는 내용으로 보아 농부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구레네 사람"이라는 표현은 그가 리비아 북부에 위치한 구레네라는 도시에서 왔음을 의미합니다.

3. 십자가를 지다

시몬은 예루살렘 성벽 밖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도록 로마 병사들에게 강제되었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극심한 고통으로 인해 십자가를 더 이상 지고 갈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시몬은 우연히 그 자리에 지나가던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갔습니다.

4. 신앙적 의미

시몬이 십자가를 지는 행위는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그의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는 초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시몬의 신앙이 그의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5. 추가 정보

  • 시몬은 성경에 한 번만 등장하며, 그의 삶에 대한 다른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일부 전통에서는 시몬이 나중에 그리스도인이 되어 순교했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 시몬의 십자가를 지는 이야기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도록 강제된 당시 그의 아내와 아들 루포, 알렉산더가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성경에는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과 그들의 배경을 고려하여 몇 가지 가능성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1. 예루살렘에 함께 있었을 가능성

유월절 기간에는 많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성지 순례를 왔습니다. 시몬의 가족 역시 예루살렘에 함께 와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루포와 알렉산더는 성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버지와 함께 예수님의 십자가 행렬을 목격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예루살렘에 없었을 가능성

시몬만 예루살렘에 와서 묵었고 그의 가족은 다른 곳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시 농사일은 봄과 가을에 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시몬은 농사일을 위해 가족들을 집에 남겨두고 예루살렘에 왔을 수도 있습니다.

3. 시몬의 아내

시몬의 아내에 대한 정보는 성경에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녀는 이미 세상을 떠났거나, 예루살렘에 함께 오지 않았거나, 혹은 다른 곳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4. 루포와 알렉산더의 반응

루포와 알렉산더는 아버지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당시 상황은 매우 힘들고 굴욕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슬픔과 분노, 혹은 두려움을 느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아버지의 용기와 희생에 감동했을 수도 있습니다.

5. 이후의 삶

시몬의 가족이 이후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루포는 로마서 16장 13절에서 언급되는 등 초대 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알렉산더 역시 초기 기독교 역사에 등장하는 인물로 추측됩니다.

결론

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내와 아들 루포, 알렉산더가 당시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 기록과 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그들의 행적과 감정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시몬의 가족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직접 경험하며 큰 영향을 받았을 것이며, 이후 초기 교회의 발전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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