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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곧 굳은 땅을 기경해낼 때다[호10:1-1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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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곧 굳은 땅을 기경해낼 때다[호10:1-15]

주하인 2024. 11. 29. 06:37

부제)마침내의 그날

by chat GPT

주여

그럴 수 있길 원합니다

 

지난 봄 마주 했던

그 ㅇㅅ의 딱딱한 자갈 덩어리 묵은땅에서

마침내

허락하여 주신 소출을 보게 하신

그 경험의 기억이

제 안에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 처럼

 

굳은 땅같은

제 영혼의 영적 자갈들도

모두 말씀을 통한 

주님의 공의로 완전히 기경되어

마침내 부드러운 소출의 그것이 되도록

그리 확신되고 기대될 수 있길 원합니다

 

도우소서

주여

.


그들이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벌을 받을 것이라 하나님이 그 제단을 쳐서 깨뜨리시며 그 주상을 허시리라

 어찌 아니라고 할까?

지난 3월말 기도하며 저 자갈밭을 기경하기 시작했다 ^^*

 내 마음이 꼭 

자갈로 그득했던  지난 봄의 ㅇㅅ 밭 땅 같다. 

 

밭이길 원하는데

흙만큼 많은 딱딱한 돌밭 ㅜ.ㅜ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보다

백일몽을 보고

되뇌여지는 레파토리 고색창연한 옛소리들만 듣는다. ㅠ.ㅠ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지금이 곧'이라 하신다. 

 

마음이 바쁜데 

자꾸만 옛생각에 사로잡히는 것...

바로 지금이 

지난 봄 

그토록 땀흘려 일구어내게 하시던 

그래서 

'마침내'

소출을 보게 된 그 땅처럼

그때의 그 자갈 같은 '지금의 묵은 땅'이

'마침내 기경되어 소출된 땅'이 되어짐을 목격하고 체험한

그런 내 영혼이 되어야 한다. 

 

 아침부터 마음이 이리저리 갈라진다. 

6시 10분에 일어났는데

자꾸만 딴 생각이 일어나 이것 저것 뒤적이다가

20분이 넘어서야 자리에 앉았고

하나님 말씀을 바라보면서도 

또 이리 저리 정신없이 생각이 떠돌다가

이제야 '말씀'을 의지적으로 옮기고는 있으나

이게 내가 쓰는 것인지 

습관이 쓰는 것인지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것인지

도저히 정신이 없다. 

 

마음이 분주하다 

딱딱히 굳은 거 같다 .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과 사단의 소리가 

내 안에서 혼재 되어 굳어 있는 묵은 땅 같이 느껴진다. 

마침내 기경을 마친 땅에서 소출을 보았다 ^^*

하지만... 

난.. 안다.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의하여

모두는 아니지만

많은 양의 자갈을 거두어 내고는 

마침내 

소출을 이루어내게 될 것을.. 

 

 

 무슨 말씀이신가?

 

나..

지금도 여전히 내 안에 산재하는 

돌더미 같은 ''묵은땅'의 영혼 같다. 

항상 그렇다 .

아직도 자꾸만 하나님의 말씀을 가로막아

내 정신을 분산시키려는 혼탁한 잡음, 

내 봄의 '악밭'의 자갈 같은 것들.. 말이다. 

굳은 땅.

 

 그런데 마침내 이루어냈다.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 

그 '기경된 땅'이 

마침내 

내 눈 앞에 있듯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완전히 움직이는

순결한 영혼

기경된 땅으로서의 내가 될 날을 고대한다 .

 

귀하신 하나님... 

또다시 6시 10분 일어나는 옳은 습관을 회복 시켜주셔서

좋은 땅의 틀은 허락하셨으나

잔재하는 영적 자갈들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때처럼 당황해하지는 않겠습니다. 

말씀으로 늘 그러시듯

또 뒤집어 엎어내는 기경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올가을에 마침내 이루어낸 그 소출의 결과처럼

지금은 그렇지만

마침내가

제 운명인 것으로 기대합니다 .

주여.

도우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Chat GPT를 통한 분석

 

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라는 호세아서 10장의 말씀을 분석해줘..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는다... 라는 표현이 어떤의미인가?

 

 

호세아 10장 12절은 선지자 호세아가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와 영적 갱신을 촉구하는 말씀입니다. 이 구절의 각 부분을 분석하며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는다"는 표현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1.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공의(righteousness)**를 심는다는 것은 의롭고 올바른 행동을 선택하고 실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농부가 씨앗을 심듯이,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기준과 의를 심으라는 권면입니다.

**"자기를 위하여"**라는 표현은 심은 씨앗이 결국 자기 자신에게 열매로 돌아온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이는 "심는 대로 거둔다"는 성경의 원칙(갈라디아서 6:7)과도 연결됩니다. 자신이 공의를 실천하면 결국 자신에게 유익과 축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외적인 행동의 변화만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과 삶 전반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바른 태도와 결정을 내리라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2. "인애를 거두라"

**인애(헤세드, loving-kindness)**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자비를 뜻합니다. 여기서 인애를 거둔다는 것은, 공의를 심는 결과로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과 자비의 열매를 맺는다는 의미입니다. 공의와 인애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바른 관계를 상징하는 두 축입니다.

이 구절은 이스라엘이 단순히 율법을 따르는 외적인 행동에만 머무르지 말고,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3.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묵은 땅은 경작되지 않아 단단해진 땅을 의미하며, 영적으로는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멀리 떠난 사람의 마음을 상징합니다. 기경하라는 것은 회개와 내면의 변화, 그리고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라는 촉구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뿌리실 공의와 인애의 씨앗을 받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4.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여호와를 찾는 것은 하나님께 돌아가며 그분의 뜻을 구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심판이 임하기 전에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라는 긴급한 메시지입니다.


5.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비처럼 부어주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공의와 은혜가 풍성히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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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는다"는 의미의 요약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뜻과 기준을 따라 의로운 행동을 심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의무적 행위가 아니라, 자신을 위한 영적 투자입니다. 의로운 행동의 결과로 축복과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공의를 심는 것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시작으로, 이웃과 사회 속에서도 정의롭고 사랑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라는 도전입니다.


결국 이 말씀은 회개와 회복을 통한 축복의 약속이며, 하나님께 돌아가 그분의 의를 삶 속에서 실천하라는 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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