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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백하라 장차 헛된 부르짖음 되기 전[호8: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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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고백하라 장차 헛된 부르짖음 되기 전[호8:1-14]

주하인 2024. 11. 27. 22:35

부제) 고백할 수 있을 때 감사함으로 고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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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라는 말은 

여러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나 

지금은 '경고'의 의미란다. 

 

 경고.

아직은 때가 이르지 않았으나 서둘러 돌이키면 

달라질 수 있을 때 외치는 소리가 아닌가?

 

 무엇을 경고하는가?

세상이 바야흐로 '종말'의 순에 들어온듯하다. 

그야말로 기후와 전쟁과 AI, 로봇의 발달이 심상치 않다. 

사람이 살 수 있을 환경이 몇년 안남을 거라고

누구도 알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 시기.. 

 

 

2 그들이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주께서 그러신다. 

'장차' 내게 부르짖어 외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할 거라고..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가,

내가..

주를 아나이다. 

 

 얼마나 귀한 고백인가?

하지만 , 그 고백이 '장차'가 되면 쓰겠는가?

경고의 나팔이 울려도

마치 못들은 것처럼 

마취된 사람들처럼

단체 최면이라도 걸린 것처럼

그냥 그렇게 들 살아간다. 

 

 일본이 방사능을 온 태평양에 뿌려대도

중국이 발해만으로 온통 모든 것을 방출해도

기후가 그리 올라가고

곳곳에서 심해어가 떠오르는 일들이 벌어지며

기후참사가 일어나도

전쟁이 목전에 있어도

그냥.. 그렇게 또 살아간다. 

 

 오늘 말씀은 

그런 우리

그런 나에 대하여 '경고'하심이다. 

 

어차피.. 지금 생각한대도 돌이킬 수 있을 거 같지는 않다. 

이 지구적 위기,

주님의 시간을 어찌 피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내 혼자 외치고 회개한다해도 

이 주님의 프로그램을 막을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주께서는 

나팔을 불며 경고를 멈추지 말고

'장차'가 아니고

'당장' 회개함을 서두르라 하신다. 

그게 홀로든

몇명이든 .. 그러라 신다. 

 

'내가 주님을 안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아오니 

주여..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아무리 외쳐도

소용이 없단 말이다. 

 

 지금.

돌이켜야 한다. 

회개해야 한다. 

어서 어서 더 그래야하고

시대의 징조를 주변에 알려야 한다는 이야기다. 

 

주님.

오늘 말씀도 어렵습니다. 

무엇을 어찌해야할지요.

주님 아시오매 

저도 여전히 그러고 있습니다 .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가서는

또 똑같이 하루를 매달리다가 

또 저녁을 맞이하고

별 변화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제 회개를 말씀하십니다. 

그런 저를 돌이킵니다.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지금 당장 고백하라 십니다 .

늦추지 말라십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세상의 그 무엇도 이제는 의미가 있지를 못합니다. 

주님 만이 내 하나님이신 사실.. .

그로 인하여 제가 삽니다. 

그래서 주님이 제 하나님이신 자로서 

어찌 하루를 살아낼 수 있을까

제가 고민하지 않아도

주님을 아는 자,

주님을 깊이 체험한자

주님의 영으로 사로잡혀사는 자로 살게 하소서.

 

제게 아직도 남아 있는 

'죄'의 소리들을 녹여 없애 버리소서.

시절이 급하고 시대가 촉급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아는

영적 이스라엘, 영적 유다인으로서

하루를 '겸허하고 겸손하게 '살 수 있게 하소서.

 

오직 제 안에 계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심을 깊이 아는 자로서

흐르듯 흘러나오는 옳은 심성으로 

하루를 대하게 하소서.

 

주님의 공의,

주님의 시간을 염두에 두고

조심하고 경계하며 사는 자 되게 하소서.

주여.

제게 힘을 주소서.

거룩하신 주여.

 

오직 주님의 소리만 듣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호세아 8장 1절의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라는 구절은 하나님의 심판과 경고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표현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깨뜨리고 죄악에 빠진 상황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선지자의 경고로 해석됩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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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팔"의 상징성

구약 성경에서 나팔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상황을 알릴 때 사용되는 도구였습니다. 특히 나팔 소리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집니다:

전쟁이나 위험을 알리는 경고: 적군의 침략이나 재난이 다가올 때 나팔 소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경고를 전달했습니다(예: 에스겔 33:3-6).

하나님의 심판의 선언: 심판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예: 요엘 2:1).

중요한 사건이나 집회의 소집: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절기나 특별한 집회를 알릴 때 사용되었습니다(민수기 10:1-10).


호세아 8장 1절에서는 전쟁과 심판의 임박함을 알리는 경고로 사용된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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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절의 원문과 배경

1절 전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임할 것이라.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배경:

북이스라엘의 영적 상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깨뜨리고 우상 숭배와 불의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따르지 않고 세상적인 방식으로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의 경고: 하나님은 선지자 호세아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시며, 그들의 죄악이 더 이상 묵과될 수 없음을 알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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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의 구체적 의미

1. 경고를 외칠 준비를 하라는 명령

"나팔을 네 입에 댄다"는 것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즉각적으로 경고를 전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나팔은 큰 소리를 통해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경고 메시지를 분명히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2. 임박한 심판을 강조

구절에서 "대적이 독수리처럼" 이라는 표현은 심판이 빠르고 강력하게 다가올 것임을 나타냅니다. 독수리는 사냥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덮치는 맹금류로, 하나님의 심판이 이처럼 갑작스럽고 피할 수 없음을 비유합니다.



3. 죄에 대한 심판의 이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심판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죄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근본적인 배반과 불순종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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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적 교훈

이 구절은 단순히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

하나님의 언약과 말씀을 어기는 것은 심판을 초래합니다. 신앙 생활에서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하나님의 경고를 즉시 듣고 회개해야 함

나팔 소리는 위기의 순간에 들리는 경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경고를 무시했던 것처럼, 오늘날 우리도 영적으로 둔감해져 경고를 듣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를 깨닫고 즉각적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3. 선지자의 사명

이 구절에서 선지자는 나팔을 불어 경고를 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은 자는 그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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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는 하나님의 경고를 선포하라는 긴박한 명령으로, 이는 죄로 인해 임박한 심판을 알리고 회개를 촉구하는 메시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할 필요성을 강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 정리 by 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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