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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겔36:16-38] 본문

구약 QT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겔36:16-38]

주하인 2012. 10. 18. 10:36

 

 

 21.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내가 아꼈노라

거룩한 이름.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

그 이름을 '주님' 이 아끼신다.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

     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맑은 물로 나를 정결케 하신다.

 

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새 영 ,

성령을 내 속에 두신다.

 

 

32.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 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로 말미암아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 십자가와

성령의 부으심의 결단과 

그로 인하신 '매일 매일'의 부활, 새로움, 힘참은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함이시다.

 

또 , 중요한 말씀은 '내 행위'를 부끄러워 하시지

나, 예수님으로 인하여 새 영을 부음 받기에

더 이상은 부끄러움이 아니시란다.

매일 회개하고 부끄러워 할 것은 '죄된 행위'다.

 

 

 

오늘 말씀의 요지는 '회개'다.

회개도 '절절한 회개'다.

그 절절한 회개가 없으면 '하나님'께서 노하시고 실망하실 것이란 이야기시다.

그 회개해야할 절절한 이유도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이 더렵혀 지길 '원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나.

내 잘못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힘은 정말 큰 실수다.

나를 그처럼 사랑하시사

영생을 확보해 주시려

십자가의 고통을 불문하시고 세상에 내려오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어찌 잊어 버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대 죄를 지어야 하는가?

 

 그러나, 누구나 겪어야 하는 '속죄'에 대한 , 회개에 대한 딜레마는 이것이다.

'죄책감'.

그처럼 사랑하시던 하나님에 대한 깊은 죄송함,

그런 자신에 대한 '찌르는 ' 죄책의 아픔이다.

사단의 송사와 구분 가지 않는...

정결한 회개와 '사단의 송사'와 구분하기 어려운

그 경계에서 어찌 현명하게 구분하며

심리적 안온감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온전한 회개'를 유지하냐 하는 가 이다.

 

 오늘 말씀에 답이 있다.

'하나님은 새 영, 즉 성령을 원죄의 영혼, 내 영에 거하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을 주신다 신다 .

우리의 죄된 '행위'에  부끄러워 하라신다.

그렇다 .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였어도 주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다.

그 사랑은 예수님이 피를 흘리셔서 도장을 찍으신 것이시다.

우리의 이러한 올바른 인식을 통하여

주님안에서 내 행위를 온전히 돌이키고 처절히 부끄러워 하며

말씀대로, 주님 안에서 거하는

우리 자신을 주님의 사랑 받는 자로 인식하기를 시작하면

주님의 새 영, 성령은 내 속에서

새마음을 주시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바꾸어 주시는 것이시다.

점차 시간이 지나

주님과 동행하는 기간이 늘어나면

우리는 그리될 것이다.

 

그것.

어떠한 위치, 어떠한 상황에 있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기본이 될 것이다.

 

 

 

적용

 

1. 회개하는 하루가 되자

 

2. 회개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가장 기본이다.

 

3. 회개는 '행위'를 회개하는 것이다.

  나는 주님이 깊이 사랑해주시는 존재이다.

 내 어떤 행위와 상관없이 나는 주님의 피값의 존재다.

 헛된 죄책감은 필요없다.

 진정한 주님 말씀 앞의 행동을 내놓는 눈물이 필요하다.

 

4. 회개는 내 속을 부드럽게 해준다.

 하나님의 성령, 성령 하나님이 내 영을 그리 하신다.

 

5. 회개는 그래서 매혹적이다.

 뻥 뚫리는 시원함을 동반한다.

 

6. 성경 세장 읽으리라.

 

 

기도 

 

주님

제게 힘을 주소서.

회개하는 자 되게 하소서.

자꾸 '나'를 물고 늘어지는

그래서 깊은 자괴감으로 마음이 무겁게 하는

'양심'을 가장한 사단의 송사에 지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기뻐하시는 회개는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기회이고

주님이 기뻐하시어 주시는

영적 후련함은 온전한 회개에 동반되는 현상이며

그러기에 우리는 잘못된 행위를 진정 부끄러워 하되

그런 주님 앞에서 무른 나...

타인 앞에서 주님의 이름 때문에 자꾸 약해지는 나가 되게 하시사

내 속이 자꾸만 자꾸만 더 부드럽게 물러지길 원합니다.

주여.

내 혼자 힘으로는 안되어

그렇게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매일 매일 성령이 새롭게 제 영에 들어오시어

은혜로 이끌어가시는

그 놀라운 기적의 삶을 기뻐하게 하소서.

세상의 부와 명예없어도

혹여 고난이 온전히 끝나지 않았어도

어쩐지 기뻐지고 소망이 생기는

그 놀라운 주님의 말씀 앞에 겸허한 자의

올바른 소망으로 절

그렇게 그렇게 이끌어 오셨듯,

또 채워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시여..

주님 아시오매

자꾸 자꾸 올라오는 이 죄성들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그 죄성에 호응하여

나도 모르게 잘못된 결심으로 넘어지는

그 부끄러운 행위를 회개하오니

돌이켜서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도우시고 이끄소서.

제 영......

주님의 이름 안에서 부드러운 자 되길 원합니다.

에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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