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삶을 엮다[겔34:17-31] 본문
17.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나의 양 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 사이와 숫양과 숫염소
사이에서 심판하노라
'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늘 말씀을 듣고 있지만
그 말씀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길 원한다.
참 어렵다.
정신을 놓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
교훈서의 글이 되려 하니...
하나님이 내 삶 가운데,
'양과 양'사이..
숫양과 숫염소 사이...
나..
양과 같은 매순간 매순 간을 살아내고 싶다.
숫양과 숫염소의 , 자신의 몸을 하나님 전에 불사르는
오늘 매 시간의 선택을 잘 하고 싶다.
그 사이를 누비시는
하나님 ,
말씀이신 예수님의 영이
내 영혼을 누비게 하시는
그런 시간들이 되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 같이 ' 들리길 원한다.
18. 너희가 좋은 꼴을 먹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오늘은 더욱 '죄'에 민감하길 원한다.
내 아무 생각없이 지은 죄로
타인의 입에 들어갈 음식을 오염시키는
그런 어리석음을 짓지 않길 원한다.
그랬다면 얼른 회개하는 자 되길 바란다.
그게 주님의 말씀이
내 삶속 사이사이 '이같이 ' 거하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동행하는
지혜로운 내 오늘 하루 삶의 태도이다.
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아멘이다.
정말 아멘이다.
그렇게 하나님은
내 삶속에 들어오시고
그 분은 나의 일상에서 나와 함께 걸어가시는
내 하나님이 되신다.
26.내가 그들에게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아멘..
하나님이 내 삶의 오늘 하루를 엮어 가시는 동행하는
그 삶이 바로 '복'된 삶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내 삶의 '씨'줄과 '날'줄을 엮어
하루를 엮어 가시는 아주 아주 보람되고 힘찬 삶.
그 것
'복'이다.
복된 소낙비..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숫 양'이 되어야 하고 '숫 염소'가 되어야 한다.
27.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그리하여야
현실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이 땅의 삶이 소산을 내고
그리고 '평안'할 것이다.
내 멍에는 온전히 끊기리라. .
예수님..
아시지요?
저 오늘..그리되게 하소서.
힘을 내서 하고 있사오니
숫염소 숫양의 제가 되게 하소서.
그리해서
주님이 내 부족한 사이 사이를 엵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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