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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 산아[겔36:1- 15] 본문

구약 QT

산아 산아[겔36:1- 15]

주하인 2012. 10. 17. 09:14

 

 


1.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이스라엘의 산'들.

이스라엘, 영적 기독교인들.

조금은 완전치 못한 ...

그들의 산들.

조금은 앞서서 멘토의 역할 을 할 수 있을 자들.

그들이 원커나 원치 않거나

그들의 위치 탓이거나 나이 탓이거나 업적 탓이거나

세상의 기독교인들에게 '산'처럼 우러를 수 있을 자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하나도 흔들릴 것 없을 것 같은 자들.

거기엔 늘 푸른 녹음 만 있고

수도 없이 많은 사람과 생물들에게 위안을 줄 거같은

말그대로 '산' 같은 자들.

  그들에게 하나님이 이러신다.

'산아.. 산아 .. 산아.. 산아.. '

오늘 묵상에서 네번이나 이스라엘 산에 대하여 나온다 .

 

세상 사람들.

누구하나 온전한 자가 있는가?

장로님이신 MB 님 도 그러시고

세상에 가장 그럴듯한 도덕성을 갖추신 듯한 'CS'씨도 실망 덩어리다.

기독교게의 수장이신 'K'모 목사께서는 모든 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생물학적인 대물림을

자기 교회에서 강압적으로 행하신다.

누구는 안그런가?

존경해야 할 것만 같은 '주님'일을 수도없이 하시는 분도

자기 주위에 K 출신으로만 모아 '고대광실'의 비아냥을 듣고 있는지도 모른다.

 

 주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말씀을 정신 차리고 들어야 한다.

 

 

 

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질투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라

 우리 인생들의 영혼은

아주 쉬운 사단의 놀이터이기도 하다 .

그러기에 '즐거워하고 멸시하는 심령'으로

원래 하나님의 땅이던 우리의 '영혼'을 차지하려 애쓴다.

원죄 사건 이후 그렇다.

그것을 하나님은 맹렬한 질투로

그 땅을 가져 오시기를 사모하신다.

 

얼마나 다행인가?

우리, 산같은 큰 그릇 , 그속에 수풀의 푸릇한 휘톤치드의 향기만 있을 것 같은

그 안에 영적 싸움이 있고 전투가 있다.

전투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큰 자일 거라 생각하고

산이라 스스로 생각하고 교만해지면

전쟁이 일어날 수 없다.

어느새 귀신이 나오는 '귀곡산장'의 산이 디어 버리고 말 것이다.

거기에는 갈등이 없다.

고통도 덜하다.

그냥 무서움 만 있다.

장래가 없는 죽음의 기운서린 '터'일 뿐이다.

그런 산은 싫다.

그리 되기 전에

비록 그 속에 싸움이 있더라도

뱀이 기어다니고 곤충이 있어도

푸릇푸릇한 생기로 넘치는 산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을 놓치면 안된다.

 

 

 

13.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한 자라 하거니와

 주님 말씀,

주님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렇게

그 전쟁의 고통을 집어 주신다.

난 이게 좋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때마다,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의 배려가 불경스러운 듯 하여 죄송하지만 ' 넘 사랑스럽다 ^^;; '

그런 내가 너무 기쁘다.

 

오늘 그러신다.

하나님의 말씀앞에 서려하면,

사단과의 전쟁에 임하려면

하나님의 질투의 손에 들어가면,

사단의 대표세력들이

'너는 사람을 삼ㅋ티는 자고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한 자'라

'징죄'할 것이고

'죄책감'을 자극할 것이라고..

얼마나 '마음이 불편'할 까?

 

 정말 큰 산,

진정 사람들의 바램과 그들의 동경 같은 '산' 같은 자가 되기 위해서는

깊은 주님과의 영적인 교류와

치열한 영적 전쟁을 통하여 '성장'하여야 한다.

아픔이 없고 고통이 없이 나서는 자들은

타인에게 고통이 될 뿐이다.

아픔을 겪지 않은 자들은

'교만'해질 수 밖에 없어

그들의 가하는 말은 '아픔'이고 부담이고 타인을 죽이는 독침이 되기도 한다.

중심 잡힌 자가 되기 위해서는

고난을 건너야 한다.

그 고난과 연단 속에는 물리적이고 표면적인 것을 넘어

깊은 '심적' 연단을 겪어야 한다.

'정죄', '죄책감'......아픔을 통하여 성숙한다.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향기나는 '산'이 그제서야 되는 것이다.

 

 

14.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거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그러나, 그러한 연단은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로 하여 우울하게도 하고

그들을 깊은 나락으로 빠져 무기력하게도한다.

타인을 향한 포악으로 변질 되기도 한다.

 

그러기에 온전한 '산'같은 자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 한다.

말씀이신 하나님을 매일 영접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그 분의 말씀으로 인하여

죄책감은 녹아나고 승화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자들의 어떠한 상황도 이해하고 깊이 긍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산'이다.

산은 존재 자체로만도

타인의 위로가 된다.

 

나..

산이 되고 싶다.

그 산이 되기 위해 '외적'인 것도 그렇지만

더욱 내적인 깊이 있는 자 되길 원한다.

늘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해결받고 있으니

그 말씀 가운데 내 내적 터부를 녹이길 원한다.

타인의 손가락질에 흔들리지 않고

내 속의 송사로 부터 당황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에 먼저 맞추어 이루어지는 해결을 가지길 원한다.

그 분이 그토록 내 영혼을 차지하시기 위해

질투하실 만큼 맹렬히도 날 사랑하시는

그 사랑에 감읍하는 하루하루 되길 원한다.

그게 쌓여

나 자신에 폭이 넓게 이해하는 자 되길 원한다 .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 자 디기를 바란다.

주님이 원하시는 그런 향기 있는 자 되길 원한다.

누가 날 생각할 때

높이를 알기 힘들 만큼 커 보이고

둘레를 알기 힘들 만큼 넓어 보이고

그안에 깊은 수풀은

드러내놓지 않지만 깊은 신록의 향기로 가득찬

그러한 '산 같은 자 '되길 원한다 .

주님의 말씀으로 그리되길 오늘도 간절히 바란다.

 

 

 

기도

 

주님.

원합니다.

오늘 '산아' 산아 '산아.. 계속 그러십니다.

이스라엘의 산이라 하십니다.

세상의 원리와는 조금다른 '산 같은 자'되길

제게 예언하십니다.

그리 되기 위해

내 지금 겪는 '잦은 정죄감'과 '죄책감'도

이리 이리 해결히리라 예언하십니다.

주님.

주님의 보혈로 다시는 정죄되지 않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저 겪은 모든 일로 인하여

앞으로도 계속 주님 말씀을 사모할 것을 통하여

전.. 산 같은 자.

이스라엘의 산 같은 자 될 것을 기대합니다.

주여.

주님이 그러시니

전 그리될 것을 기대합니다.

지금 .. 나같은 자.. 가 라는 소리가 스치는 듯 도 싶지만

주님의 말씀이시기에 믿으려 합니다.

주여 성령으로 도우소서.

제 주위의 모든 자들을 위해

산같은 자 되기를 간절히도 소원합니다.

내적으로 든

외적으로든

주님의 향기 드러내는 자 되길 원합니다.

많은 시간 훈련하셨사오니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아직 남아 있는 ' 급한 ' 불을 끄소서.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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