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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물[사16: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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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눈물[사16:1-14]

주하인 2012. 8. 28. 09:15

 

 

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주님.

제 죄를 용서하소서.

제가 교만합니다.

정말 입니다.

교만함이 순간순간 절 사로잡습니다.

이제 영적인 교만도 있는 듯합니다.

누가 나보다......

주여.

이러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9. 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내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 실과, 네 농작물에 즐거운 소리가 그첬음이라

 

주님의 눈물.

모압까지를 위해서도 흘리시는

그 눈물로

제 영혼 깊숙이를 위하여 울어주소서.

제 변치 못하는 어이없음을 울어 주소서.

 

날위해 흘리시는

주님 하나님의 그 눈물로

내 모든 어이없음이 씻겨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만드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주님 뜻대로 따르지 못하는 그들을 도외시하는

이 뜨악한 교만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눈물을

제 가슴이 알아 느끼게 하소서.

 

밖에 심한 태풍이 붑니다 주여.

마치

제 죄로 흔들리는

이 영혼의 가벼움처럼

저렇게 흔들립니다.

주여.

이 태풍에 어려움 겪는 자들을 가련히 여기소서.

 

주님.

주님의 눈물로

절 적심을 제가 오늘 체험하길 원합니다.

제 가족을 위해

흘리시는 눈물을 확신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 하루

주님의 눈물을 묵상하고 살길 원하나이다.

내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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