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의 눈물[사16:1-14] 본문
6.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
주님.
제 죄를 용서하소서.
제가 교만합니다.
정말 입니다.
교만함이 순간순간 절 사로잡습니다.
이제 영적인 교만도 있는 듯합니다.
누가 나보다......
주여.
이러한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9. 그러므로 내가 야셀의 울음처럼 십마의 포도나무를 위하여 울리라 헤스본이여, 엘르알레여,
내 눈물로 너를 적시리니 너의 여름 실과, 네 농작물에 즐거운 소리가 그첬음이라
주님의 눈물.
모압까지를 위해서도 흘리시는
그 눈물로
제 영혼 깊숙이를 위하여 울어주소서.
제 변치 못하는 어이없음을 울어 주소서.
날위해 흘리시는
주님 하나님의 그 눈물로
내 모든 어이없음이 씻겨나가길 원합니다.
주님.
만드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지 못하고
주님 뜻대로 따르지 못하는 그들을 도외시하는
이 뜨악한 교만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눈물을
제 가슴이 알아 느끼게 하소서.
밖에 심한 태풍이 붑니다 주여.
마치
제 죄로 흔들리는
이 영혼의 가벼움처럼
저렇게 흔들립니다.
주여.
이 태풍에 어려움 겪는 자들을 가련히 여기소서.
주님.
주님의 눈물로
절 적심을 제가 오늘 체험하길 원합니다.
제 가족을 위해
흘리시는 눈물을 확신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오늘 하루
주님의 눈물을 묵상하고 살길 원하나이다.
내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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