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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함께 이루는) 전투[수8:18-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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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함께 이루는) 전투[수8:18-29]

주하인 2019. 9. 14. 09:27



18.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난

'여호와께서 '

'이르실 때'까지

내 인생 전환기 때마다 변곡점 마다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단창'을

들을 수 있기를 원한다.

  

 

26.아이 주민들을 진멸하여 바치기까지 여호수아가 단창을 잡아 든 손을 거두지 아니하였고

 또

그 단창을

주님께서 허락하실 때까지

놓치 않을 수 있는 의지와

주님 말씀을 끝까지 들을 수 있는

더 정결하고 준비된 '귀'를 가질 수 있길 원한다.


 아이성 공격의 모든 스케쥴을

마치 손자병법에 나온 계략처럼

삼국지... 등에 나오는 수없이 많은 병법처럼

세심하게 백성들에게 지도한 '여호수아'인데

그 작전 스케쥴의 시점 시점과

발동을 거는 방법(단창..일지 누가 알았는가?  때되어 말씀으로 가르치시니 알뿐.. )에 대하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때가 된 바로 그 시점 (난.. 위에 변곡점이라 표현했다.  그게 맞다.  매사 매사 넘어서는 그 포인트, 시점)에

주님이 주시는 명령( 전장 속에서 어떻게 알았을까?  그 또한 놀랍지 않은가?.. 오직 여호수아만 알수 있을 바로 그 시점에 바로 그 명령..! ) 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여호수아 대장과 하나되어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군령, 하나님의 전투... 말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전쟁, 하나님의 전투시다.

아니다.

정확히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과의 전투다.


 이 땅에서

정말 아~무 것도 아닐 듯한 일이

( 세상 모든 일,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뜻에 연관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는 순간)

어쩌면 '영적 전투'의 전쟁터일 수 있고

그 전쟁을 통하여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의 나라에 가까워지는

여호수아 같은 영적 거인으로, 성화된 영혼으로 거듭 거듭 되어지는 과정일 것이다.

 그러함에

그러한 매  순간에

우리 혼자 하는 것 같은 착각..

그 깊은 절망과 외로움의 지옥을 경험하게 하여

포기하게 만들고

그 포기의 절망으로 모든 것을 부인(否認,마치 방사능을 공공연한 비밀로 눌러 버리는 일본인들 처럼.. ) 하고

세상의 과학적 세계관 만이 진실인 것처럼 살게 하는

그 영적 오염, 사단들의 영향으로

매사 지고 살게 하지만

또 그게 당연하게 느끼도록 하지만

진실은

'여호수아',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하나님뜻대로 하시겠지 하고 나가는 자 처럼

매 스케쥴을 가르치시고

그 시점 시점, 때와 방법을

하나 하나 임하셔서

믿는 여호와의 몸을 통하여

세상의 뜻을 이루시는 , 전쟁을 이기게 하시는

그 모습을 오늘 보고 있다 .


 무엇이신가?

무엇을 내게 말씀하시려는가?


어느 것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이시다.

때 시간.. 정해지고 알아지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으려 했던

그래서 젊은 시절 , 넘 많은 것을 포기하면서도

그 포기의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온통 머리 혼란스럽고

복잡하던 '우울질'의 나....


이제 많은 부분.

내려 놓고 산다.

주님이 하시겠지..

주님이 매일 말씀으로 허락하셨으니

때 되면 가르치시겠지.. 하는 믿음이

내 안에 많이 들어와있다 .

때로는 '게으름', '태만'으로 오해될 수 있을 부분이지만

말씀을 기억하내려 하고

주님을 인식하려는 노력,

매사에 조금의 단시간이라도 주님의 뜻을 놓치지 않으려 고 노력하는 한

여호수아 같은

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전투' 같은

일상의 코람데오 삶,

주님과의 하모니의 삶을 영위하게 될

그때가 멀지 않을 것이란 기대를 가지게 하신다.

감사하다 .


주님.

추석을 집에서 보내고

다시 출근했습니다.

주여.

손녀와 많은 시간 보냈습니다.

축복 허락하셔서 감사하나이다.

주님.

오늘 여호수아의 하나님과 하나되어 임하는 전투를 보고

묵상하고 있습니다.

저의 .. 이 적은 삶의 반경에서

과연.  . 저분의 저러한 스펙터클한 삶에 비교할 바가 될 것인가 하는

의구심 마져

하나님의 매사를 다 아시는 그 놀라우심을 믿고

또 제 삶의 반경에서 이루어지는

영적 전투에서

하나님과 하나되어 동행하는 하루를 기대합니다

주여.

 간절히 비옵기는

손녀의 건강을 잠깐 기도합니다.

아내가 전화왔습니다.

잘 안먹는 답니다.

토할려 한답니다.

주님 임하셔서 아이의 건강과

여행간 아들 내외 대신 맡는 시어머니로서의 아내의 염려와 걱정도 해결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 과거묵상분 (13.11.25)


아이성의 단창


 

18.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아이성의 일은

철저한 회개로 마무리 지어진 거나 마찬가지다.

세상의 이해할 수 없는 일들, 큰 일이라 생각지 않았던 일들로 인해

더 큰 곤란을 맛보는 경우..

하나님 앞에 다시 한번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그러면, 그 문제가 끝나지 않았어도 끝난 거나 마찬가지다.

꺼꾸로 기도해서 응답 받았다고 다 끝난 것은 아니다.

 

물론 순서는 '철저한 기도'가 우선이다.

그리고 끝난 전쟁임을 믿고 확신해야 한다.

또, 그래도 '단창'이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

실제로 현실에선 끝나지 않은 싸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거기에 '큰 창'이나 장검 , 대포 등이 필요치는 않다.

하나님이 싸우실 것이시고

약속하신 승리를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지만

영적 전쟁에 임하는 '전투'의 마음가짐은 늘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그 상징이 '단창'이다.

짧은 창..

 

 

19.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온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내가 다시 '단창'을 드는 순간

내 현실에서 나를 도우는

내가 잊었던 '숨겨 놓았던 '복병들이 싸움을 시작하고

문제들이 되는 '영적 성읍'을 점령하고

사실 속의 싸워야할 성읍에 불을 놓아 승리로 이끌 것이다.

 

내 손에 들어야 할 것은 '단창' 일 뿐이다.

 

 

 나

기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찬란한 승리에 대한

기대 뿐이다

 

그리고

약속이신 하나님의 선물을

거두기에 필요한 것은

영적 단창

영적 전투에 대한

늦추지 않는 다짐 뿐이다

 

 

 어제 , 주일인데 바빳다.

평소보다 빠른 아홉시 반 예배를 드리고

용인에 있는 한빛 교회에 아들과 함께 갔다.

민속촌 바로 앞에 있는..

 나름 긴장이 되었으나

막상 시작을 하니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지 하나도 떨지 않았다.

다행이다.

이전 같으면 많이 흔들렸거나 혹은 많이 들들 떴을 것을..

그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 시간들이 쌓여서 인지

난 차분히도 내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시간들을 증거했다.

할렐루야..다.

그런 흔들리지 않음도 내게는 또 다른 증거들로 쌓여가는 것이다.

마치 여호수아가 '아이성' 사건을 두고 머리가 복~~잡했을 것이나

아이 성 사건과 그 것에 걸려 있는 '인간적 ' 오류를 걸러내기 위하여

'진상조사 위원회'... 등 인간적 행태를 먼저 하지 않고

'재를 둘러 쓰고 ' 깊은 회개를 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얻어 낸 후.....................의 시원함 처럼 말이다.

 

 그러나, 회개와 시원함 후에도

아직 남아 있는 문제점은 남아 있다 .

'아이성' 말이다.

어쨋든 그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다.

 

어제 인도하심에 따라 잘 마무리 하고 올라와

아들과 자축하는 파티 겸 나름 멋스러운 음식점에 갈려 했는데

집으로 올라가는 고속도로에서 전화를 받았다.

형수가 늑골 골절이 생겼다고..

그래서 집에 가자마자 아내를 데리고

고향에 들러 병문안 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뵙고 왔다.

아..

한동안 연세가 드시면서 차분해지시던 아버지..

또 옛날의 강퍅함이 ..느껴지고

어머니는 교회를 잘 안나가시는 것 같다.

 

고향.

무거움.

나이듦.

인간 관계의 변화하기 어려움.

현실.

............

내 무거운 머리를 또 무거이 누르려 하는 듯하다.

올라오는데 주일날이라서인지 차가 많이 막히는데다가

겨울 비 인데 많이도 내린다.

마치 여름 장맛비 같은 굵기다.

마음이 무거우려 한다.

 

아침.

늘 겨울 만 되면 일어나기가 어렵다 .

매트리스의 따스함이 내 근육을 다 풀어 젖히나 보다.

거기에 아침에도 그치지 않고 내리는 비.

어제 느즈막히 도착해서 피곤한데다가

마음이 그래서인지 더 일어나기 싫다.

 

자전거는 포기하고 버스를 타러 갔다.

내리는 비를

큰 우산으로 겨우 막아가며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겨우 택시를 잡아 타고

뒷자석에 앉아 들여다 본 묵상 구절에

'단창'을 잡아든 여호수아가 눈에 뜨인다.

그렇다 .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

그는 처절히 하나님 앞에 회개 했지만

일상에서 해결할 일은 남았다.

그게 '단창'이다.

하나님 앞에서 해결한 전쟁은

당연히도 '가벼운 단창'으로 끝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잊는다면 - 잊는 게 내 특기다. 그리고 불안해 한다. ㅜ.ㅜ;; 바보처럼 - 힘들어 할 수 도 있다.

전쟁의 부담으로 ..

하지만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섰다면 별 흔들릴 일이 아니다.

맞다.

난..

어제 찬양 간증 집회에 다녀왔다.

그 자체보다는 준비하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이끌어 가심을 난 느끼고 왔다.

그렇다면 이제 내 앞에 '두려움'의 그림자를 피우려는 것들,

현실, 과거의 아픔, 해결되지 않은 현재의 끈적거림들.. ... 모두 아이성이다.

곧 무너뜨려져 버릴 '아이성이다.

'아이성의 단창'이다.

무섭게 무겁게 보면 그럴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 앞에 선 것을 스스로 안다면

뽑기만 하면 '복병'들이 뛰쳐나가

내 대신 다 해결해버릴..

 

 

감사하다.

 

귀하신 내 주님.

저 ..

주님 아시는 문제로 무겁습니다.

제 깊은 해결되지 않는 근본의 문제가

점차로 무게를 더하려 하는 듯 합니다.

현실이 급박히 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해결하실 것을 믿고 있지만

자꾸만 무거움을 더하려 하는 문제들..

날 붙드는 오래된 터부들...

주여.

모두 아이성인줄 믿습니다.

주님 앞에 선 후의 아이성 말입니다.

주여.

해결 하소서.

전 단창을 ..

두려움 없이 뽑겠나이다.

해결하소서.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묵상분 (2006.11.27)



 주님 만이 이유가 되길 원합니다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성읍을 가리키니
19. 그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 처소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에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

     을 놓았더라
 

 

( 누구에게든 물어볼 수 있습니다....  )

 

 

 

 때가되어

 여호와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냥 생각 없이 가르킬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 의지는 그냥 죽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말씀에

조금이라도 거부하고 싶은 생각조차 안들기를 바랍니다.

 

주여

말씀하소서.

그리하면 듣겠나이다.

손을 들라면 손을 들겠습니다.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면

급히 일어나겠나이다.

 

 여호수아의 힘있는 삶을 닮게 하소서.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도 없지만

그는 오직 시종 출신이었지만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음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것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하소서.

그의 힘있는 리더의 권위가

그가 가진 것이 아니고

주님이 이유가 되었음을 알게 하소서.

 

 이 생의 삶은 삶이고

믿음은 또 따로인 듯

일상에서 주님의 이름 거론하는 것이

마치 창피한 일인 것처럼 느꼈던 것을 고백합니다.

 

(어떻게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일상의 수도자 처럼

신행일치의 삶을 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을 거론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 처럼

주님의 이름을 들어내길 원합니다.

내 아버지가 나에게 창피했지만

귀한 우리 하나님이 내 아버지로 계신 것을 전 자주 자주 잊었나이다.

 

주님 아버지.

모든 걸 당신에게 상의하고

주님의 뜻을 좇고 순종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어르신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지만...)

 

주님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혼자 해오던 버릇인지

상의가 쉽지를 않습니다.

 

 

( 그러나  주님께  여쭙는 것 만이 화평의 길입니다. )

 

그러나

오늘 여호수아께서 보이시는 힘있는 리더의 근본적인 이유가

그분의 뛰어난 자질도

그분의 대단한 학식도

그분의 배경 탓도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모세의 뒷모습을 보며

그의 하나님을 좇는 삶의 모습을 보고 배운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손을 들어 가리키고

그러면 역사가 나왔습니다.

모든 걸 주님에게 말씀하고

더도 고민하지도 않았습니다.

덜도 자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삶의 궤적이 꽃같은 향기로 채워지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그냥 그게 다였습니다.

주님 말씀을 따랐음에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를 뿌리고

밤늦게 까지 주님을 만나려고 그냥 머리 조아리고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모든 대화의 중심이 '하나님'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께

여호와를 위하여...

 

이런 모습 닮고 싶습니다.

 

 

 

모든 판단 기준이 주님 하나님이 되길 원합니다.

대화의 논리의 기점이 하나님이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의 분위기에 맞추지 않기를 결심합니다.

그냥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저녁 있을 아버지 학교 봉사도 주님을 위하여 가길 원합니다.

전인치유의 참여도 주님을 위하여 하길 원합니다.

내 일생의 변함없음도 주님이 원하시기에 ...

 

모든게 주님이 이유가 되길 원합니다.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1. 주위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이유를 먼저 찾는 다.

 

2. 정형의학에 대하여 묻는다.

 

3. 아버지 학교에 허락하신 일이기에 간다는 믿음을 강하게 한다.

 

4. 한 사람에게라도 주님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5. 모든 걸 주님께 여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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