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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주 영광 위해 주 앞으로[수:16-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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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주 영광 위해 주 앞으로[수:16-26]

주하인 2019. 9. 12. 10:16

 

그 어떤 것도

주의 손길이 아니신 것이 없습니다

 

이 작은 꼿

피고지는 것도

주의 덕분이 확실합니다

 

오늘도

부르시고 계신

내 주 앞에 이리 가오니

내 작은 정성 받아 주소서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움으로

주께 영광올립니다

 

 

 

16.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아침 일찍이'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온다.

솔직히, 문제가 있는 날.. 부담스러운 날...

난 몸이 무겁다.

내 잘못으로 , 무슨 이유이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는 날은

아침에 몸이 너무 무거워 일어나기가 싫어질 때가 많았다 .

이제..

많은 연단의 시간 후

그래도 '주님'이 하시겠지...

이전에도 이렇게 하니.. (기도를 하면.. 많이 가벼워지는 기쁨의 체험들이 쌓이면서 .. )이제는 점점 더 안그래진다.

그리 무거운 경우가 별로 없다 .

 

소위 '스트레스 ' 받으면

아마도 근육과 근육 사이 시냅시스(^^;) 의 신경전달 물질이 차단이 되고

그래서 근육이 무기력해지며

어느정도 습관화 , 시간이 지나면서 구조화( structuralized)되면

아마도 이게 현대인에게 많은 섬유근통( myofascial pain)이 되어갈 것은 익히 짐작되어지는 부분이고

어쩌면 아주 오래 지속되면 이 육신의 이러함을 타고

'영적' 존재의 침범 ㅠ.ㅠ;;(추정일 뿐..ㅎ)이 이루어져 '우울'증에

빠지는 것은 아닐까.. 나름대로 조심스럽게

아주 오래오래 전 습관적 스트레스 장애자였던

내 경험으로 잠시 .. 짐작해보는 것이다.

 

각설하고..

아침 일찍이.. 라는 표현에서

힘이 느껴졌고

상황에 그리 맞지 않을 부분에

이러한 '힘'의 원천은

말씀에 순종(거의 반사적, 무비판적 순종^^*)하는 자의

당연한 선택과

그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겹쳐져

아침 일찍이

어려운 결단의 일을 행해야 하는

힘든 일을

힘있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것인가 느껴져 왔다는 것이다.

 

 

 

19.그러므로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청하노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그 앞에 자복하고 네가 행한 일을 내게 알게 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니

 

'하나님 여호와께'

그것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라고 한다.

좀 더 깊은 차원의 만남, 깊은 인격적 하나님을 만남을 경험한

성장한 신앙인의 '하나님'을 말하는 것 같다.

그리 느껴진다.

 

그런 자, 아간(당연히도 여리고 까지 체험한 자들인데... 성숙함이 당연하지 않은가?) 에게

그의 깊은 죄, 숨겨진 죄, 중한 죄, 반드시 벗어내야할 죄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보는 앞에서

그 아침 일찍이

저런 순차적인 놀라운 여호와 하나님의 드러내심을 경험한

아주 아주 두렵고 무섭고 짓눌릴만한 상황에

'여호와께 영광을 돌려'.. 라 말한다.

 

이게 놀랍고 깨달음을 가져온다

그렇다.

그 어느 것도

하나님 앞에 가져가지 못할 것이 없다.

그 어떤 상황이라도 하나님이 모르 실것이 없으시며

무조건 다 주님의 앞에 가져가

그게 비록 하나님을 찬송하고 , 내 성공함을 감사함에 국한되지 않고

죄 고백하는 일이 되고

그 후의 예상되는 일들이 아간의 그러한 드러남에 의한

심한 곤란.. 이 예상되는 ... 등

그 어떠한 상황도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

어떤 일, 심지어 이 온우주의 티끌인 지구,

그 안의 너무도 작은 인간,

그보다 더 가치없을 듯한 '한 마리 참새'의 날고 떨어짐 조차도

주님이 다 아신다 하셨다 .

내 그러함.. 내 그렇지 못함.. 내 죄, 내 기쁨, 내 곤란, 내 성공, 내 ... .낸.. .내... 그어떠한 것이라도

주님 앞에 가져가 기도하고 아뢰는 순간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기 위한

내 기본 행동이 되는 것이다.

 

또 그렇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러함을 바라신다.

 

모든 시작, 모든 끝, .. 그 어떠함도

주님 앞에 가져와

시작과 끝을 아뢰길 바라심이시다.

그러함은 그 분께 영광을 돌리는

일상의 성스러운 결단이 되는 것이다 .^^*

 

보라.

'영광을 돌려 자복하고 알게하라' 하시지 않는가?

깨달음이 감사하다.

 

 

주님.

오늘 부터 추석 연휴입니다.

아..

올초 생전 들어와보지 못한 나이대에 들어와

잠시 당혹하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이리 되었습니다.

좀 있으면 주님 뵐 날이 금새 올 것임이

돌아보니 새삼 가까운 듯합니다.

주여.

그러함에도

아직

이 미련한 자, 죄에서 허덕이고 갈등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 자꾸 내 속에 깊은 죄송함으로

더 누르고 누르려다 보니 무거움이 작은 아픔처럼

제 속을 늘 눌렀었습니다.

모든 것, 다 주께 가져와야 함을 알면서도

이것은.. 이것은.. 하는

작은 파편 같은 미련함 . .말입니다.

 

주여.

이제.. 아간을 통해

내 은밀하고 내밀하며 개닫지 못하던 그 어떤 것도

그것이 '죄'이던

하나님 앞에 기쁠 거리이던

그 어느 것도 가져와 주님께 아뢰면

주님 앞에 영광드리는 일이 됨을

다시금 알게 하십니다.

내 주여.

부디 저..

더 '아침 일찍이'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무슨 일이든

주님 앞에 가져가는

제 그런 상황이 되도록 지키소소.

제 마음과 영혼과

제 결심하는 모든게 그리되게 하소서.

 

잊지 않고 매일 매일을 살아가며

삶에 적용시키다가

주님 부르실

며칠 후 같은 잠깐 후의 그날에

기쁨으로 두손들고 주 앞에 갈 수 있게 하소서.

내 주여.

 

아들 부부가

오늘 부터 대만 여행간다해서

내귀한 손녀와 아내와 둘째가 남아

생전 처음 겪는 추석을 보내려 합니다.

갔다 왔다한 길,

남아 있는 우리들.. ..항상 주님의 영광을 드리는 시간이 되게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 묵상 (2006.11.25)

 

 

 

껍질 벗기기

 

 

죄 때문에 일이 흐트러질 뻔 했다.

 

죄는 순간 순간 주님을 향해 가는 삶의 여정을 왜곡 시켜 버린다 .

 

그의 달려듦은 얼마나 진한지 성령이 충만한 가운데서도 실족하게 한다.

 

반복되는 죄는 주님 앞에 가져 가야 한다.

 

주님께 해결 받아야 한다.

 

 

 

 

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찌기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알지 못하는 이유의 분노,

 

괜한 무기력

 

열심을 가라앉히는 부정적인 생각

 

삶을 막아서는 깊은 허무

 

우울에까지 다다르게 하는 자기 연민

 

끝이 없는 허무감

 

슬프고도 슬픈 외로움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은 허전함............

 

이로 인한 지독한 분노...............................

 

그리고 절망, 좌절..............................................

 

 

특별하게 현대인의 삶을 왜곡시키는 죄의 증거.

 

그 죄가 비록 아간 처럼 본인이 지은 것이든..

 

아니면

 

그로 인한 상처의 결과이든,

 

누구든지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인 감정들의 잔재들....

 

그 단단한 죄의 증상의 껍질을 벗겨내고 원인을 밝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님 앞에 나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그런 악한 감정들의 뒤에는 상처가 있다.

 

그 상처가 가까운 분들의 의미없이 던지는 이야기 일 수도

 

그들의 폭력일 수도

 

나쁜 생활태도이든...

 

우리가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랑의 탱크'에 타격을 준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우리 삶의 행로를 향하여 나아갈 동력이 부족한 것이다.

 

자동차가 기름이 떨어지면 털털거리다가 결국은 서게 되는 것 처럼

 

그 기름이 빠지게 하는 사랑의 탱크에 상처를 밝혀지게 하는 것이다.

 

 

 

 

18.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면

 

그 원인이 되는 기저 메카니즘에 대하여 밝혀지게 된다.

 

 

 

이제 그 상황 하나 하나를 직접 직면하는 것이다.

 

마치 양파가 바깥 껍질을 벗기면 그 안에 다시 내피를 감추고 있듯이

 

오늘 주님은 하나하나

 

한걸음 한걸음 죄에 다가가도록 죄의 외피를 벗기는 작업을 하고 계신 듯한 느낌이 강하게 온다.

 

 

 

19. 네 행한 일을 내게 고하라 그 일을 내게 숨기지 말라

주님께 가까이 가는 길은 쉽지만 어렵다.

 

우리 속의 죄를 인정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대부분 인간은 죄악성의 속성 상 자신의 잘못 자체를 남에게 전가 시켜버리거나 합리화 시키거나 갖은 방법으로 부인을 하려하는 특징을 가졌으니..

 

삶의 왜곡과 자신의 주위의 아픔을 빌미로 하여

 

겨우 인정하더라도 그 죄는 '자책'으로 빠져 들어가게 하여

 

실은 주님께 다가가기 무섭게 하기도 두렵게 하기도 한다.

 

온전한 기쁨이 되어야할 그 분의 곁이

 

의무와 강박만 남아 어떤 이들에게는 믿고 의지하는 것 조차 쉬운 과정이 아니다.

 

또한 그것을 넘어서더라도

 

우리 속을 드나 들면서 역동을 자극하고 있는 세력,

 

즉 사단의 세력들에게 휘둘리어 이해할 지력 조차 없게 된다.

 

또한 , 그 단계를 넘어서는 어떠한 방법,.

 

예를 들어 정신 분석이나 다른 요법, 내적치유나

 

신학공부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이해한다고 해도

 

삶을 이유로

 

시간이 지나가는 이유로

 

외부환경의 방해로 ..

 

깊이 이해하고 접근하기 힘들다.

 

 

그러기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머리아프고 복잡한

 

성화니,

 

주님의 길이니...

 

하는 개념 자체를 즐겨하지 않는 것이다.

 

오히려 그보다 손쉬운 방법

 

친분

 

사교모임

 

술.. 등의 다른 매개 물질을 대체하여

 

우리 영혼 속에 좌정하실 주님의 자리에

 

그것들의 소욕으로 채워 넣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일시적으로 채워진 그 공허의 빈자리는 더욱 더 커지게 된다.

 

결국

 

성경의 역사가 증명하듯이

 

오늘날 서구 세계의 비 기독교화의 가속이 증명하듯이

 

우리 나라의 냉랭화가 보여주듯이

 

서서히 주님과 멀어지며 죄악을 향해 치닫는 어리석음이 반복이 되는 것이다.

 

 

이제 오늘 여호수아의 하나님 인도하심에 따른 죄에 직면하는 방법을 보는 것처럼

 

아프고 짜증나고 힘이 든 작업이지만

 

하나하나 주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엮어 묶고 있는 악의 흔적들을 맞닥드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게즉 , 주님 앞에 네 행한 일을 고해야 한다.

 

있는대로숨기지 말고 고해야 한다.

 

 

그리고는 그 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씩 하나씩 껍질을 벗어내야 한다.

 

 

 

 

20.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여차 여차히 행하였나이다

그리하여

 

우리 속의 잠재의식 속에 깊이 묻혀 있던 그 깊은 이유가 드러나고

 

우리로 가장하여 오랫동안 우리의 삶을 왜곡시키고 빛으로 나가는 길을 막아오던 어둠 속의 악한 세력들이 흔적을 드러내고 , 우리의 기억나지 않던 그 옛날, 상처라는 이름으로 영혼 속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내와 조금만 건드리기라도 하면 여지 없이 원치 않는 악한 감정들이 쏟아져 나오게 만든 그 원흉을 마주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여차 여차히 행하였나이다 "

 

 

심리학적 용어로는 내밀한 파괴-게스탈트-라기도 하고

 

'직면'이라고도 한다.

 

여호수아로 예표되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맡겨야 한다.

 

 

방법론 조차 오늘 성경에서 보여 주지 않으시는가?

 

인간은 영육혼의 전인적 존재이다.

 

이런 통합적 생각을 가지지 않으면

 

사람들의 마음은 언제나 다시 되풀이되는 감정의 고통에 고통을 받거나 남을 고통을 주거나 이 세상의 삶에 고정이 되어 주님은 멀리 떠나가버리고야 마는 두려운 현실이 있게 된다.

 

 

직시하고

 

직면하고

 

내피의 파괴를 통한

 

진실에 접근함이 너무너무 필요한 하루이다.

 

 

 

 

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이제 그 죄가 이렇게 고백한다.

 

내가 숨겼다... 고

 

우리 속에도 의미있는 가까운 자들이 우리의 삶에 심어 놓은 말들이 있다.

 

 

그것을 '핵심신념'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이렇다.

 

 

우울하고 비교 잘하는 자...

 

그의 속에는 '넌 왜 이렇게 부족해'라는 의미있는 자들의 소리로 인하여

 

그 속에 깊숙이 심어져 있는

 

그 핵심신념이 '난 부족한 인간야'

 

그래서 그 외피에 난 하는 것 마다 안된다.. 라는 생각을 붙히고

 

그러다 보면 그 외피에 또 난 아무것도 아니야.. 난 안될거야...하는 외피가 자꾸 자꾸 껍질을 쌓아 결국은 그의 삶을 괴롭고 힘들게 하면서 우울로 치닫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오늘

 

특별히

 

보여주시는 껍질 벗기기의 모습을 들어

 

주님은 우리 속에 역동하고 있는 핵심 신념,

 

다른 말로 하면

 

우리 의미있는 이웃의 악한 말을 통하여 들어온 악령들의 거처의 본거지가 들어나게 되는 것이다.

 

 

 

 

25.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힘들고 괴로운 과정이지만

 

영혼 속의 악한 세력은 반드시 떨구어야 한다.

 

아니 .. 떨구어져야 할 것이다.

 

떨구는 것 조차

 

성령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할 것은

 

그냥 벗겨 주시고

 

악한 것들이 주님의 성령으로 불사라지고 태워 없애지도록 그냥 두는 것이다.

 

 

기다림이 필요하다.

 

주님 앞에 나아감이 필요하다.

 

주님은 이렇게 까지 우리의 내 외면 모두 ,

 

인생 모두를 간섭하고 주장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철저하신 분이시기에 그냥 믿고 맡기고 성경대로 따르면 되는 것이다.

 

 

 

적용

 

1. 오늘 천안에 간다.

 

당연히 기뻐야할 자리지만

 

난 아직도 버겁다.

 

그 안에서 만날 아간을 주님이 태우시도록 기도하자.

 

 

2. 무조건 웃는다.

 

페르조나 쓴다.

 

 

3. 주님께 맡긴다.

 

그 분이 하시면 다 잘 된다.

 

앞으로도 잘 될 것이다.

 

내가 할 것은 오늘 하루 잘 지내는 일이다.

 

주의 뜻과 주의 임재하심을 인정하고 느끼도록 노력하는 일 뿐이다.

 

하루가 쌓이면 평생이 될 것이다.

 

그게 어떻게 잘 사는 일의 해결이 될 것이다.

 

 

 

 

 

기도

 

 

주님 .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기기묘묘 하시나이다.

 

특별히 오늘

 

아간의 들통남이 보이시는 이유가 무엇이나이까?

 

살아계신 하나님.

 

절묘하신 그 분.

 

난 온전히 주님께 맡기기를 원합니다.

 

드러내시는 역사도

 

나의 강팍함도

 

나의 회복도

 

나의 깨달음도

 

나의 맑음도

 

나의 천국을 지향하는 간절함도

 

나의 이땅의 부귀도 영화도

 

나의 낮추심도 높이심도

 

나의 원함대로 이끄심도 원함을 낮추고 주님께 맞추게 하심도

 

모두 주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그 안에 있을 버걱거림도

 

지금까지 그랬듯이

 

주님에게 맡겨 버리면 다 알아서 해결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전

 

고민하지 않습니다.

 

두려워 하지도 않습니다.

 

그 수많은 체험이

 

 

때가 되면 다 알아서 해주실 주님의 뜻을 믿도록 했나이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다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즐건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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