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버거움을 넘어서는 온전한 선의 흐름[수8:1-17] 본문

구약 QT

내 버거움을 넘어서는 온전한 선의 흐름[수8:1-17]

주하인 2019. 9. 13. 10:10

4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성읍 뒤로 가서 성읍을 향하여 매복하되 그 성읍에서 너무 멀리

   하지 말고 다 스스로 준비하라

크게..는 주님이 명령하시되

스스로 준비하라신다.

 

 

7 너희는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읍을 점령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너희 손에 주시리라

 

죄의 징벌 후

강한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셨지만

그 성읍, 곤란이 되었던 아이성을

우리 손에 주신다신다.

무엇인가?

우릴 옭죄던 것.. 우리의 죄.. 우리의 상처... ...들로 인한

거부할 수 없던 그 어떤 것을

우리의 '성결'을 위하여

고통으로 허락하셨지만

결국 해결해주실 것을 의미하시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가 일어나' 야 점령된다.

점령하게 할 것임을 믿어야 점령될 것이다.

 

위의 '스스로 준비하라'심...

상황(죄-=> 징벌=-> 혼남=-> 강한 지도하심)에 맞지 않는 듯한

스스로,

축복......이

버겁다.

나.

특히

나름의 원칙 (안되는 것은 절대로 안됨... ) 조차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면 아닐 수 있음을

즉,

주님 안에서

내 개념과는 전혀 다른

완전한 승리.. 말이다.

감사하다.

 

 

주님

추석입니다.

바빠서

얼른 마무리 하지만

잠시 주신 이 말씀, 오늘 또 삶에 적용하려 노력해보겟씁니다.

내 주여.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그 이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