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모든 해결의 시작은 주로 부터[수7:1-15] 본문
1.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숨겨진 죄.
하나님께 바쳐진 완전한 제물을 훔치는 죄.
내면의 죄.
여리고라는 눈에 보이는(병, 사업실패, 관계의 문제.......현실의 문제) 거대한 장벽을 넘어선
이제는 한단계 넘어선 자의
은밀한 내면의 죄.
깊은 속에 감추어져 드러나지 않은 죄.
그 죄에 대하여 다루시는 것 같다.
그 죄로 인생은 아직도 버걱거리지만
눈치 채기 어려운 인과 관계의 죄.
10.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여호수아는
그 죄의 정체에 대하여 모르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현상'에 대하여
심히 충격을 받고
그 현상을 가지고
다시 하나님 앞에 가서 '엎드려 ' 통곡을 하고 외친다.
그렇다.
중요한 것은
은밀한 죄를 깨닫는 것이기도 하지만
현실, 현상에서 벌어지는 일이
내 은밀한 죄
내 죄와 연관이 있을 수 도 있음을
확신하여 (그런 확신은 싫지만... ㅠ.ㅠ;;)
전혀 인과관계가 없을 듯한 문제까지
주님 앞으로 가지고 나가는게 중요하다.
그렇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우주의 그 어떤 만물도
주님과 관계 되지 않은게 없을런가?
또 그렇다 .
주님이 다 아신다.
주님이 기다리신다.
무조건 주께 엎드리자
그 어떤 일도.. .^^*
어제..
점심 식사후 쉬는 틈을 타
비슷한 연배의 소아과 의사 샘과 담소를 나눴다.
같은 기독교 인에다 많은 소아과 의사들이 그렇듯
소아들과 비슷한 정서를 가진 (순수하다는 이야기다.ㅎㅎ) 분이라서
편안하고 좋다.
조금은 단순하고 우직한 믿음이시다.
( 부러운 , 실제로 간호학생들 대상으로 많은 전도 한다.
열심히 가르치고 , 최선다해 베풀고 , 기도해서 보낸다.. 상급 많으실.. )
TMI이시기도.ㅎ
대화 중
새로 오신 산부인과 여선생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보다 오히려 실적이 는게 놀랍다고 하여
'하나님께서 .. ' 했더니
'하나님이 돈 주시는 분이신가? ' 하면서 정색을 하신다. ^^;
그거. .. 맞긴 맞다.
우리나라 '기복적' 교회들 덕분에
참 많이 전도도 되었지만
그들 때문에 더 많은 오류에 빠지기도 하여
작금의 기독교인들이 욕먹는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상대적으로
'영적 추구'만 파고드는 '수도적' 현상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 중간에서 이도 저도 눈치만 보게도 되어
하나님의 세상에 역사하셔서
같이 사는 자들의
당연히 누려야 할 '동행'이란 부분에
많이 제한이 되고 힘이 빠진 믿음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나..
매일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
이끌림 받고 , 변화되고.......뭐 그러면서 사는 믿음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그 기도의 대상이
'돈'이든 '영적 부분'이든
통합적으로 보지만
이 이분적 왜곡이 문제인 것은 사실이기도 하다.
단.. 굳이 이 분, 나름 열정적 믿음을 가지신 분께
굳이 논란을 제공하고 싶지 않아
(주님이 더 인도하시겠지.. )
" 그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의 결과로
내 흐름이 좋아진 것이지..."라니 끄덕이신다.
그렇다.
위에 썼지만
기복도 문제고
세상일은 기도할 것 아니라는 태도도 문제다.
세상에 하나님이 모르시고
하나님이 관계 하지 않으실게 어디 있는가?
내 지력으로 이해하기 힘든
그 어떤 일 (심지어.. 암.. 사고 사망... )조차도
주님의 깊은 배려 속에 있을지
우리의 숨겨진 죄로 인한 일이지 모른다.
난.. 내 외래로 오시는 환우 분들이
생각지도 못한 병으로 고민할 때 그런다 .
'어쩌면.. 이 일로 입원하셔서
교통사고나 다른 상해로 부터 피하게 하실 배려일지도 모르지 않는가? " 라고..
맞지 않는가?
누가 .. 하나님의 뜻을 알겠는가?
그 환자 분의 깨닫지도 못하는 죄를 해결하기 위함일지도
아픈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매달리게 하는 도구일지도..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비로소
치료가 시작이 되고
모든 풀리지 않던 어려움들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그렇다
하나님이
모든 일의 시작이시다.
오늘도
내일도
그 언제라도
그 언제까지라도
주님 앞에 매사 매달려야 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아침이다.
주여.
감사하나이다.
이제
이 나이 되니
궁금증이 덜해집니다.
주여.
대부분 이해가 갑니다.
그때 그러셨던 것..
그때 그 일이 허락되어진 것..
다 주님의 뜻 가운데
제 부족함을 도우시기 위해서라도
허락되어진 것을 요.
그리고 .. 그리하심으로
지금의 이 평온함, 이 평강.. 이 덜흔들림의 감사함이
하루의 많은 시간을 채우고 있게 됨을
이제 확실히 압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도 더
주 앞에서 엎드려
내 내밀한 죄를 고백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해결 받고
다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의 자격으로
축복도 허락받길 원합니다.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 과거 묵상1 (2006.11.24)
그리고, 내일을 기다려라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 죄는 스스로를 옭죄인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도..
죄의 심각성이 여기에서도 들어난다.
인간의 죄는 본인의 잘못 만이 아님도 가히 짐작이 가능하다.
특별한 주님의 경고와 이토록 강한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하여 승승장구 뻗쳐나가는 은혜 가운데서도 죄는 저질러 진다.
상처를 통한 악한 세력의 유혹은 '중독적'이라는 현상을 보이며 사람의 전 인격을 지배한다.
어떤 이는 도박, 어떤 이는 마약, 어떤 이는 성중독...
인간은 스스로 그것을 인지를 못할 뿐이지 어느 정도는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죄의 성질이 있다.
오늘 이 글을 보면서 이 죄의 끈질김을 해결하는 것은
전적으로 은혜에 의하지만
그 은혜를 유지키 위하여 우리의 각고의 주님에 대한 집중과
주님을 준행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여호수아
실체화된 성령같은 분 곁에서도 이런 자가 나오니 말이다.
4. 백성중 삼천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죄는 반드시 수모를 동반한다.
개인적으로 죄를 많이 지었던 나로서 죄의 나쁜 점은 이런 것이다.
사람을 좌절하게 만들고
사람들로 하여금 숨기게 만든다.
그 숨김은 영혼의 잠식을 의미하고
악한 세력들이 틈타기 좋게 만들며
빛이신 하나님을 뵙기 죄송하게 만든다.
마치 사과를 따먹고 숨어서 주님을 마주하지 못한 아담 부부처럼...
주님은 기쁨이고
주님은 평강이다.
주님이 안계신 삶은 지겹다.
돈이 많고
삶에 쾌락이 들어와도
잠시다.
주님이 주시는 그 평안의 유혹을 감당할 다른 것은 없는 것 같다.
최소한 지금으로는..
그러기에
주님이 죄로 인하여 멀리되는게
죽기보다 두렵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튀는 죄악성을 얼른 얼른 회개하고
다시 정결해져야 한다.
성결이라고도 나와 있다.
5.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두려운 게 세상에서 져서 그런가?
진실인가?
죄로 인한 부수적인 작용일 뿐이다.
우리가 인식을 못해도
우리는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갈구의 빈틈을 우리 영혼에 가지고 있다.
그게 원죄로 인한 상처이다.
그것은 무엇으로도 채워야 한다.
그러나
오직 진실한 채움은 사랑 뿐이다.
그것도 주님으로 부터 나오는 사랑이다.
그게 아니고
일시적인 세상으로 채우려하는 것은 역시 일시적 만족은 가져오고 잠시의 기쁨은 있지만 그 공간이 더욱 커져 공허해질 뿐이다.
가끔은 순간적으로 굉장한 공허감으로 두려워 지기도 한다.
죄가 그렇게 만든다.
주님 아닌 것은 다 죄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을 물같이 녹일 수 밖에 없다.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모두가 회개 해야 한다.
회개하고 주님을 기다려야 한다.
최대한 통회 자복해야 한다.
무엇을 내가 회개 하려 애쓰지 말아야 한다.
그냥 회개하려는 내용 마져도 주님 앞에 맡기고 저물도록 있기만 해야한다.
실은 잘못한 것을 알기만 하고 잘못했으니 온통 주님께 맡겨야 한다.
그 회개 내용마져 주님께 맡겨야 한다.
주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게 그냥 기다림이다.
무엇이든 그 분이 허락하시고 말씀하시는 대로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
그냥 내멋대로 죄를 짓고
내 멋대로
내 감정에 치우쳐
몇 방울의 눈물 만 흘리고
주님이 오시기도 전에
'십자가 앞에 앉았었으니 되었지요? '하고 가버리는 것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어처구니 없는 표정을 짓도록 만들게 하는 지름길 일 뿐이다.
물론 사랑하는 아이의 몸짓은 그 자체로 귀엽고 귀하지만 크면 다르지 않겠는가?
이제는 벗어나야할 때이다.
회개 조차 아버지 하나님 그 분의 뜻에 맞추어야 한다 .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몸짓은
'주님이시여 당신이 알아서 하소서'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하실 때까지..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케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여 내일을 기다리라
(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라.. 주하인 !! )
성결하라.
주하인.
KBC 성결하라.
기다려라.
내일을 기다리라
적용
1. 회개한다.
2. 기도한다.
응답이나 기도 할 내용 조차 주님에게 맡긴다.
3. 오늘 하루 철저히 엎드린다.
4. 주님은 기다림을 훈련시키신다.
내일을 기다리라
내일은 희망이다.
그냥 기다리지만 희망을 갖는다.
기도
주여
감사합니다.
여호수아의 기다리는 통회의 기도를 들었나이다.
그의 기다림을 배웠나이다.
일상에서
그의 보인 모습대로
오늘 하루 영위하도록 도우소서.
죄를 안지어야 겠지만
과거, 어제까지의 전례를 보더라도
죄를 안지을 래야 안지을 수가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여
날 회개하도록 하소서.
처절히
통렬히
뻥뚫어지는 통쾌함의 주의 자리로 부터 내려오는 체험을 함으로써
성경의 모든 표현이 제 안에서 체험되고 경험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주님과 동행함을 늘 잊지 않도록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 묵상2 (2013.11.22)
일어나라 하실 때까지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리더는 직접 '옷을 찢는' 회개와 죄에 대한 저항을 해야한다.
하나님 앞에서 엎드려야 한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 쓸 온전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저물도록 , 오래 회개 해야 한다.
나.
한 집안의 가장.
내 잘못인지 아닌지 모를 죄의 엉김과 복잡함에도 불구하고
난 리더로서 저래야 한다.
몸부림을 치듯이 '회개'해야 한다.
우리나라... 뿐이랴 세상이 전부
영적 육적으로 대 혼란기다.
WCC, 교회세습 , 이슬람대학 설립 여부...........
북한의 위협, 일본의 적대행위, 중국의 추격,.......
국회의원들과 정치인.. 들의 아이보다 못한 행위들..
막장드라마, 동성애,....
지구 온란화, 태풍의 거세짐,
환경의 악화, 곡물 부족,
이산화 탄소 배출규제 부정..
포스트모더니즘의 절대진리 부정으로 인한 혼란...........................
이럴 때 '올바른 지도자'가 없다.
이전에는 위기의 순간에 뛰어난 지도자가 나와 이끌었던 거 같다.
그러나 지금은 너도나도 다 똑같다.
다 옳고 다 틀리다.
그것..
시대사조도 있지만 '회개'하지 못하는 리더들의 잘못도 있다.
나.
50몇년을 살아오면서 크게 죄는 아니지었을 지 몰라도 자잔한 잘못도 많이 했다.
그 죄중에서 지금도 후회가 되는 것은
아들들에게 모범이 되는 가장의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이다.
다 크고나서 정신을 차리니
되돌리기 어려운..
이게 나를 한번씩 어렵게 하는 자괴감이다.
오늘, 여호수아의 처절한 회개와 하나님 앞에 섬을 본다 .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모습이 아닌가?
리더가 되어 '성장'만 주장하고 '선교 '지에 발 디딘 나라의 갯수만 세는 목회자와
그러함으로 이곳 저곳 많이 불려다니고 세를 넓히고 이름을 드러내는데만
혈안이 되어 있는 분들이 너무 많다.
심지어는 'WCC ' , 그 신사참배보다 더 흉악스러운 곳에도
타협이라는 이름으로 이곳저곳 감투 쓰려 하는 자들도 넘친다.
아.
아이성 사건으로도 저리 안타까워 하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과연 저들은 듣고 있는지?
몸바쳐 세상에 내려오셔서 십자가의 그 모진 아픔을 받아 들이면서까지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신 예수님은
또 얼마나 허탈하실까?
물론, 온 우주를 만드시고
시간도 지배하시는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이..) 하나님께서
오늘의 모습을 모르실리는 없지만..
역시나 꿀물에 뛰어드는 똥파리 같은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얼마나 한탄하고 계실까?
나.
나는 안그런가?
하나님 앞에는 서 있음은 매일 매일 말씀으로 확인을 받지만
나는 저분처럼 옷을 찢고 엎드려 재를 뿌리며 밤이 닿도록 회개하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리던가?
회개할 일이다.
10.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의 회개를 보시고
'어찌하여 엎드렸느냐'고 말씀하신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 말이시다.
13.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그리고는 '일어나서' 라고 하신다.
그렇다.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을 모여 놓고 이렇게 저렇게 회의하고 인간적인 선언서 외치기 보다
(WCC가 얼마전 끝났다.
한국 지부 NCCK의 이름으로
각종 위원회 만들고 다원주의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킨단다.. ㅠ.ㅠ;;;)
홀로라도 온 힘을 다해
주님 앞에 나가야 한다.
그게 리더가 해야 할 일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때가 되셔서
'일어나라 '하실 때 일어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해야 한다.
오늘
금요일
당직서고 나서 인지 피곤하다.
눈이 감기려 한다.
그러나, 들여다 본 하나님의 말씀에는
여호수아처럼 회개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처절히 서길 바라신다.
난... 내 가정의 리더로서
이 병원 산부인과 진료의 리더자로서
하나님 앞에 처절히 회개하는 마음이 있었던가?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난 밤 .. 다른 때보다 회개의 기도를 좀 더 했다
주님..의 뜻 가운데
더 서야 하리라.
주님.
내 하나님.
제 죄를 용서하소서.
제 가족의 죄가 있으시면 그를 용서하소서.
제 병원의 제 분야에 죄가 있으시면 또 그리 용서하소서.
우리 나라.. 이 어두워져 가는 영의 흐름을 불쌍히 여기소서.
회개하는 자 들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
이 마지막 세대에 분리하는 작업을 하시는 모양이시니
저로 하여 더 밝은 분간의 지혜를 허락하시고
일상의 삶과 믿음을 이어가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 길인지 인도하여 주소서.
오직 주님만 바랍니다.
이 나쁜.. 세대에 좋은 영이신 성령의 인도함 만을 기대합니다.
더럽고 퓨전되어가는 이 세대의 거짓 선지자들을 벌하소서.
대신 회개 합니다.
주여.. 아픈 마음으로 그리합니다.
저와 제 가족과 이 시대를 주님 앞에 올립니다.
이 제사장의 나라에
칠천 선지자들이 단합하게 하소서.
기도로 그리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그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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