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온전한 순종을 위한 성결[출39:22-43] 본문
30.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순금'으로 만든 '패'의 이유는
번쩍이는 귀한 의미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더 잘보기 위하여 번쩍이는
어느 정도의 끌림을 주어야 함도 있지 않을까?
이 부족한 주하인들은
영적 성화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그 모든 인생광야의 연단이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십자가 사랑이
절대로 그대로 마음에 남아
죽을때까지 변화치 않으면
초지일관 '순종'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그토록 좋아하시고 기대하시는
'하나님과의 동행, '
주님과의 교류를 잊어버리고
이 땅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하며
내 마음에 드는 '우상'단지를 어느새 섬기고 있을
개연성들이 농후하기 때문에
그래도 배려하신
육신의 끌림,
세상에 살면서 가지게 될 '동기' 차원에서라도
'번쩍이는 순금의 패'를 통해
자주 눈에 보게 하시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31.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여호와 앞에 성결이라 새겨진
순금의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아매놓은 것은
역시 눈에 잘 띄이게 하심이고
그 모든 것
'하나님의 명령 대로 '임이다.
순종의 결과는 '행복'이다.
'성화'를 통하여 주님께서 허락하신 온전한 행복.
평강.
그를 위한 '성결'이
오늘 레마이시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리 그리 하라.. 심이지만
그 명령의 본질은
'성결'이다.
하나님께 성결..........
그 본질.
그 본질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도 살아내야 한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라도
더러운 것 멀리 해야 한다 .
하나님 명령을 순종하면 올
놀랍고 큰 ..
도저히 이 3차원 세상의 눈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놀랍고 큰
새로운 차원의 기쁨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순종'해야 하며
그를 위하여
오늘 하루는 더 '성결'해야한다.
그렇다면
성결이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정결한 마음.
그리 유지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는 '성결'이라는 단어를 잊지 않도록 하루 종일 노력해야 한다.
그게.. .
주님 명령에 순종 잘하는 길이며
순종함은
우리 영혼의 성화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일이며
그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영생의 자격이 얻어진 우리의 영혼이
더 빠르고 깊이
영원을 주 안에서 지내는 온전한 모습이 될 기회다.
감사하다.
주님.
오늘 하루
성결
주 앞에서의 성결을
머리에서 떠내지 않고 지키길 원합니다.
내 주여.
그리하여 순종,
그리도 하기 힘든
내 육신의 반항을 제어하고
주님 기뻐하시는 대로 나갈 수 있길 원합니다 .
주여.
이전과,
어제까지와는 다른 제가 되길 원합니다.
더욱 더 성결하게 살길 원합니다.
도우소서.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늘 그렇듯
어느새
나도 모르게
기도한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또 한번 경험하게 하소서
그 중심이
온전한 순종을 위한
성결한 자세의 하루... 입니다.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도 난 점차 더 옳게 살아간다[삿1:1-10] (0) | 2021.11.01 |
---|---|
시작부터 끝까지[출40:1-16] (0) | 2021.10.30 |
말씀으로 나를 두르고 살다[출39:1-21] (0) | 2021.10.28 |
성막 중심의 인생[출38:21-31] (0) | 2021.10.27 |
성령 안에서 그가 또[출38:1-20] (0) | 202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