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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순종을 위한 성결[출39:22-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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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순종을 위한 성결[출39:22-43]

주하인 2021. 10. 29. 11:08

 

 

  

30.그들이 또 순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기고
  '순금'으로 만든 '패'의 이유는

번쩍이는 귀한 의미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더 잘보기 위하여 번쩍이는 

어느 정도의 끌림을 주어야 함도 있지 않을까?
 이 부족한 주하인들은 

영적 성화를 위하여 허락되어진 그 모든 인생광야의 연단이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십자가 사랑이 

절대로 그대로 마음에 남아 

죽을때까지 변화치 않으면

초지일관 '순종'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그토록 좋아하시고 기대하시는

'하나님과의 동행, '

주님과의 교류를 잊어버리고 

이 땅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하며

내 마음에 드는 '우상'단지를 어느새 섬기고 있을 

개연성들이 농후하기 때문에

그래도 배려하신 

육신의 끌림, 

세상에 살면서 가지게 될 '동기' 차원에서라도

'번쩍이는 순금의 패'를 통해

자주 눈에 보게 하시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31.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여호와 앞에 성결이라 새겨진 

순금의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아매놓은 것은

역시 눈에 잘 띄이게 하심이고 

그 모든 것 

'하나님의 명령 대로 '임이다. 

 

 순종의 결과는 '행복'이다. 

'성화'를 통하여 주님께서 허락하신 온전한 행복.

평강.

그를 위한 '성결'이 

오늘 레마이시다. 

 

 

하나님의 명령은 

그리 그리 하라.. 심이지만

그 명령의 본질은

'성결'이다. 

하나님께 성결..........

 

그 본질.

그 본질을 잊지 않고 

오늘 하루도 살아내야 한다.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기 위해서라도

더러운 것 멀리 해야 한다 .

하나님 명령을 순종하면 올 

놀랍고 큰 .. 

도저히 이 3차원 세상의 눈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놀랍고 큰 

새로운 차원의 기쁨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순종'해야 하며

그를 위하여

오늘 하루는 더 '성결'해야한다. 

 

 그렇다면

성결이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정결한 마음.

그리 유지하기 위하여

오늘 하루는 '성결'이라는 단어를 잊지 않도록 하루 종일 노력해야 한다. 

그게.. .

주님 명령에 순종 잘하는 길이며

순종함은

우리 영혼의 성화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일이며

그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인하여 영생의 자격이 얻어진 우리의 영혼이

더 빠르고 깊이

영원을 주 안에서 지내는 온전한 모습이 될 기회다. 

감사하다. 

 

 

주님.

오늘 하루 

성결

주 앞에서의 성결을 

머리에서 떠내지 않고 지키길 원합니다. 

내 주여.

그리하여 순종,

그리도 하기 힘든

내 육신의 반항을 제어하고 

주님 기뻐하시는 대로 나갈 수 있길 원합니다 .

주여.

이전과,

어제까지와는 다른 제가 되길 원합니다. 

더욱 더 성결하게 살길 원합니다. 

도우소서.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늘 그렇듯

어느새

나도 모르게 

기도한대로 이루어질 것임을 

또 한번 경험하게 하소서

그 중심이

온전한 순종을 위한

성결한 자세의 하루... 입니다.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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