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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QT

채점표 (잠 12:15-28)

주하인 2007. 7. 24. 09:47

제 12 장 ( Chapter 12, Proverbs )

( 낮아져도 늘 하나님을 보고 사는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


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 

 헷갈린다.

어떨 때는 바른 것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남의 권고를 잘 안듣는데

어떤 때는 낮아져서 잘 듣기도 한다.

 미련하다가 지혜로운 자로 변해가는 단계다.

 

16.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X

 미련한 자이다.

아직은..

 

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완전하지 않지만

사사로운 거짓말도 가능하면 안하려 조심하기는 한다.

 
18.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X
 찌름같이 말하는 게 내 특기다.

미련하다.
  
 
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궤휼이 있고 화평을 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화평을 논하길 좋아하는 쪽으로 많이 바뀌고 있다. 
  
     
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 두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 
 잘난 체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많은 것을 보니 슬기롭지는 않은 것 같다.

 
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 
 부지런하지 못하다.

특히 아침에 못일어난다.

 
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
 근심이 생활이다. 
 
 


○ 2
▲ 4
X  2 

 아직은 부정적인 답이 월등히 높다 .

난 미련한 부분이 많다 .

고쳐야 한다.

그럼에도

예전보다 훨씬 좋아져 간다.

긍정적인 것이 두개나 되고

부정에서 벗어나는 것이 4개나 된다.

 

 긍정적인 것 중에서

정직하고

화평에 의한 희락을 아는 자라는 것이다.

아.. 화평케 하지는 못하지만

가능성은 안다는 것이다.

 

 변해가는 것 중에서

권고를 듣는 자가 되기와

아는 체 하는 것을 내려놓기는 조금 더 신경 쓸 부분이다.

 

아직 전혀 안되는 것은

분노

말투

근심이다.

 아니다.

그것도

많이 성공한 흔적이 있다.

 

 그렇다면

난 변해가고 있다.

검토한 결과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바뀌어야 할 부정적인 부분이 많은 자이지만

많은 부분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이

스스로 희망적이고

또한

긍정적인 부분을 자신있게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음이

변화된 부분이기도 하다.

 

 

적용

 

1. 더 정직해지겠다

 사사로운 거짓말에 대하여 내려 놓겠다

 그리고 많은 부분 성공하고 있는 날 스스로 위로 하겠다.

 잘해오고 있다.  주하인 !!

 

2. 화평은 희락임은 알고있다.

 하지만 화평을 위한 행동은 못하고 있다.

 최선을 다한다.

 만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화평하겠다.

  그냥 모두 받아들이고 이해하겠다.

 그게 원리이면 그렇게 한다.

 

 

3. 부정적인 부분을 놓고 기도하겠다.

 . 분노

 . 근심.  - 실은 내려놓기로 ▲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찌르는 말투

     주여. 아시지요?

 

4. 변해가고 있는 부분을 더욱 더 매진한다.

 . 남들의 권고를 그냥 무조건 경청한다.

   오늘 하루라도 입을 다물고 듣겠다.

. 게으름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 잘난 체..

 실은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

 침묵한다.

 주님의 말씀이니..

 

 

기도

 주님.

아침에 묵상은

잠언이라서 더욱 어렵습니다.

너무 교훈적이라서

묵상하기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내 성향을 채점해보니

아직도

인격적으로

낙제점인 것 같아

창피하기도 합니다.

 

 반면 다행인 것은

스스로 인식하고

변화에 대하여

받아 들일 수 있단 사실이

감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껏 그랫듯이

주님께 고착되어 살면

앞으로는 더욱 나아질 가능성이 많이 보이니

그나마 참 다행입니다.

 

잠언이 거울처럼 날 비춥니다.

제가 얼마나

환자 분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날카로운 직설적 어법을 �는 지도

지금 방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잘라서 말하려던 입을 멈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이런 날마다의 깨달음이

수없는 실패를 딛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 주님의 원리로

전 성화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그때쯤이면

잠언 등에서 보여지는 이 거울에 비추어도

제가 주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으시면서 까지도

우리에게 그리도 간절히 바라시던

온전한 구원과 성화에 이를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주여

그러기 위해서

오늘 잠언의 말씀처럼

권고를 잘 받아 들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 투를 조심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게으르지 않기를 원합니다.

분노의 속도를 훨씬 더 늦출 수 있기를 원합니다.

아는 것을 나타내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깨닫고 멈출 수 있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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