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다투지 말라시니 다투지 말자[창45:16-28] 본문
16.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고
19.이제 명령을 받았으니 이렇게 하라 너희는 애굽 땅에서 수레를 가져다가 너희 자녀와
아내를 태우고 너희 아버지를 모셔 오라
바로가 기뻐하고
바로가 명령을 내려
아버지와 가족을 모시고 오라며
훌륭한 예물까지 최선으로 대한다.
이전 묵상에서도 깨달은 바
요셉은
총리로서
나서서 자기가 미리
해낼 수 있었지만 안했다.
하나님께서
바로를 통해
하실 때까지 기다렸다.
이게
내 궁극의 모습이다.
'주님 안에서
내려놓고 일상을 사는 자'의 어떠함...모본이다.
결국 성화된 자가 나가야 할 방향 말이다.
'정말 이 요셉의 옳고 바른 신앙이 부럽다. '
24.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그리고 그 깨달은 자, 성화된 모본인
요셉이
형제들에게 얘기한다.
(나에게 얘기하는 것으로 들린다. )
"길에서
다투지 말라" ^^;
길에서.. 라심은
인생 길에서
앞으로 살아가야할 남은 매일 매일에서 .. 말이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까지 기다려 얻은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나가다
그 매일에서 '
"다투지 말라" 신다.
나.
이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여기까지 인도 받았고
또 그리 살다가
곧 있을 궁극의 축복 (그게 소천 후의 천국인지, 이땅의 심령 천국일지 , 고센일지 모르지만)의
길에 들어선 자임을
스스로 확신하게 되고 있다 .^^*
흉년의 길을
비록 돌아돌아 아버지 모시러 가는 형제처럼
아직은 따가운 햇살과 코로나의 잔재 같은 인생의 버거움들이 있지만
'소망이 있는'
가정이 다 회복되고 '총리의 식구'로 살아갈
눈에 보이는 희망, 기대의 길이기에
그 길이 마치
지금 '내 남은 삶동안의 매일'처럼 느껴진다.
아직 뜨겁고 따가운 인생의 채찍, 회초리는 남아 있겠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말씀을 붙들면
또 다시 찾아오는 이 은혜의 소망.. 을 가진 나.. 말이다.
진짜...
그런 그들 형제들,
그런 나
희망을 가지고 다시 남은 인생의 매일을 살아내야할
우리에게
요셉의 입을 빌으신
주님께서 그러신다.
"다투지 말라"
..............
...................^^;;
다투다.
싸우다.
..........
좋지 않은 ........
다툼에 대하여 돌아본다 .
악한다툼과
어찌할 수 없어 생기는 갈등으로 인한 다툼
내면적 다툼, 영적 싸움..이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악한다툼, 죄인줄 알면서도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싸우는 것.. .'악한 다툼'
저질들..ㅠ.ㅠ;;
오늘 인생길에 서있는 우리와 전~~혀 다른 길을 가다가 영멸로 빠질 싸움들.
어쩔 수 없는 다툼.......
과거의 죄
해결하고자 하나 스스로는 어찌할 수 없는 죄나
과거의 상처를 가지고
그것을 인식하건 못하던
오늘을 살다가
각자 마주 하는 '갈등'의 부딪침...으로 인한 '다툼'을 이야기 한다 .
물론
그 안에는 자제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면서도
그러지 않는 다툼도 있겠지만
인식하지 못하고 도저히 너무 오래 습관이 되고 자책이 강하여
외부적으로 부딪쳐 나오는 다툼도 있을 게다.
거기에
스스로
자신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선과 악'의 부딪침으로 인한
홀로의 다툼.........
그로 인하여 외부적으로 투사되어가는
그런 다툼.......을
어찌할 수 없는 '덜 악한 다툼'으로 구분해볼수 있으리라.
오늘.
요셉님이
형제들에게 '다투지 말라' 함은
무엇을 말하고자 함일까?
아마도......
몇날 며칠을 가다보면
죽은 줄 알았던 형제 요셉이 살아서 총리가 되어
자신들을 원망하는 대신
축복과 사랑으로 안아주었던 현상에 대하여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고 갈등하던 중
자신들의 내면에서 올라오는
죄책감과 두려움을 덜고자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서로의 그런 두려움을 전가하는 일이 생길 것이고(인지상정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
그 과정에서
다툼은 필연일 것일 것을
성령 충만한 '요셉'의 입을 통해
미리 지적 해줌이 맞을 것이다.
나.
우리.
원죄적 특성을 가진 우리들,
비록 '예수님의 보혈'로 , 십자가로
이전의 죄는 다 해결 받았으나
그 사실이
정말..................
매일에서 완전한 구원 받은 자로서
'천국 백성'처럼 고아하게 살아갈 수 있던가?
정말.. 정말인가?
그렇다면 그는 살아있는 '요셉'이요
죽지 않고 승천한 '엘리야'.......등과 같은 자 가 맞을 것이다.
완전 성화된 자...거나......
아님을
주님은 인식 시켜 주심이시다.
이러신다.
"주하인아
다투지 말라
오늘 또 하루 눈뜨고 살아가며
네 내면에서는 '죄책감'과 ' 갈등'이 여지없이 올라오게 될 것이다.
살아서 아버지 야곱을 모시고 돌아올 시점인
영적 성화 때까지는
다툼이 널 곤란케 할 수 있을 것이고
갈등이 여전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알고
더 힘써야 할것은
다투지 말라 명령하니
다투지 말라.
잠잠하라........" 시는 것 같다.
내 안의 다툼의 영들......
잠잠해지는 것 같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때에 맞추어 정말 정확히도 인도하시는 내 주님.
말씀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 ..
주님이 제게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다투지 말라.
예..
그래야 겠습니다.
내 속의 어리석은 충동과 싸우지 말아야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심이
다투지 말라시니
나머지
주님이 다 해결해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내 안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주님이 다 해결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
당연히도 다툼을 피하려 할 때
달라붙을 갈등의 소리들이 있을 줄 압니다.
주여.
해결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니
결심하고
주님이 말씀하셨으니
해결해 주시고 나갈 방향 인도하실 것임을 기대합니다.
싸우지 않으려 함다.
싸우지 않을 힘을 주소서.
다투지 않고 이겨낼 힘을 주소서.
성령의 은혜로 그리하게 하소서.
내 안의 해결되지 않은 죄책감, .. 모두
주님의 보혈로, 성령의 은혜로 해결되어졌음을 믿게 되게 하소서.
내 주여.
믿사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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