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질투에 대하여[삼상18:17-30] 본문
28.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어떤 상황일까?
난...확고부동히 이해한다.
그것을 남들이 안다는 것은 또 어떤 것인가?
난...남들이 알게 할 정도로 하나님의 함께 계신 은혜와행운을
내 인격의 표출로 나타내었던가?
"사울이 보고 알았다"한다.
매사에 형통한 것,,,,만 이라면 기복적 단초가 되니 분명코 아니겠지?
매사에 잘풀리고
알수없는 카리스마와
그 카리스마의 깊은 베이스가 밝음이고 선함임
생명의 기운같은 것..
마음의 정결하고 든든한 것...........이러함을
누가 보아도 알수 있는 상태가 아닐까?
누구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는...그런 자가 됨.
사울은 오래 전에 예언까지 할 정도로 영적 민감성을 가진 사람.
그는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걷는 사람임을 알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고
보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그가
질투한다.
29.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그리고 더욱더욱 두려워 한다...라고 적혀있다.
이상하다.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아는 자.
다른이의 하나님과 함께 함을 아는자다.
마땅히 그렇다면
감사해야 하고 고마워 해야 하며
타인의 그러함을 부러워하고
그것을 타산지석을 삼아
더 열심히 하나님을 사모해야 하는데
그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더욱 더욱
두려워 한다.
이게 이해가 가는가?
전혀 모르는 무지한 원시인이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나타나는 카리스마와 영육적 성취를 보면
혹시나 그런 반응을 보일까....어찌 경험을 다하고
두려워 할 만한 영적 민감성을 가진 사람이 그럴까?
우선은 그의 가치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그의 가치가 하나님을 우선 기대하고 하나님 만이 그이의 소망이 된다면
당연히도 그리되어야 하나
그는
하나님과 자신의 의를 병립시켜온 사람이다.
자아.
自我
자기...
우리 영혼의 성전에 당연히도 모셔야 할 분이 하나님이며
그러지 못하게 막아서는 자아의 죄됨을 이기게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는 자아 충만한 사람이다.
내가 나의 중심이 될때.
비교가 된다.
비교가 되어도 하나님이 이유가 되면
말씀대로 살이유가 되고
낮아짐이 기뻐지고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바로 옆에 증거로 계시니 가슴이 뛰어야 하지 않는가?
샬롬.
샬롬.
하나님의 평강.
그 지혜롭고 평안하고 가슴 저릿거리며 금방이라도 감동의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하는
그 평강이 하나님의 감성인데
그 모든 것을 물리치고
거기에 더하여
자신의 의를 더함으로,
물질적 보상을 바람으로
평강과 거리가 멀어지고
더러운 공포나 비교와 질시,
그로 인한 온통 가슴두근 거리고 열이 오르는 불안과 분노에서
어찌 사로잡힘을 선택하고 마는가?
생각하면
헛똑똑이다.
사울은..
그 많은 왕으로서의 가진 것은 제외하고
못가진 다윗을 질투하다니...
질투란... 저급한 감정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파멸시키고
아울러 주위를 파멸시키며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앉는 아주아주 못된 감정이다.
자아를 빌미로 하나님의 자리를 꿰어차게 만들고 싶게 하는
파멸의 감정이다.
ㅣ옥의 감성이다.
그러나, 정말 내게는 없던가?
질투의감정이?
많았다.
특별히 나보다 부족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 ㅜ.ㅜ;; (죄송)능력보다 과한 자리에 앉아서ㅆ어
그것도 자신의 처지도 모른체ㅠ.ㅠ;; 자신의 성공을 내세우고자 하는 거을 보면여지없이 견디기 힘들었었다.
지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확고부동핰 목표, 목적이 있은 후 많이 걸러진다.
그러나, 아직도 내가 견디지; 못하는 부분이 있기도하다.
하지만 그것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나라를 아는 내가 워나는 생각과 바램이 아닌것을 아고 매일 말씀으로 배워가며
성령으로 함께하시니
그것이 질투이고 그것이 온전치 못한 내 자아의 기세등등함임을 알게 되면서 점차로 약해지고 순해진다
이제 진정 바라고 기도하기는
하나ㅣㅁ께서 더욱 성령의 말씀으로 사로잡고 인도하셔서
이것이 질투이고 이것은 사ㅏㄴ의 소리이고
아무리 합리적이어 보여도 하나닌ㅁ이 원치 않ㅡㅁ을 덩구 내 생각의 흐름의 기본으로 삼을 결심을 하는 것이다.
내 가야할 본향이ㅣ 하나님 나라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니믜 성전을 더욱 깨
긋이 비워야 한다는 것을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 되씀을 보면서
사뻐하거나 경외하기보다
더욱더욱 두려워하는
그질투의 본성,
내 자아가 내 왕이 되는 것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진다.
주여
내가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하소서.
오늘 말씀이성령의 흐름이 되어서
내 안에서 내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으로 들어와
흐르고 흘러 내영혼은 오직 주님만,
오직하나님만 흐르는 그런 귀한 성전이 되길 원합니다.
남아 있는 질투의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여.
녹이시고 태우시고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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