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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모든 된 일 [마28:11-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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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모든 된 일 [마28:11-20]

주하인 2014. 4. 21. 10:21

지금 서있는 이 자리에

그때

그 들도 서 있어서

 

 날숨 크게 내쉬며

눈 열어 감탄해 하는

이 모든 베푸심에

그들 역시

그랬었을 것이고

 

해뜨고 해지며

그 너머 헤아릴 수없이 많은

별들이 존재하고 있는

우주 만물과 시공 간의

모든 것이

 

진정히도

하나님이 하신

모든 된 일이

분명함에도

 

어찌 하여

우리는 아직도

주신 이 하루

가슴열어 감사하며

진정

기뻐하고 있지 못하던가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여자들은 '모든 된 일'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감동과 전율로 목격했고

 

 경비병 들은 모든 된일을 똑같이 목도하였고

살아나신 일 만을 놀람으로

사실(현상)을 대 제사장에게 알렸을 것이나

 

 대 제사장들은

모든 된일을

왜곡시켰다.

무덤에 예수님의 시체는 없는 것은 (모든 ?) 된일이긴 하지만

인위적으로 옮겨진 것이라

꾸민 것이다.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부활하신 예수,

그 모든 된 일을 '직접'눈으로 보고도

또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음은 놀랍다.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그러신다 .

"모든 된 일을 모든 된일"로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에게 그러신다.

"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아멘이다.

 

똑같이 '예수님의 부활'

그 '모든 되신 일'을 확실히 목격 내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감동과 전율로 받는 여인들이 있는 가하면

같이 놀랐지만 그냥 무서운 현상으로만 고하러 간 '병사'들과

그 당연히 된 '모든 일'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변화시켜 거짓화하고

그것을 스스로도 강하게 믿어버리는 '대 제사장'들이 있었는 반면,

눈에 직접 보이는 '예수님'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군중들이 있었다 .

 

왜..

진리이고 진실이신

그리고 '모든 된일'이란 표현처럼

모두 눈앞에 보이는 게 사실인데

그 모든 된 사실을 받아 들이는데

저토록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가?

 

사람이

진실을 인식하는데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머리속으로 인식하는데

개인의 특질, 상황적 변화, 이익여부와 더불어

교육의 정도... 에 따라

그 사실이 '왜곡'이 되어진다.

그 왜곡되어진 사실은

위에 열거된 여러 변수들에 의하여 왜곡되어진

' 모든 된 일 같은 일 ㅜ.ㅜ;;'로서 바뀌어  

자신의 '믿음'에 의하여

마음으로 굳게 내려 진 후

시간이 지나면 영혼에 뿌리 박게 된다.

그러기에

' 사람들의 진술', 그들의 믿음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 수 잇는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저들의 인식을 왜곡하고 있는

그 본질은 무엇인가?

우선 자신들의 욕심이나 무지 탓이긴 하지만

그 믿어야 할 대상이

예수라는 '인간'을 '하나님'으로 보아야 하는 가 하는 문제이기에

더구나 믿기 힘든 상황임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 모든 된일.. 이라는 어감의 표현상

정황 상, 도저히 이해되지는 않지만

너무도 적나라하게.. 라는 것이 아니던가?

실제로 그들 앞에

돌아가셨던 '예수님' 이

돌아가신 모습 그대로 눈 앞에 계심은

보고 있는 것 아니던가?

그렇다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임은

너무도 뚜렷한데 ...

 

 

그 모든 된 일이

왜 모두에게는

모든 된 일로 되지 못하던가?

 

예수님 앞에

제대로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무조건 믿음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너무도 기본적인 '믿음'의 회복이 필요하다.

 

 그리고

난 어느 편에 서 있는가 다시한번 상기함이 필요하다 .

난. .의무에 충실한 군인은 아니던가?

혹시 세상의 이재에 밝은 적당한 신앙인, 바리새파적인 성향은 없는가?

아니면, 그냥 머리 놓고 따라다니다가

진리이신 하나님이

눈앞에 진실로 서 계심에도

그냥 놓치고 마는 미련함은 내게 없던가?

 

믿음.

모든 된 일을

그대로 모든 된 일로 믿는 믿음.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고

그 아버지께서

날 위해 세상에 육화되어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시어 돌아가실 만큼

나를 사랑하시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다시 부활하신 것을

당연히도 믿으면

내 인생이 비록 십자가 근처의 어려움에 있고

아직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무덤의 차림 그래도 ^^;; 이시라해도

그것 만을 가지고 좌절하기 보다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약속과

그 영광을 볼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으면

비록 내 삶이 가끔 나를 흔들더라도

나는 평안 가운데 거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오늘 주님께서

진정하게 모든 된일을 믿는 자들에게 이리 말씀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

 아멘이다.

 

'볼지어다.'

보라 주하인아.

 

'내가 '

예수께서

 

'세상 끝날까지'

그 세상이 어떻게 끝나더라도

반드시 그 끝까지

 

'항상'

항상이다.

지금도 ,

내 마음이 들쑤셔지는 지금도

 

'함께 있으리라'

선언이시다.

흔들리는 내 마음을 아시고

함께 있을 것이다. .. 라고 강한 톤으로 말씀하신다.

 

 

미련한 주하인.

작금의 형국을 가지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님.

되풀이 되는 현상 속에서

조금 강도가 세지면

또 다르지 않게 되돌아갑니다.

두려움.

가장 나빠질 것 같은...

이유가 타당하지 않은 것을 타당한 것으로 믿어 버리려 합니다.

그래서

가장 귀한 '부활'의 바로 다음 날에

이렇게 흔들리려 합니다.

주여.

'모든 된 일'은 까맣게 잊어 버리고

모든 된일의 현상 만

그저 그렇게 인식해버리려 합니다.

만일 이때 예수께서

제 앞에 실재하셔도

전.. '멍하니' 바라보는

의심하는 자들 같은 미련한 군중 속에서

'모든 된 일'을

된 일이었던가 하고 잇을 것만 같은 상태로 있습니다 .

주여.

부디 이 부족한 자,

온전한 믿음으로 회복시키소서.

믿음의 기본을 회복시키소서.

'인간의 지력으로

제 경험의 한계로

하나님의 실제를 제한 시켜

실제 있으신 그 모든 된일을

정말 된일이엇던가 의구하는

그런 자 되지 않게하소서.

'그래서 힘이 없는 나른한 자 되지 않게 하소서.

굳은 믿음 회복시키소서.

내 주여.

저 주하인.. 강하게 붙드소서.

강력한 믿음 회복시키소서.

내주여.

간절히 빕니다.

제 삶의 모든 이유이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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