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하인 만세(왕상1:28-39) 본문

구약 QT

주하인 만세(왕상1:28-39)

주하인 2010. 9. 3. 08:03

  제 1 장 ( Chapter 1, 1 Kings )

 

 

( 안양 제일교회 청년 팀 찬양전도사님 )

 

주님 만세 !

 

성공할

주하인 만세 !


28.  다윗 왕이 명하여 가로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저가 왕의 앞으로 들어와 그 앞에

      서는지라
 이 부족한 자의

부족한 영성으로 인하여

막연한 하나님 앞 의식이 아닌 ,

그 보다 더 뚜렷한 하나님의 소리 - 소리 듣는 사람이 영성이 뛰어난 사람은 아니다.  

나 개인적으로 영적으로 깊어지면, 나에게 허락되는 현상일 뿐이다 !     - 를

듣고 싶다.

' 내 앞으로 부르라'

' 내 앞으로 오라.   주하인아'

이렇게 '듣고 ' 싶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요..

주여.....


 
29.  왕이 가로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저도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압니다.

믿습니다.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으로 맹세합니다.

 주여.

그러나 전

다윗님의 그 뚜렷한 살아계심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주여.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겠다는

그 말씀도 확신케 하소서.

주님.

백발까지 그러시고

내 노년까지 지키시리라 약속하신 그 말씀 확신하게 하소서.

주님이 내 모든 감정과 생각과 내 행동을 다 점유하소서.

순간 밀고 나오는 주님의 것이 아닌 생각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그들을 모두 멀리 하게 하시고

주님

저에게 약속하시었던 그 말씀대로

저에게 행하소서.

제가 알지 못하고 확신치 못하던 그것까지 그리하소서.

주여......................... 
  
  
   
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서 기름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양각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를 부르니라
  솔로몬님은 한 것 없이

'솔로몬 왕 만세' 소리를 들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는 값없이 구원을 얻었다.

값없이 하나님, 그 분의 자녀로 대접을 받는다.

내 죄악과 상관없이 모든 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다.

'솔로몬 왕 만세'

이 소리가 '주하인 만세'로 들리는 것 처럼

약간의 가슴의 파문을 일으키고 가는 것은 웬일이던가?

이제야 주님의 그 절절한 사랑이 받아 들여지는 증상이던가?

 

 참으로 엉터리 같은 일이

그토록 예기불안처럼 평생을 가지고 살았던 일이

나한테 벌어지려 하고 있다.

그래도 난 판단을 보류하고 있다.

나 스스로의 판단, 지독한 정죄감 마져 그대로 가만히 내려 놓고 있다.

남..그들에게 대하여도 그렇다.

그러다 보면 강력한 에너지가 내 심장을 공격하듯

불현듯 빨리 뛰며 가슴 한구석에서 불같은 것이 밀고 나와

날 폭팔시킬 듯한 에너지로

내 적지 않은 육신 속 빈공간을 활화산의 열기처럼 태우려 한다.

말씀.

주님의 선하심의 확신

부족하지만 ,

그 내 결점을 보지 않으시고

나를 사랑으로만 보시는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머리 혈관하나 터졌을 것이다.

일주일이 넘었다.

기도했다.

묵상한다.

말씀은 날 그냥 두지 않으신다.

아주 정확히 날 짚어내신다.

살아계신 하나님.

하루는 상황에 대한 인식으로,

또 다른 하나는 수천년 전 사람들이 느끼는 심령이 나랑 비슷함에도

주님을 보는 모습에서 배움을 얻게 하시기도,

성경 안에서 넘실거리시는 하나님이신 성령님의 누르심으로도

그 분이 허락하시는 맑은 충만함으로

난 '판단'을 내려놓고 있다.

 이때 이러셨으면 좋겠다.

'KBC야.

 주하인아.

 내가 부르니 내 앞으로 오라

 내 지금부터 너에게 가르치마'......

솔직히 주님의 가르치심은

'무조건 참음, 오른쪽 뺨 왼쪽 뺨, 원수를 원수로 갚지 말고 ............'하실 것 같아

두려웁기는 하다.

지금은 못 쫓는다.

그냥 가만히 있는 것 만도 힘이 들다.

균형잡힌 시간의 줄 위에서 난 비틀거리며 서 있다.

주님의 장대를 기억하고 붙들고 있다.

겨우....... 

그것을 아시기에 주님이 그 무게 위에

내가 할 수 없을 무게를 더하지 않으시는 지 모른다.

 

나.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내 속의 오래된 흐름, 잘못된 구습의 흔적을 깨길 나름 기도하고 있다.

그 기도는 ' 살아계시며 날 인도하시던 세미한 하나님의 흔적'을

더 뚜렷이 해 주심으로 날 강력하게 승리의 삶을 살도록 원하는 것이다.

 '주님의 살아계심'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 맹세한다는 다윗의

그 늙은 육신 속에서 청명히 발해지는

영혼의 극강한 에너지를 느낀다.

육신은 죽어가지만 영혼은 날로 힘이 더해간다.

그것은 그의 능력 탓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의 결과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심이 너무도 많이 체험이 되고

이제는 가만히 있어도 그 영혼 안에 폭주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힘을 그는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매미나 뱀이 해탈하듯

육신은 벗어 놓고 올라가야 하기에 자꾸만 힘을 줄여가고는 있지만

그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은 사실이고 현실이고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늘 함께 계심이다.

 나.

이런게 필요하다.

많이 느낀다.

자주 느낀다.

그 은혜의 풍성함이 너무 좋다.

정말이다.

말을 넘어서고 논리의 사변을 넘어서

난 세상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기운이 느껴짐이 재미있다.

너무 좋아서 가슴이 울렁인다.

묵상의 글을 쓰고 있을 때

단 한마디도 쓰려고 계획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내 속에서 마구 짖쳐 들어 글을 쓰게 하시는 느낌이다.

그러기에 난,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라고 고백할 수 있다.

확신있게...

이제.. 더 뚜렷한 사심의 가리킴이 필요하다.

그 분의 살아계심을 더 느끼고

그 분이 내가 그대로 행할 것이다라 말씀하시는 소리가 듣고 싶다.

'KBC 만세다. '

' 주하인 만세다'

소리 지르는 소리를 듣고 싶다.

주님의 보내신 성령께서 그리하는 소리를 듣고 싶다.

내 속의 질러대는 환희를 느끼고 싶다.

오늘 그렇다.

 

 

적용

1.  내 앞으로 오라.

 주여.

 말씀하소서.

 나 주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집중해서 기다려 보는 하루가 되자.

 

2. 내가 그대로 행하리라.

 무엇을 행하길 난 진정으로 바라는가?

 내가 바뀌길 원하는가?

 남이 바뀌길 원하는가?

 어떻게 .......

 원함을 분명히 하자.

 그리고 그대로 행하여 주심을 믿자.

 

3. 주하인 만세

 상황에 상관없는 만세 소리 듣길 원한다.

 나.

 이해한다.

 그 말씀을 이해한다.

 

4. 성경 세장 읽자

 

 

 

기도

주여.

자유롭길 원합니다.

 비록 엉터리 같은 상황이어도

주님 자유를 누리길 원합니다.

한번씩 가슴을 짓 후비며 지나가려는

이 흔들림을 보시고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시사

이리 하소서.

주하인아 , 이리 내 앞으로 오거라.

내가 주님의 사심으로 맹세할 수 있도록

주여... 절 붙드시고 강력히도 성령부어주소서.

흔들리지 않도록 하소서.

그냥 지금은 어떤 것에 묶이지 않고

어떤 생각에도 잡히지 않고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유하길 원합니다.

저 .

주어주신 이 기회를 통하여

나 후반의 삶을 정리하길 원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주하인 만세.. 불려질수 있도록

제 영혼 잡으시고 고치시고 만지시고 붙드시어

내 노년까지

내 백발까지 품으시고 만지시고 구원하소서.

주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