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하인아 알아라[겔39:1-29] 본문

구약 QT

주하인아 알아라[겔39:1-29]

주하인 2020. 4. 23. 09:16

 


 

7. 거룩한 이름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에 알게 하여 다시는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게 하리니 가 여호와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인 줄을 민족들이 알리라 하라

 '내' ....'내'...하신다.

분위기가 강하다.

무엇인가 절실히 말씀하시고자 한다.

그 분의 사랑하시는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그 안타까운 알게 하시고자 하시는 본질.

참으로 너무도 중요하지만

생각하지 않고 사는 미련한 나를 위하여

그리도 강조하시고자 하심 ..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살아 있어야 할 '본질'적 이유.


하나님이 주인이시고

주인이신 주님을 위하여

내가 삶이며

그러기 위하여

매일 매일 주님의 이름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노력과 결심을 가지고 살아야 함이다

그를 통하여

'세상이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게 하는'

그 도구가

'나' 임을

말씀하심이시다.




8.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볼지어다 그 날이 와서 이루어지리니 내가 말한 그 날이 이 날이라
9.이스라엘 성읍들에 거주하는 자가 나가서 그들의 무기를 불태워 사르되 큰 방패와 작은 방패와 활과

   화살과 몽둥이와 창을 가지고 일곱 해 동안 불태우리라

 그날.

칠년 대환란.

계시록적 고난의 날.......들의 시작.


그러하심은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고자 하심에도 불구하고

수천년동안 되풀이 되며 점점 악해지는,

자신들이 주인인양 살아가다가

드디어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아오는

우리네 ... 들을 위하여

드디어는 '결단'의 심판을 행하시는

그래야만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수 밖에 없는

그 마지막 지경에 오신

그 날.....



 '코로나'

그를 통한 목숨의 위협 뿐 아니라

대 사회적 격변과

지구적 뒤 틀림.


22.그 날 이후에 이스라엘 족속은 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겠고

이래도 ........

그 날이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할 수 있는가?

정말?


그래도

정말

그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

그를 명하신 분...이

하나님이신 줄 모를 것인가?


아.......

그렇다면

그들은 '버려진 자식'이다.

불신으로 온 영혼이 '죄의 자식'이 되어버리는 자들.

 


25.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더 이상의 인내가 필요없으신

주님의 시간에

그래도 '개전'의 정을 보일

가능성 있는 자들이

'그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할

마지막 기회가 되게 하려 하심 .. 말이다.


 보라.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시고

영적 '이스라엘 인'  모두 에게

'사랑'을 베푸신다시잖은가?


이 .. 어렵고 두렵고 무서운 때

다시

사랑을 말씀하신다 .


그렇다.

고난은

사랑의 또다른 모습이심이 여전하시다.

고통은

기회의 다른 모습이며

약함은 강함의 다른 이름이다.

 단.,

주님이 '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자들..

아직은 사로잡혀 있는 '야곱 족속'

돌아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이다 .


 

26.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주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무엇인가?

어떻게 돌아오고

어찌해야

주님이 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삶,

그리고 그를 통하여 다른 자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할 도구의 삶을 살 수 있겠는가?


'회개'다.

잘 못한 일을 회개함도 맞다.ㅣ

그러나... .

주님을 멀리함이 가장 큰 죄다.


부끄럽고 두려운 일들을

주님 앞에 '회개'할 때야

비로서 평안해지고 부드러워진다.

그제야 하나님이 내 주님이심을 고백하게 된다.



29.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렇다 .

'죄'.. 의 가장 어려운 점은

'주님의 얼굴' 이 보이지 않게 되어

두렵고 무섭게 됨이다.

주님을 주님이라 고백하지 못하게 함이다.

아무리 외치고 소리내도 주님이 느껴지지 않음.. .

그래서 '평안'이 없어짐..

또 그래서 본질이 아닌 것들에 대하여 추구하려다가

결국 이도 저도 잃어

나이들어 늙어가며

사망이 저 만치 '실체'로 다가오기 시작하면

그를 잊기 위하여 갖은 무리수를 하며

삶을 파괴해가게 되며 살다가

결국 영멸에 들어가는 것.. .

그것이 '죄'의 가장 큰 '문제'이며

가장 크게 인생을 괴롭히는 현상의 중심이다.


아..

물론 싸이코 패스, 소쇼패스.. 등의

죄에 무뎌진 , 양심파괴자들은

그 고통 마져 없겠지만....


각설하고..

오늘 내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이 알게 하실 삶'의 태도 견지..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개'를 더하고 더해야 한다.

내 가슴에 아직도 답답히 남아있는..

하나님의 원리,

성령의 열매에 합당하지 않은 현상들은

어쩌면 과거의 상처를 빌미로

아직도 놓치 못하고 있는

'소경 지팡이 '를 의지한 눈가리는 죄일게다.

그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내 남아 있는 야곱 족속으로서의 회복을 위하여

주님 얼굴을 매일 뵘을 위하여서라도

철저히 회개하자 .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하인아.. 그리 살자.



주님.

도우소서.

이 코로나로 온세계가 초유의 고난에 휘둘리고 있음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를 통하여

이게 주님의 계시록적 움직이심의 시초임을 알게 하시어

어서어서 회개할 자들 회개 하게 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매일을 더 깨어 살게 하소서.

주여.

오직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오늘을 살게 하소서.

주님이 세상에 드러나도록 저의 입과 저의 마음과 행동을 주장하소서.

내 주여.


온전하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이 주하인

주하인으로서 살게 하소서.

오늘 하루 그리되게 회개케 하소서.

더 회개케 하시고

온전히 회개케 하소서.

내 삶의 태도와 바라보는 시선이

주님의 영광위해 변케 하소서.

잊지 않게 하소서.

내 주 여.


거룩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