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하나인 그 짝[겔37:15-28]

16.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유다와 '그 짝'

요셉과 '그 짝'

그 짝으로서의 대상은 이스라엘 온 족속

17.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 둘이 하나가 되리라'

예언.

그리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명령.

 
28.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그리하게 되면

주님의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 있을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리하게 됨은

하나님을 세상이 알게 될 것이며

그것이

우리, 내게 주시는 지상 명령이시다.

하나님을 열국에 드러나게 하는 것.

그게 내 '해야할 일'이다.

내 인생의 목표.

그러기 위해서는

짝이 하나가 됨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

짝.

그렇다면 그 대상은 누구일까?

유다의 짝...이스라엘.

영적 이스라엘..

불신자와 짝이 됨이 아니다.

하나님 안에서 형제 자매된 자들과의 짝이다.

 짝이라 함은

그들과 단짝 친구가 됨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받아 들이고
인정해야 함이다.

평생을 같이 해야할 믿음의 친구.

누구일까?

조금 못 마땅하더라도

받아 들여 하나가 될 짝.

알것 같다.

주님의 뜻을 막연하게라도..........

받아 들이고 인정하고 짝으로 하나되라.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이시다.

주님.

명심하겠습니다.

도와 주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