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런 기도 그런 우리[겔43:1-27] 본문
5.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영'
Spirit
성령께서
'나를'
'들어 데리고' (아...)
'안뜰에 ' 들어가시었다.
그래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 "이
'성전에'
'가득'하였었다...
7.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성전.
그리고
그 안에 계시는 주님을
긴밀히, 면밀히.. 어떤 표현이 적절할까 모르겠지만
직접 그분을 뵙는
기도하는 자의 모습을 마주하고 있다.
그런 자의 성전은
늘 '보좌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성전이 된다.
이런 자.
이런 기도하는 자가 되면
그 인생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온전할까....
기도 할 때마다
'성령'이 충만하고
그 분께서
'나'를 (그렇다.. .나 .. 개인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 내 하나님)
'들어'서 (힘들고 지쳐서 도저히 어찌할 수 없이 주 앞에 꿇어 엎드려 간구하는 나를 일으켜)
'데리고' (내 아무것도 못할 무거운 마음과 몸을 이끌어 데리고.. 아.. 감사)
'안뜰' (주의 깊은 처소... 온전히 주님과 독대할 그 자리, 지성소)에 인도하여 주시는
그러한 기도가
늘
기도할 때마다 이루어진다면
그 기도자의 삶의 풍요로움이 얼마나 대단할까... ^^*..
그리하여
'주 여호와의 영광이'
그 곳에
'가득' 차..
기도할 때마다 '성령충만'하여
그의 삶의 그 충만한 기쁨을 늘 사모하게 되어
눈뜨고 있을 때가 감을 때나
일상 언제나
주님을 의식하고 살게 되어
단 일초라도
성령의 충만함이 그의 육신을 흐르지 않고
단 일각이라도
그의 마음이 성령의 흐름이
강한 물처럼 흐르지 않을 때가 없는
'성령의 내주 합일'이 되는 때........
그 런 자가 드리는 기도에 대하여
오늘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런 자의 영혼의 성전에 는
늘 하나님이 거하시는
보좌가 있어
그때의 그들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멀리 있는 분이 아니시고
항상 살아계셔서 동행하시는
실체적 아버지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이런 기도가
내게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런 자가
내가 되어야 한다.
우리 , 믿는 자들이 다 그리되어
그런 삶을 살 수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주님이 살아계심을
우리를 통하여
나를 통하여
세상이 알도록 하여야한다.
주님.
토요일입니다.
여지없이 또 일주일이 돌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여
수도없는 토요일이 돌아왔음에도
아직도 내겐
저런 기도
저런 기도하는 자로서의 내면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용서하시고
회개하오니
주여..
제홀로 되지 않는 그러함을
오직 성령으로 채우시사
절 일으키시고 데리고
주님의 성전의 안뜰....
심령천국, 주님의 보좌 계신 바로 그곳에 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여.
주의 안뜰
주의 보좌가 계신 그곳에
도도히 흐르는
주의 영광이
내 삶속에서
나를 감싸..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매사에 담대하여 아무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더 나가야할 방향을 알리시고
그러할 자의 어떠함을 체험케 하소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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