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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도 그런 우리[겔43:1-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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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도 그런 우리[겔43:1-27]

주하인 2020. 4. 25. 09:25



5.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영' 

Spirit

성령께서

'나를'

'들어 데리고' (아...)

'안뜰에 ' 들어가시었다.

그래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 "이

'성전에'

'가득'하였었다...



7.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에

  영원히 있을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성전.

그리고

그 안에 계시는 주님을

긴밀히, 면밀히.. 어떤 표현이 적절할까 모르겠지만

직접 그분을 뵙는

기도하는 자의 모습을 마주하고 있다.

그런 자의 성전은

늘 '보좌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성전이 된다.



 이런 자.

이런 기도하는 자가 되면

그 인생이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하고 행복하고 온전할까....

 기도 할 때마다

'성령'이 충만하고

그 분께서

'나'를 (그렇다.. .나 .. 개인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 내 하나님)

'들어'서 (힘들고 지쳐서 도저히 어찌할 수 없이 주 앞에 꿇어 엎드려 간구하는 나를 일으켜)

'데리고' (내 아무것도 못할 무거운 마음과 몸을 이끌어 데리고.. 아.. 감사)

'안뜰' (주의 깊은 처소... 온전히 주님과 독대할 그 자리, 지성소)에 인도하여 주시는

그러한 기도가

기도할 때마다 이루어진다면

그 기도자의 삶의 풍요로움이 얼마나 대단할까... ^^*..

 그리하여

'주 여호와의 영광이'

그 곳에

'가득' 차..

기도할 때마다 '성령충만'하여

그의 삶의 그 충만한 기쁨을 늘 사모하게 되어

눈뜨고 있을 때가 감을 때나

일상 언제나

주님을 의식하고 살게 되어

단 일초라도

성령의 충만함이 그의 육신을 흐르지 않고

단 일각이라도

그의 마음이 성령의 흐름이

강한 물처럼 흐르지 않을 때가 없는

'성령의 내주 합일'이 되는 때........

그 런 자가 드리는 기도에 대하여

오늘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런 자의 영혼의 성전에 는

늘 하나님이 거하시는

보좌가 있어

그때의 그들에게

하나님은 더 이상 멀리 있는 분이 아니시고

항상 살아계셔서 동행하시는

실체적 아버지 하나님이 되시는 것이다.


 이런 기도가

내게

우리에게

필요하다.

 그런 자가

내가 되어야 한다.

우리 , 믿는 자들이 다 그리되어

그런 삶을 살 수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주님이 살아계심을

우리를 통하여

나를 통하여

세상이 알도록 하여야한다.



주님.

토요일입니다.

여지없이 또 일주일이 돌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여

수도없는 토요일이 돌아왔음에도

아직도 내겐

저런 기도

저런 기도하는 자로서의 내면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용서하시고

회개하오니

주여..

제홀로 되지 않는 그러함을

오직 성령으로 채우시사

절 일으키시고 데리고

주님의 성전의 안뜰....

심령천국, 주님의 보좌 계신 바로 그곳에 달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주여.

주의 안뜰

주의 보좌가 계신 그곳에

도도히 흐르는

주의 영광이

내 삶속에서

나를 감싸..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매사에 담대하여 아무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더 나가야할 방향을 알리시고

그러할 자의 어떠함을 체험케 하소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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