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의 명령은 인생의 목표{렘6:14-21] 본문
21.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이번에 그들에게 내 손과 내 능력을 알려서 그들로 내 이름이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말씀 구절 구절이 다 무섭다.
큐티를 하다보면 온탕과 냉탕을 마구 오가는 느낌이들기도 한다.
때로 '큐티집 발간하시는 분'들의 어떠한 선택에 의하여 이리 구분되는 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그 모든것...
하나님의 뜻 아래에서 일거수 일투족이 결정됨을 믿고
그 사이에 벌어지는 그들의 게으름 탓, 아무렇게나 하는 탓.. ^^;.. . 그 어떤 것도
단 하나도 주님의 뜻 안에 허락되어지지 않은 것 없음을 감안하여
'큐티'를 묵상하고 그 안에서 '레마'를 받아 들인다.
그러기에 '온' 냉탕'에서 조차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떨어지는 참새 '한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될 수 없음을 알기에..
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이해가 되지 못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그것을 통하여 '성령'의 은혜로
내 감성을 터치하시기도
인생의 변화를 통하여 간접적, 직접적으로 보이시기도
그렇게 그렇게 14년 이상 ( 온누리 홈페이지의 묵상까지 포함하면 16년 이상 ) 을
말씀으로
매일
하루 하루 '레마'로 떠먹이심을 붙들고 왔다 .
오늘 말씀이
그 냉탕 중 차가운 냉탕인 듯..
계속 무서운 말씀 뿐이시다.
그러나 거기에서도 이렇게 눈이 가는 구절이 있다.
아마도 주님이 주신 말씀이라
난 믿고 받는다.
그것... 조차도 어차피 허락되어진 것이실테니...
아니시면 때로는 막으실 것이고..
더 나은 것이 있으시면
때로는 그 쪽으로 인도하시기도..
오늘 말씀의 요지는
'하나님을 세상에 알리라' 시다.
그것.. 명령이시다.
난..
이러한 구절을 볼 때 마다....이전에는 ..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이신가?
왜 .. 저리 당신을 알리기 원하실까?
스타성 있는 인간들의 욕심가 무에 다른가... 가 살며시 파고 들어오는 의문이었고
그러함은 '은혜' 받지 못하는 이런 '구약'의 구절을 피해가는 빌미가 되기도 했고
그는 신앙이 깊어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햇다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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