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여 어찌하오리까[암7:1-9] 본문
4 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보이신 것이 이러하니라 주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불로 징벌하게 하시니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까지 먹으려 하는지라
고난 ,고통
하나님의 진노.
문제는 지금 내 앞의 환란이 내 잘못으로 인한 것인지
하나님의 연단과정이신지
즉 징벌이신지
테스트과정이신지 알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난 늘 하나님 앞에 깨어 있어야 한다.
봉사 헌신 구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 안에서 매일 하나님을 의식하느냐 ...여부가 관건이다.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매일 회개를 ,기쁨을 인식하면
내 현재의 죄에 대한 죄책감 보다는
감사함으로 환란에 대처해야 한다.
그리고 아니면 더 깊은 회개로
예수 십자가 앞으로 가지고 가야한다.
아니면 다가올 하나님의 무서운 징벌...
이 현실에서 겪어야할 누구나의 환란에 대하여
그 날이 '감해질' 수가 없어진다.
5 이에 내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청하건대 그치소서 야곱이 미약하오니 어떻게 서리이까 하매
이리
주님 앞에 서야 한다.
"주여
제가(야곱, 당신의 사랑하시는 ㄱㅂㅊ....이가..)
미약하오니(의지 부족하고, 지혜 부족하여..도저히 옛 구습에서 벗어날 힘이 없사오니)
어떻게 (정말 주여...어떻게 ..어떻게해야..)
서리이까(주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주님이 제게 보여주시고 바라시는 그 원리대로 설 수 있습니까?)"
하고 눈물로 기도해야 한다.
6 주 여호와께서 이에 대하여 뜻을 돌이켜 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것도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러시면
이에 대하여...라신다.
내 눈 앞의 이..절명의곤란,
도저히 운명이나 숙명처럼 벗어던질 수 없을 것 같은
고통 고난,운명,숙명...의 환란이
"이것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라 신다.
그렇다..
내가 할 오늘의 일은 이것이다.
어차피 세상의 무서히 돌아감,
그래서 동북아 힘의 무서운 돌아감, 기후의 급격한 변화,
예기되는 미래 기술에 대한 일자리 전쟁, ....
거기에 내 속의 변화없음과 주변의 녹녹치 않은 어려움들....
내 자신의 노후.....
생각만 하여도 어려운 누구나의 고난에
내 내면의 문제가 겹쳐
난 혼자 벗어날 수 없을 짐을 지고 있고
그것이 결국 주님께 맡기고 하루하루 살아가야 할 수 밖에 없는것임을 알면서도
난...내 속의 변화가 따르지 못해
더 무거움이 더해지고 있을 때...
전후좌우 다 막히니
이것을
딜레마라 표현하는 이외에 어찌 더 표현할까?
.....
하나'...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주 앞에 무릎 꿇고
주여
제가(야곱이)
이처럼 미약하오니
어찌하오리까.....외치라고....
그렇다.
세상 누구도 빠져나갈 수없는 환란이다.
하나님의 예정의 시계,
종말의 시계는 던져졌고
그 프로그램이 일곱대접 재앙..을 통하여 돌고 계실 뿐이다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거기에 더하여 우리의 영혼이 매일의 죄의 끈을 끊어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그날을 감해주실 성령의 지극히 도우시는
'사죄은총'을 사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여 제가 이리 미약하오니 어찌하오리까"하고
외쳐야 한다.
매일 더 그래야 한다.
감사하다.
우리에겐 길이 있다.
죽어가는 저들 모두는
두려움 뿐인 황폐의 길이지만
사망의 길이지만
우린 또다른 생명의 길, 부활의 길, 천년왕국을 향한
소망의 길이 될 뿐이다.
오늘도 외치자.
"주여...제가 미약하오니..어찌하오리까?"
주님
주일입니다.
말씀을 붙들며
어제처럼 무서운 말씀만 하시면 어짜면 좋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외칠 말씀을 허락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전...미약해서
앎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뜻대로 확확 변치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좌절도 될 뻔 했고
죄송하여 무게에 눌리는 얼마돟안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주님의 사랑을 깨달으며
내 고쳐지지 않는 죄를 지켜보고 있으며 초조하려할 때
주께서 이리 말씀을 주시니 가슴이 뜨겁습니다.
주여...야곱이 미약하오니...
그렇습니다.
주께서는 제가 미약하오와 이렇듯 변화를 못하는 것을 아신다하시며
그렇게 절보고 계실 하나님을 기대했던대로
절 확신시켜 주시니
가슴 한구석이 뜨겁게 반응을 합니다
내 살아계신 아버지시여....
그러시면서
제가 어찌하오리까 외치라 하십니다.
예..'주님
이제..제가.. 어찌할까요,,,
주님...어찌할까요,
그러니 주께서
내 두려운 미래상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제게 약속하시네요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귀하신아버지.
거룩하신 주일...아버지의 살아계심을 기뻐하며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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