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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죄송해요(살전1:1-10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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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죄송해요(살전1:1-10 )

주하인 2011. 6. 8. 12:35

제 1 장 ( Chapter 1, 1 Thessalonians )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은혜를 사모합니다.

평강을 갈구합니다.
 

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주님 사랑함으로 인하여

이처럼 저를 기뻐하는 분이 계시길 바랍니다.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이 더 늘어나야 겠고

사랑이 더 늘어나야 하며

그리스도 예수를 소망함이 늘어야 겠습니다.

인내하고 주님 하나님을 늘 기억하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저.

분명코 주님의 사랑하심을 받는 자 , 맞습니다.

확신합니다.

주님이 절 택하셨음을 압니다.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기에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는 자되어야 겠습니다.

마치 예수님 그러셨듯이요.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저도 믿는 자의 본이 되길 원합니다.

 

 

그러나, 전 많이 부족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묵상의 글을 들여다 보면서

지금의 평안이 또 깨어져

이전만큼 힘든 일이 또 생겨 다가오면

나 어찌 버텨야 할 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불현듯, 겁이 났습니다.

주님.

제가 이제 너무 달콤함에만 취하고 싶어 했습니다.

환난과 곤란 가운데서도

성령으로만 기쁨을 누리는 자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님 .

저를 용서하소서.

그리고 죄송해요.

 

 아침에 출근하려는 차 안에서 오늘 따라 더 길게 기도하고는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울컥하는 죄악에 시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왜그런지 잘모르겠고

그런 제가 참으로 한심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주님의 사랑하심을 받는 자로 특별히 택해졌다는 생각은

어느새 내 머리 속에는 흔적도 없었습니다.

사단의 비웃는 소리만 쟁쟁한 듯합니다.

어찌 이리 말씀과 멀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래도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기만하면

절대로 날 놓치 않으심을 말씀으로 배워 깨닫기에

이제 그리 날 순순히 놓지는 않았습니다.

 기도했습니다.

잠시 화살기도요.

주님 용서하시고

제 거침으로 인하여 흔들릴 아침이 저들로 되지 않게 하시고

저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다시 거하게 하소서... 하고요.

조금은 덜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주님 회개 합니다.

주님은 절 세상의 믿는 자들의 모본이 되라하셨는데

이처럼 어리석습니다.

주여.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막아서는

오래된 내 속의 거침을 제하여 주소서.

간절히 빕니다.

제 죄를 회개하오니 받으시고 다시는 죄의 급한 욕구에 흔들리지 않게 하사

자연스러운 선한 향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뿌릴 자 되게 하소서.

제 부모님 기억하시고 구원허락하시고 그 삶을 인도하소서.

제 아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제 자식들 역시 주님 안에서 사랑받는 자, 선택받는 자로 기억하게 하소서.

잊지 않고 강건한 삶을 살게 하소서.

오늘 더욱 그리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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