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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은혜 안에서 즐거워 함[롬5: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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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은혜 안에서 즐거워 함[롬5:1-11]

주하인 2014. 5. 9. 09:30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원리

믿음 ▷ 의로움 ▷ (하나님과의)화평 ▷ 은혜▷ 즐거워함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현상, 우리의 해야할 바 )

환난 ▷ 인내 ▷연단 ▷ 소망 ▷ 즐거워 하게 됨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어렵지만 쉬운, 그래서 감사하며 즐거워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 즐거워함

 

 

 

그렇다.

날이 갈수록 이 땅의 삶은

어떠하더라도 우리의 영혼을 편치 못하게 한다.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하다.

힘들다.

어제 보고에 의하면 특별히 우리나라는 삶의 행복지표가 OECD중 최하위란다.

'환난'

그렇다 .

내우외환.

'환란덩어리'다 .

세상에서 그래도 가장 빨리 성장하고

다양한 면에서 최고의 편리함을 구현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그렇다 .

 인내를 하고 참다 보면 끝이 보이고

성공할 만한 비전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바닥이다.

환란은 인내를.. 이라지만

더 이상 세상에서는 그리 인내로 인하여 희망을 걸 만한 비전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

제로 섬 게임에서 그 자원이 다 바닥 나가는 종말의 시대..

'연단'

연단이란 고난을 승화시키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불로서 연단한 금강석이 '정금'이 되어나오는...

그 연단은 '희망'이 있어야한다 .

아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이다 .

희망이란, 이 땅에서 겨우 '물질적', 눈에보이는 성공에 국한 된

유한한 , 꺼질 수 밖에 없는 물거품에 대한

막연한 기대 같이 느껴지지만

'소망'은 다르다.

'끝이 없는 '  '끝을 알 수 없는 '

그래서 영생토록 나갈 수 있는 희망을 의미한다.

진실한 희망.

그것이 있어야 '연단'을 이길 수 있다.

 그렇다 .

연단을 마친 후에 우리는 '정금'같이 나온다 .

그 연단을 위하여서는 '소망'이 있어야 하고

소망을 품음은 '믿음' 만이 가능하다 .

눈에 보이지 않고 없어도 믿는 믿음 만으로 아브라함은 이루어냈다고 어제 나왔다.

 

  '믿음'은 믿음의 대상이 있어야한다 .

그 대상을 찾으려 세상사람들은 그토록 어리석게 '우상'을 만들어 왔으나

그것은 '희망'일 뿐 소망의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들의 우상에 거는 희망은 결국 물거품이다.

그들에게는 '의로움'이 없다 .  .

 

 우리..........

진정한 선택을 받고

그 선택의 손을 잡은 진정한 기독교인들은

'소망'으로 가득차고

연단과정에 '의로움'의 징표로 인하여 행복해진다.

이유를 알수 없는

그러나 예수 십자가라는 '이유'를 보내주심으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해진다.

그렇다 .

정말 연단과정은 힘들지만

힘든 만큼 소망이 커지고

소망의 형태가 커지고 뚜렷해짐에 따라

자신의 의로움을 느끼게 되고

그러함은 하나님이 손내미신 '십자가' ,

그 사랑의 궁극의 결과임을 알게되어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화평'하시기 원하시는 결과임을 깨닫게 된다.

일상을 살면서 그 깨달음을 유지함은

삶이 든든해지고 행복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오늘 '즐거워 하느니라' 가 눈에 계속 들어온다 .

그 즐거워 하느니라는 '행복''함의 다른 표현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즐거움은

세상의 달콤한 유혹을 누리는 말초적 일시적 즐거움과는 다르다.

환란과 연단과정을 통하며 누리는 즐거움이지만

새디스트의 그 파괴적, 지옥의 특성과는 다른

고요한 화평의 즐거움이다.

그 기쁨은 누리는 자들만 안다.

그 누림을 기독교인들은 '은혜'라는 표현을 한다.

그들의 감성에 조금씩 걸려드는 행복한 감정들을 그들은 그리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진정한 은혜는

은혜의 진실이 점차로 크게 느껴질수록,

즉 연단의 과정을 착실히 밟아갈 수록 더욱 크고 선명히도 느껴진다 .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며

영육혼에 허락하시는 놀라운 즐거움,

그게 '은헤'로 표현된다.

은헤로 인하여 우리는 즐거워하게 되고

은혜로 인하여 우리는 더 연단을 잘 이겨나가게 된다

참.. 감사하다.

그리하여 주어지는 우리의 결국은

완전 성화다.

육신의 결점과 죄성을 다 벗어버리게 되고

주님 예수님의 그 심성과 그 향기를 그대로 닮아가게 되는 것.

 하나님이 그토록 우리에게 바라시는 우리의 '궁극'적 목표.

천국 백성들의 특질.

죽어서 가지 않고도 이땅에서 누리는 천국백성의 품성이

완전 성화다.

 

아..

영원토록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영생의 구원 말이다 .

 

 

기쁘고 감사하신 내 주하나님.

오직 내 소망의 진실이신 하나님.

이 죄된 죄하인을 구원하시고

이토록 선명한 소망을 주시어

주님의 허락하신 환란을 건너는 동안도

은헤로 잡아 주시어

늘 즐겁게 되도록 약속을 하시고 체험시키시는 내 하나님.

주님 안에서 이해되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이

참 감사합니다.

내 주님이시여.

주님을 몰랐던 시절.

도저히 이해되지 않던 그 모든 일들이

주님의 허락하시었음을 알고

연단의 과정임을 이해하며

그것이 오히려 소망의 과정을 가는 길이 었음이 이해되고

내 궁극이 눈에 보이니

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의 그 모든 은혜로 인하여

제가 오늘 이리 즐거워 하나이다 .

내 모든 것이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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