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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은혜 넘치는 선물[롬5:12 - 5:21] 본문

신약 QT

넘치는 은혜 넘치는 선물[롬5:12 - 5:21]

주하인 2014. 5. 10. 08:44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죄가 있어도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넘쳤느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범죄와 사망이 왕노릇하는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인하여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이

넘치게 된다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율법으로 인하여

내 안의 율법적 성향으로 인하여

죄가 되거나

죄의식으로 힘들어 하는 곳,

그래서 인생이 꼬이는 그곳에도

은혜가

더욱

넘쳤다.

 

 오늘은 '넘쳤다.' '넘치게 된다'.. 가 눈에 들어온다.

그 앞에 '은혜'로 인하여가 따라온다.

그 은혜로 인하여

'선물'이

넘친다고 나온다.

 

 그것은 

율법적 성향으로 인한 죄의식이나

율법으로 인하여 짓게 되는 죄나

범죄.. 등으로 인하여

이 삶속에서 고민하고 고통받는 자들에게

오늘 그러한 어려움 속에 있는 자들에게

은혜로 인하여 풀어주시고

그를 넘어서는 '선물'을

넘~치게

주신다는 것이다.

 

아멘이다.

 

난 이게 좋다.

말씀을 묵상하면

그 말씀으로 인하여

내 마음까지 풀어지는 것.

 

말 한마디로 마음이 풀어짐은

그 말에 생명력이 있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늘 그렇다.

도저히 '죄의식' , '죄'로 인하여

내 율법적 성향에 의하여

죽을 것 같은 힘듦에도

말씀 한마디로

탁한 비커속의 물이 넣은 붕산으로 맑아지듯

그리 맑아지는 것.

죽음의 현상들이 생명으로 정제가 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특별히 요즈음은 잔잔한 은혜가운데 있다 .

내 잘한 것 하나도 없지만

예전의 '삶속의 전도자' 의 열심이 내게 넘쳤다.

하나님의 말씀 탓이다.

계속 '의'롭다 하시며

은혜를 말씀하시니 그랬던 것 같다.

내 의도가 앞서지 않으면서

말씀으로 내 생활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는 것.

그게 '말씀의 살아계심'이시다.

 

오늘은 '넘친다'신다.

은혜로 선물이 넘친다신다.

그 넘친다는 단어가 나를 기쁘게 한다.

은혜의 냄새 만,

내 죄로 인하여 퍼부어주시려 준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맛보지 못하고

정말 은혜의 냄새만

말씀의 자극으로 인하여 조금조금이 아니고

오늘은 '넘치도록' 선물로서 주신다신다.

아.

아직도 '내 주제에..  죄 많은 내가.. '라는

막연한 내 속의  율법적 정죄에 의하여

남아 있는 '불행'을

주님은

은혜로 임하셔서

기쁨의 선물

감사의 선물

소망의 선물

행복의 선물을

그것도

내 예상을 넘어서는

'넘치는 분량'의 선물을 주신단다.

 

문제는 '믿음'이다 .

내게 주어진 약속을

내 오랜 오동작의 메카니즘으로

'내 주제에'... 하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

이제 쌓여진 승리의 경험으로 점차로

말씀이 내 안에서 '믿어지는 '힘을 얻어간다.

더욱 그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선택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 언약을 믿음으로

내게 '은혜의 선물'이 넘치는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 .

 

주님

오늘도 하늘이 짙 푸른 색입니다.

코끝에 스치는 공기의 향이 싱그럽습니다.

토요일입니다.

샹황은 변하지 않아도

맡겨지는 , 느껴지는 주변의 상태가

참 기쁩니다.

말씀이 있으셔서

말씀이 믿어져

잠시나마 날 그토록 오랫동안 누르던

우울의 기운들이 이제는 힘을 많이 못쓰는 탓인가 봅니다.

아.

은혜입니다 .

제게 주신 은혜.

그 은혜를 누구에게나 허락하셧지만

특별히 그것을 감성으로 느낌은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선물이

주실 은혜로

넘치길

약속하셧습니다.

아.

기대가 됩니다 .

내 율법적 성향,

많은 죄,

그보다 더 많은 죄의식이

날 어떻게 가로막으려 할지 모르지만

주님의 은혜는 날 가만히 두지 않으시고

선물처럼 다가오시고

그 선물이 날 감싸 안아

넘치는 감사로 오늘 하루가 마무리 되리라 믿습니다.

주여.

그것..

그냥 감성으로만 느낌으로 그치지 않고

주위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당신의 살아계신 증거가

저로 인하여 파급되는 그러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내주여.

 

간절히 소원할 것은

세상을 뒤집어 엎으려는 듯

우리 기독교 계를 흔듭니다.

존경하는 목회자들의 말씀들이 교묘히도 흔들립니다.

그들은 그들의 사욕과

믿음의 경력에 대한 과도한 자신으로

영적으로 버무려 지고 있음을 인식을 못합니다.

주여.

부디 이 혼탁한 영적 시대에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 모두에게도

강한 회개의 영으로 임하게 하소서.

우리 주님이시여

이 땅을 불쌍히 여기시고

청결한 믿음의 성숙한 성도들이

잘 버틸 수 잇는 힘을 주소서.

넘치도록 그리하소서.

 

내 주 예수

모든 은혜의 근본이시고

사랑의 원천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자 하나님이신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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