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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로운 운명 [롬4:13-2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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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의로운 운명 [롬4:13-25]

주하인 2014. 5. 8. 09:01

난 행복합니다

 

주님

날 보고

의롭다 하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위해

제게 필요한 유일한 조건이

그 모든 것을 누릴

믿음 뿐임을

알았기에 그렇습니다

 

  이 놀라우신 은혜

오직

예수님 덕분임을 믿사와

온 몸과 영혼으로

감사 찬송 올리오니

주여

주님만 받으소서

 

 

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너무도 당연하지만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믿음'이다.

주신 약속 이루어질 것이란 믿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루어지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주님은 '은혜'를 부으신다.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보라.

믿음이 없어도

약속을 의심하지 않는

그 부분이 '우리에게 허용된 ' 이땅의 의무일 뿐이다.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로 여겨졌느니라
 약속하신 그것을 믿는 것만 가지고

우리를 '의롭게' 여기시기로 주님 하나님은 작정하셨다 .

의롭게 여겨짐은

인생에 어떤 의미일까?

 

살면서

참 ~~ 힘들었다 .

그게 '돈' 문제 뿐 만 아니고

의술에 관여된 문제 뿐도 아니며

자식에 , 부모형제와 친구와 연관된 문제 뿐도 아닐 뿐아니라

이루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일들이 나에게 부과되며

내 속은 타들어 갔던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 .

사람의 행복 불행의 지표는

꼭 가지고 못가지고

있고 없고 문제만이 아니다.

그것.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문제와 연관되었지만

결국, 행복 불행을 결정하는 '부분'은

내적인 문제다.

심리로 표현되는 ...

내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없어도 당해도.. 행복하다.

아니면 . 불행이다.

 

그렇다면

그 행복을 결정하는 부분이 꼭 우리의 느낌으로 인지되는

'심리' 부분 , 어쩌면 '魂'으로 표현되는 그 '마음' 부분에서

모두 결정되고 말 것인가?

마음이라면

그 마음이 어떠해야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할까?

간지럽고 눈물 날것 같고 노래가 나올 것 같은???

 그렇다면 그런 행복의 느낌은

몸과는 관계가 없을까?

난..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이 나면서

등골 아래와 배부분에서 든든한 듯하면서

눈동자 뒷부분에서 (의학적으로는 전혀 이해되지 않지만 ^^*) 눈물이 돌것같은

그런 상태가 동반된다.

 '마음 + 몸' 이란 이야기다 .

 

그런데 '생각'은 또 어떤가?

오늘 '의'롭다.. 는 부분.

만일 내 속에서 계속 나를 '부족한 자, 불의한 자, 나쁜 자' .. 라는 생각이

무의식 깊은 데 부터 사로잡는다면

과연 위의 두 부분이 그렇다고 해도

내가 과연 '행복'하다고 느낄까?

마약 먹을 때도 그렇지 않을까?

 

그렇다면 '생각'은 '육신'의 '뇌'부분의 행동일까?

연구자들 말대로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결정하는.. ??

즉, 몸의 화학적 반응에 의하여서

마음이 변화만?

거기에 따라 동시적 메카니즘으로 몸이 변화해서.. ?

 

또 그렇다면

왜 '의롭다'는 생각을 동일하게 하지 못할까?

다른 생각은 없을까?

 

 

24 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난..

이래서 '영'부분을 전혀 논리적으로 배제하지 못하고 잇는 것이다 .

당연하지만 '하나님은 영'이시다.

영의 세계는 '다른 존재'들도 있다.

하나님은 육신을 가진 우리 존재들이

이 세상의 '다른 존재'들을 통하여

우리의 '영'부분을 '트레이닝' 받도록 하신 것이고

그것을 이해하고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를 선택하고 (주님의 미리 선택하심의 결과에 더해지는)

그로 인하여 의로울 자격을 부음 받은 것이다 .

보혈로 인하여 그 이전의 죄된 영혼의 상태가 씻김을 받아 버린 것.

그리한 상태로

우리의 영혼이 반응하며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되는 것이고

그 상태가 '의로운' 경험이 되는 것이다.

 

이제 부터

그런 의로운 상태로 살아가기 위하여

영적인 도전, 영적 전투를 하며

세상을 헤쳐나갈 일이

우리 모든 '믿는 자' , '믿어야 하는 숙명'에 있는 자들에게 남아 있는

반드시 해야 할 의무가 된다 .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우리에게 남은 것.

위와 같은 사실을 인식하고

예수님이 우리의 의로움을 위하여 돌아가시고

그 유지를 위하여 부활을 하시고

성령으로 '은혜'를 부어주시는 것을

이해하고 믿는 것.

그래서 '의'롭게 되면

우리의 삶이 아무리 우리를 힘들게 해도

우린 '의로운 상태'로 행복해질 운명이며

그것을 믿는 순간 '의'로운 자의 행복이

내 삶을 내내 관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은혜의 삶은

지난 십수년간

예수님을 영접한 후 '진짜 삶' 을 사는 동안

내게 주어졌던

수많은 간증거리 처럼

내 삶에 하나하나 주님의 뜻대로 퍼부어 주신다는 것이다 .

 

다시 돌아와 내가 할 일이 있다 .

'믿음'의 대상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다 .

믿음은 '의롭다'함이다.

내가 의롭다는 것이다.

의롭다함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절대적인 보호하래

'선'하게 살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고

그 선하게 삶은

'행복'하게 되는 운명이라는 이야기며

행복의 결과는 '세상의 성공'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은혜'받았다고 표현하는

그 은혜의 상태가

내 삶내내 유지되는 것이며

그 유지의 후......

주님이 우릴 부르실 때

너무나도 당연히 우리는 두팔 들고

주님 맞이 하려 나오신 '천국'으로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

너무도 감사하지 않은가?

 

 

 어제 '부처온 날' 에 당직을 섰다 .

오전에 외래 진료를 하는 동안

난소에 혹 -혹의 종류에 따라 어떤 것들은 금방 문제를 일으킨다 . 수술해야하는.. - 이

오랫동안 있어 왔으나

오래전에 겪었던 수술에 대한 공포감이

'폐쇄 공포증'을 유발하여

수년간 차일 피일 미루던 불신 환자 분이 오셨다 .

그분께 '영적 원리'에 대하여 말씀드리고

수술의 반드시 해야할 필요성에 대하여 ( 계속 대학병원 관리 받아 왔을 동안보다 너무 많이 컸다 .. .)

설명하고 '예수님 영접한 후 ' 내게 일어난

여러 변화에 대하여 짧게 간증했다 .

그 분은 마음이 열리셔서

오늘 외래에 오셔서 신경정신과 (공포증에 대하여 )., 및 마취과.. 등 다양한 과를 협진 하게 한 후

좋은 결과 있으셔서 다행이 수술 날짜를 잡았다.

결과를 설명하면서 환자 분에게

'오늘 말씀 중에 믿음을 통하여 의롭게 되고 은혜를 누린다'는 구절이 있었음을 설명하고

믿는 자들이 말하는 '은혜'에는

행복함과 더불어

안전함의 보장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하여

예수님의 '그렇게 하실 것을 믿음'이 필요함을 얘기했다 .

환우 분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잘 받아 들인다 .

'예수님 도와 주세요.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만하시면 달라질겁니다. . 하니

그 분은 이전에 감리교에 다녔다 하시며 굉장히 만족스러워 하신다.

아멘이지 않은가?

 

말씀은 그렇다.

살아계셔서

나를 만족시키는 데 그치지 않으신다.

그 분은 흐르신다 .

생명은 흐르는 것이다.

포스트 모더니즘 세상의 원리는 '자기 만족 '뿐이다 .

그것.

죽은 것이다.

죽은 세상의 원리는 두려움이나 공포........가 커지는 세상이다.

말초적 기쁨은 더 큰 썩음을 가져온다 .

하나님을 믿으며

생명 가운데 '의롭다 하심'을 믿는 자에게는

은혜로 흐르고 생명이 넘친다 .

인간이 줄수 없는 그게..........

예수님의 십자가로 가능하다 .

 

 

주님.

제게 주신 것을 믿는  '믿음'을

제게 허락하소서.

깨닫고 감성으로 누리는 것이

제 영혼 깊숙이 내려 오게 하소서.

특별히 오늘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여

제가 의롭다는 것은

제겐 깊은 행복을 의미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믿음을 굳게 하소서.

그마져 주님 주소서.

믿습니다 .

그래서 제 인생이 은혜로 넘치는 자가 되게 하시고

그 은혜의 넘침으로 인하여

주변 모두가 같이 누리는 결과가 넘치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의 영광이 저로 하여금

이곳에 놀랍게 드러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크고 놀라우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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