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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종 의의 종[롬6:15-23] 본문

신약 QT

죄의 종 의의 종[롬6:15-23]

주하인 2014. 5. 12. 08:4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자신을 '종으로' 내준다.

이 말씀에는

모든 일에 '선택'이 있고

그 선택의 주체가 '본인'이며

그 선택을 통해 '죄의 종'이나 '하나님의 종'이나 결정되도록

하나님께허 허락하셨다는 의미이시다.

 

 자유의지.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하나님의 종이 되기로 선택하면

우리는 '결국'

죄로 부터 해방이 될 것이다.

거룩함에 이르도록

우리 안에서 열매가 맺어지고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하신다.

 

 열매가 맺어지기 위하여

겨울 내내 혹독한 시간의 땅속의 답답함도 있은 후

더운 여름의 햇빛도 있고

비바람도 있을 것이다.

선택 후 그렇단 이야기다 .

비바람과 더위와 추위, 그리고 있을 가을의 축복을 통하여  

결국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고

그런 추위와 더위와 기다리는 시간의 과정은

모두 ' 허락된 고통'이고

그 고통은 죄의 존재들에 의한 도전이지만

결국 그것들은

우리의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자신의 결단'을 익혀가는

연단과정의 도구일 뿐이다.

 

'의롭기 '위한 연단의 도구.

정금이 되기위한 힘든 불의 연단.

그래서 그 과정을 '마지막은... ' 이라시는 표현으로 하신다.

그 마지막이 '영생'이라는 것이다.

 

 영생.

영원한 생명.

그 말은 얼마나 많은 '소망'을 함축하고 있는지...

 

오늘 말씀은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함인가?

'선택'

그 선택의 앞에는 '죄'와 '의' ,

사망과 영생의 길이 내 앞에 놓여 있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내가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그 선택의 중요성을 일상에서 잊지 않기를 바라심이시다.

사망의 길은 넓고

생명의 길은 좁다.

어떤 모습을 취하고 나에게 다가올지는

내가 깨어 있어 느껴야 함이다.

그러나 선택의 시간에 '좁은 길', 어쩌면 두렵고 고난의 길이 될지 모를 것을

먼저 고려해보아야 하신다는 이야기다.

그 결국은 '생명'이다.

'영생', 영원한 생명이다.

 

오늘 하루도 말씀 가운데

깨어 있어 하루를 살아야 겠다

 

 

주님.

월요일.

너무도 맑은 하늘입니다.

요즈음은 오월 중순이라는 시간에 맞지 않는 서늘함이 주위를 둘러 싸고있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듯 .. 그렇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더욱 주님의 길을 선택하길

결단하고 결심하여야 겠습니다.

도우소서.

내주 예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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