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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이 이유가 되길 원합니다 (수 8:18~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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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이 이유가 되길 원합니다 (수 8:18~29)

주하인 2006. 11. 27. 12:36
2006-11-27 여호수아 (Joshua) 8:18~8:29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가 이 성읍을

     네 손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성읍을 가리키니
19. 그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 처소에서 급히 일어나 성읍에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곧 성읍에 불

     을 놓았더라
 

 

( 누구에게든 물어볼 수 있습니다....  )

 

 

 

 때가되어

 여호와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냥 생각 없이 가르킬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 의지는 그냥 죽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말씀에

조금이라도 거부하고 싶은 생각조차 안들기를 바랍니다.

 

주여

말씀하소서.

그리하면 듣겠나이다.

손을 들라면 손을 들겠습니다.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면

급히 일어나겠나이다.

 

 여호수아의 힘있는 삶을 닮게 하소서.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도 없지만

그는 오직 시종 출신이었지만

아무 것도 가지지 않았음을 부끄럽지 않게 생각하는 것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하소서.

그의 힘있는 리더의 권위가

그가 가진 것이 아니고

주님이 이유가 되었음을 알게 하소서.

 

 이 생의 삶은 삶이고

믿음은 또 따로인 듯

일상에서 주님의 이름 거론하는 것이

마치 창피한 일인 것처럼 느꼈던 것을 고백합니다.

 

(어떻게든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일상의 수도자 처럼

신행일치의 삶을 사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아버지 어머니의 이름을 거론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것 처럼

주님의 이름을 들어내길 원합니다.

내 아버지가 나에게 창피했지만

귀한 우리 하나님이 내 아버지로 계신 것을 전 자주 자주 잊었나이다.

 

주님 아버지.

모든 걸 당신에게 상의하고

주님의 뜻을 좇고 순종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어르신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지만...)

 

주님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혼자 해오던 버릇인지

상의가 쉽지를 않습니다.

 

 

( 그러나  주님께  여쭙는 것 만이 화평의 길입니다. )

 

그러나

오늘 여호수아께서 보이시는 힘있는 리더의 근본적인 이유가

그분의 뛰어난 자질도

그분의 대단한 학식도

그분의 배경 탓도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직

모세의 뒷모습을 보며

그의 하나님을 좇는 삶의 모습을 보고 배운 것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손을 들어 가리키고

그러면 역사가 나왔습니다.

모든 걸 주님에게 말씀하고

더도 고민하지도 않았습니다.

덜도 자책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삶의 궤적이 꽃같은 향기로 채워지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

 

그냥 그게 다였습니다.

주님 말씀을 따랐음에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재를 뿌리고

밤늦게 까지 주님을 만나려고 그냥 머리 조아리고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모든 대화의 중심이 '하나님'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께

여호와를 위하여...

 

이런 모습 닮고 싶습니다.

 

 

 

모든 판단 기준이 주님 하나님이 되길 원합니다.

대화의 논리의 기점이 하나님이 되길 원합니다.

사람들의 분위기에 맞추지 않기를 결심합니다.

그냥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저녁 있을 아버지 학교 봉사도 주님을 위하여 가길 원합니다.

전인치유의 참여도 주님을 위하여 하길 원합니다.

내 일생의 변함없음도 주님이 원하시기에 ...

 

모든게 주님이 이유가 되길 원합니다.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1. 주위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이유를 먼저 찾는 다.

 

2. 정형의학에 대하여 묻는다.

 

3. 아버지 학교에 허락하신 일이기에 간다는 믿음을 강하게 한다.

 

4. 한 사람에게라도 주님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5. 모든 걸 주님께 여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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