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께서 말씀하실 때 낳은 자[민:1-13] 본문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
"주께서 말씀하실 때"
주, 임재하시는 , 살아계신 주와 말씀으로 교통하는
그 절절한 은혜의 시간........
"낳은 자"
그때 낳은 자.
아들 들.
이 은혜 가운데 낳은 자들.
마침 그때 낳은 내 아들들..
주님 안에서 같은 신앙을 공유하는 자들...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레위인들에 대한 이야기.... 지만
비단 목회자들에만 대한 것일까?
예수님 오신 이후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았던가?
'만인 제사장'.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 라는 표현이 눈에 온다 .
무슨 말씀이신가?
가만히 묵상할 부분들이다.
주님과 깊이 인격적으로 만날 때 낳은 자..
그들을 믿고 쳐다보고 기다려라.. 라 시는것인가?
무슨 말씀이실까?
민수기.. 등은 너무 어렵다 .
하지만 오늘 하루 붙들고 살 말씀이다.
주님.
민수기가 사뭇 어렵습니다.
집중하기도 어렵고 무엇 말씀하시는지
자꾸 내 머리 속의 유희는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그래서 말씀 .. 느낌이 통하는 부분을 잡아서 가만히 묵상합니다.
말씀의 뉘앙스가
내가 주님과 말씀으로 늘 교통하는 ,
은혜 풍성한..
아니요.. 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자 되길 바라시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주여.
맞으신 줄 믿습니다.
주여.
주님과 말씀으로 늘 교통하고
그 말씀.. 묵상할 때만 주님을 뵈옵는게 아니고
일상에서 아버지와 아들로서 이것 저것 대화하는 말씀의 하나님...
특별히 계수를 말씀하시고 이것 저것 진중한 대화를 하시는 민수기 상황을 비추어 볼 때
주님.. 제 인생에 현실적으로도 ,
당연히도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에 사용되는
의미있는 삶에 주님의 말씀으로 제게 임하시는 매일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
그때..
자손을 낳듯
축복된 결실들을 보길 원합니다.
주여..
주님이 허락하신 내 자식들..
그들을 강하게 붙드소서.
그리고 주님이 허락하신 가장 선한 방법대로 회복되게 하소서
또한 저로 하여금..
무엇이든 해야하겠다는 '통제'의 욕구를 내려 놓게 하소서.
어떤 이유이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내가 나서는
그런 변장된 우상을 섬기지 못하게 하소서.
지혜롭게 '통제'를 깨닫는 자 되게 하시고
믿고 맡기는 자 되게 하소서.
주변의 사람들 중 , 하나님의 허락하신 분들에게 책임 및 권리를 내리도록 하소서.
제가 그런 마음 가질 수 있도록
저를 변케 하소서.
내 주여.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오늘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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