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민4:1-33] 본문

구약 QT

[민4:1-33]

주하인 2017. 3. 6. 12:34

 


1.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느때는 '모세'에게만 말씀하시고

어느때는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신다.


 주님은 주님의 시간에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주님의 뜻에 합당한 사람들에게 '만나주신다.'


난..

어떤 자인가?

주님 보시기에 '대화'를 걸기에 합당한 자인가?

아니다.

 더 정확히..

내 기본은 내 스스로 보기에도

주님 앞에 올바로 서려 노력하는 '자'가 맞다.

그러나, 매사에 옳은 행동을 하지는 않고

매순간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지는 않다.

아 .. 때로는 '추악'하기까지 한 행동,

특별히 본성에서 올라오는 어떤 욕심 ㅠ.ㅠ;; ..  아니면

상처에 의한 나도 모르는 '뜨악함' 은 인간인 이상..어쩔 수 없이 하지 않을까?


그런데 그런 나는

그래도 내 중심을 아는 하나님 앞에서는 '괜찮은 자',이지만..

늘 옳은 상태는 아니란 이야기다.


그래서 '모세 '같은 때, '아론' 같은 때가 내 안에 있지 않을까?

돌이켜 다시 묵상하면

난.. 부족하고 때로는 왕따 (^^;;) 당하는 아론 같은 때는 있지만

실은 항상 주님이 날 '모세'와 같은 자...로 보신다는 의미는 아닐까?

그러기에 굳이 나 스스로의 '잘못'으로 날 과도히 '질책'하는

'자책'은 필요치 않지 않을까... 하는게

말씀을 가만히 들여댜 보고 글을 이어가며 내 속에 들어오는

오늘의 말씀에 대한

레마의 가능성으로 비쳐지는 것이다.  ^^*


 
18.너희는 고핫 족속의 지파를 레위인 중에서 끊어지게 하지 말지니
20.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라 그들이 죽으리라 
   거기에 '고핫' 족속에게 일을 맡기시면서

'죽을 수 있는 '위험한 부분에 대하여 경고하신다.


이것.

아예.. 이런 일은 안시키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다 해결하시면 되실 것을.. 이란게 처음드는 생각이다.

왜 괜히..

온전한 사랑이신 하나님이시라면서

자칫 , 위험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두셨을까?

굳이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면 안 만들어도 될 '함정 ㅜ.ㅜ;; ' 을 만드셔서

조심하라 하시고 계실까?

 그것도 그들의 일생을 걸고............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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