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죄될 거리는 멀리[삼상26:13-25] 본문
13.이에 다윗이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산 꼭대기에 서니 거리가 멀더라
다윗은
사울을 직접 욕하거나 칼을 대는 등 무례한 일을 행하지는 않지만
산 건너편으로 가서
멀~리 서서
거리를 멀~리 유지했다.
16.네가 행한 이 일이 옳지 못하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너희 주를 보호하지 아니하였으니 너희는 마땅히 죽을 자이니라 이제 왕의 창과 왕의 머리 곁에 있던
물병이 어디 있나 보라 하니
죄인은 용서하되 죄는 멀리하라?
"하나님의 기름 부은 자."
하나님께서 중히 여기는 원칙은
그 어떤일이라도 용서하되
그 죄는 멀리하라는 것이고
더우기 배울 것은
교정할 것은 교정하고
지혜롭게 제언을 해야 한다.
25.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 하니라 다윗은 자기 길로 가고 사울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그리고 마친 후
자기의 길로 가야한다.
죄된 것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하고
미련 조차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원수는 하나님께 맡기고
자신은 거리를 두어야 한다.
아무리 유혹적이고 강렬한 의미가 있는 듯해도
원리에 안맞으면 끊고 멀리해야 한다.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죄와 은혜가 같이 거할수 없다.
성령은 죄와 같은 성전에 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질투(번역이 아무래도 잘못된 듯하지만 이해는 강렬하다)하시는 분이시다.
죄와 멀리해야 한다.
특별히 주하인...그래야 한다.
오래된 생각의 유희, 논리의 유혹에약해
정신없이 그런 생각에 매몰되는 경우가 흔다.
난..
아무리 달콤해도
하나님이 아니시라시면 아니다.
멀리해야 하고
끊고 돌아서야 한다.
내 갈길은 천국을 향해서다.
본향이 내 고향이고 내 갈 궁극이다.
그 러리기 위해서는 십자가 예수님의 눈치를 살피고십자가를 지는 부인을 해야 한다.
죄에 민감하니 얼른 돌이켜야한다.
유혹에 약하니 성령의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
늘 말씀을 가까이 해서 나를 사로잡아야 한다.
오늘 그래야 한다.
주님.
갑자기 다윗이 반대편 언덕에 서서
멀리 거리를 유지하며
사자후를 날리는 모습을 보며제게 주시는 말씀이심을 느꼈습니다.
죄된 욕구에서 멀리하라.
내가 아주 쉽게 빠지는 유혹.
논리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자들에 대한 쉬운 분노하고 픈
교만이 바탕이 된
오래된 저항의 습관 ..때문에
자동적 사고로떠오르는 사단의 쉬운 무기...
그것으로 부터 머릴해야할듯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의 원리... 기름 부은자,
하나님께서 위치를 부여하고 , 명명한 사람들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러라시는 것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것....
말을 에둘러 했지만
주님..전 잘 알고있습니다
그 유혹에서 멀리하게 하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로 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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