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유혹을 넘어서기 위해[삼상26:1-12] 본문
8.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틀린 말이 아니다.
충성된 자의 합리적 소리다.
환경도 그리 유리하게 끌려가고 있다.
하나님의 뜻으로 보아도 그리 어긋남이 없을 듯한 흐름이다.
9.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그런데
단 하나.
그는 "하나님의 기름을 부은자"라는 것만 빼고...
이때.
누구든 갈등하지 않을까?
아...
갈등이 없이 쉬이 포기하는 자들은
결코 이 블로그에서 묵상을 같이하고 공감할 만한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다른 수준...이다.
죄송하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모두 똑같은 요구를 하는 게
현 교회의 실족의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과도한 ,획일적인 요구.
모두에게 '선교'를 강압하고...모두 한 비전이고...
예수님이 오신게 우리의 복임 만을 강요하고...
아이에게는 유치원의 교육을..
큰 자에게는 상급의 교육을...
성인에게는 자유로운 도덕률 안에서..
더 나아가서는 내면적 양심의 법을...
결국 생명의 성령의 법칙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원하시는 표준을....이다.
그런의미다.
난.
그래서 늘 돌아본다.
나.
분명코 이런 상황 유사한 상황에서
하나님이 진정코 원하심은 이게 아님에도 난...위의 간편한 선택을 하면서
많은 갈등을 가지고 왔었다.
아....하나님은 진정 나에게 이것을 원하시는데...
내 내면의 충동은
나로 하여금 저리 편한 것을....
이제 새로운 느낌으로
다윗의 흔들림없는 결단이
가슴에 온다.
그처럼..그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이면 전혀 갈등하지 않을
그런 온전한 믿음이 되길 기도하자.
매사가 선택의 기로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일은
절대로 건드리면 안된다...다.
하나님은 가정을 귀히 여기실 것을 기대하시고
십계명의 그것처럼
기준을 기뻐하신다.
난..성장해가는 자다.
세상의 유혹, 세상의 흐름은 수도 없이 얇아지고 약해지고 흐려지면서
모두 옳은 듯 흔들어 버리니...
어제는 미국에서 동성애자들을 혐오한 극도의 살인이 일어났다.
그렇다.
나도 그들은 정말 싫어한다.
하지만 살인은 큰 죄라 안한다.
그런 식으로 표출하지 않아야 함이 너무 당연한 것처럼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 부은자는
내 손해가 한참을 더 끌거 같더라도
건드리지 않는
그런 온전한 결심이 내 마음에 들어와야 한다.
그렇게 되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삶은 단순해지고
더 행복해지리라.
10.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보라.
그도 그 안에 미움을 담고 있다.
겉으로 원망은 안하지만
이 얼마나 살떨리는 저주인가?
원수마져도 하나님이 갚으신다신다.
사울은 망하리라.
하지만 그것은 내가 안하리라.
하나님이 하시리라.
아..
이 불신의 병원.
참...특이한 인간성들이 많이 있다.
먼저 인사하고 다니지만
고개도 까닥하지 않는 비인간성들의 군상이
아주 많다.ㅎ
그들의 소리를 들었다.
가슴이 미어지려 한다.
하지만 기도하고 얘기를들었다.
가까운자들에게는 안되지만
이제는 그런 자들의 소리는 하나님의 소리로이겨낼수 있다.
가까운 자들이 더 중요함은
하나님이 보내신 우군이기에 그렇다.
더 열심히 내 내면에
편하지만 더 소중한 자들에 대한 인내와 성숙함으로 대해야 한다.
그게 유혹에 대한 오늘의 말씀의 레마다.
주님.
감사하나이다.
다윗님은 그 내면과
믿음에 있어서의 단순하고 명쾌함이 참으로 본이 됩니다.
몇가지 선택기준에 대하여 배웁니다.
주여.
그럴 때마다
더욱 하나님의 원리 가운데서 명쾌한 선택할 수 있도록
제게 지혜와 더불어
확고 부동한 은혜로 퍼부어 주시어
사단의 유혹에 저항하고
귀를 흔들고
가슴을 찌르는 그들의 공격을이겨내개 하소서.
제가 손해가 되어도
그것은 결국 이익임을 알게 하시고
약함이 곧 강함임을 확실히 믿게 하소서.
체험을 통하여 익어가는 제 믿음의 지경이 넓아지게 하소서ㅣ.
내주 예수 그리스도
그 귀하신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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