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냅시다[막14:1-11]

1.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온 세계가

코로나로

완전히 뒤죽 박죽 이다 .

뒤 바뀌어가는 현상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

 한국처럼 작은 나라가 세계의 선두로 부상을 하는 가 하면

전세계의 경제 활동이 거의 올 스톱 되면서

이곳 저곳에서 난리다.

월세를 못내서 파산하는 집들이 너무 많다고

아침 출근하는 뉴스에서 나온다.

둘째 아들 직장도 시간을 조정해서  출근하라한다.

뉴스에서는

코로나로 지구가 살아난다고 나온다.

중국의 미세먼지가 걷힌 인공위성 사진과

인도의 타지마할이 수십년 만에 공기가 맑아져 너무 맑게 보인다는 사진이 걸렸다.

 이거....

어찌 보아야 할까?

인간들이 그리도 아둥바둥하며 만들어 이룩해 놓은 문명

심지어는 4차 산업 혁명으로 인공지능, 로봇... 이 나오고

유전공학으로 세포를 새롭게 재생하는 기술이 나온다고(엊그제 뉴스에서....ㅠ.ㅠ;;) 나와도

단지 이 '코로나' ...아직은(아직은 ..이 맞지 않는가 !!) 그리도 쉽게

단 4개월 만에 지구가 휘청~ 한다.

마치, 모래성에 물 부으면

그냥 스러져 내리는 것 같이

그리도 위험지경이다.

 또

그 빛난 문명을 자랑하던 애굽, 이집트에

하나님께서 손을 대시니

재앙이 몰아치듯 .....

이 땅의 위태함이

그러한 현상이 예상된다.

비록 아직

코로나가 '독성'을 이정도만 발휘해서이지

그 전염력과 교활함 (이제....병균들이 교활해서 이전 우리 젊을 적의 정직하게 열나고 아프던 균들이 아니다.

진료 영역에서 절실히 느끼는데.....이 코로나는 더 그렇다...) 이 무섭다.

 우리나라.

지금 잘 버티고 있지만

이 상황이 길어지거나 독성이 강한 변종이 늘어나면

순식간에 무너진다. (주님이 손으로 막아주시는 느낌..그래서 한국을 세우시는 느낌.. )

위태위태....

 병원들도 마찬가지다.

지금 근무하는 이 곳도 아침 부터 저녁 늦게까지

직원들이 돌아가며 방어선을 쌓고 진료 중이다.

의사들도 돌아가며 '선별진료'실로 가 막아서고

음압병동에 의심되는 환자 무조건 잠시라도 입원시켰다가

코로나 검사 정상이면 입원시키는 등........

점점 더 방어선을 넓히지만

언제 뚫릴지 모른다.

병원 감염이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며

조만간 장마비 막지 못해 뚫리는 댐처럼 봇물 터지듯 터질 것 같이

위태위태하다.

 그러나........

애굽의 그날.

그날 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위기가 비껴갔다 .

어제 말씀처럼

'그날을 감해주시는 성령'의 도움으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막아주심이 없으시면

우리네 하는 모든 것들이 허사다 .

증거가 '미국...유럽.........' 모두 지 않은가?

 이제 유월절을 말씀하신다.

내가 있음으로 

또

 
8.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주님을 절절히 사모하며 힘을 다하여

'향유'를 부으며

내 영달과 상관없는

남(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는

여인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 자들이 있음으로

우리가 있는 이곳 (내게는 이 병원...) 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보호하는 곳이 되지 않겠는가?

또......

이 이후에 어찌 될지 모르고(아마도 지금은 잠시 싸인이실 것이다. .. 준비하라는... )

곧 끝나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하지만

그런 마음으로 최선 다해 주님 예비하라는 것 같으시다.

그렇다.

더 열심히

기도하는 내가 있음으로

우리 주변이 (우리나라도 .....기도하는 자들 때문에 지금까지 왔다.. .다른 설명 할수 있는가? 아니면... !! )

이 환란으로 부터 피해나갈 수 있으리라.

주님.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또

기도하는 우리가 있는

주님의 장롈 준비하는 여인 같이

암울한 상황에서도 최선다해 주님 만 바라보는 자들로 인하여

유월절 고난이 피해가게 될 줄 믿습니다.

주여.

그런 자 되게 하소서 .

깨어 있는 자... 말입니다.

내주여.

오늘 하루 또 지키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