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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QT

깨어 있어야할 그때[막13:14-37]

주하인 2020. 4. 2. 09:16


주의 말씀을 믿는 자

그 말씀이 온전히 가슴에 들어와

영혼 깊숙이 믿어지는 자들에게는


세상이 어찌 변해도

환경이 아무리 흔들려도

그에겐

그모든 게 감해져

평화와 감사로 이어지리라


14.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요즈음, 코로나가 창궐해 단한번도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대 혼란이 몰아치는  지금이

어쩌면

'그때'에 대한

상징적 현상(마치, 일곱 인을 떼기 전 땅 1/3이 쑥이...등의 지구적  증상)이  나타나듯

그러한 때 아닌가 싶다.

경제가 대 혼돈이고

어제까지 80만 명이 걸리고

베트남. 필리핀이 '쌀수출' 금지를 선언하고

나라는 문을 걸어잠그고

............하는 게

참으로 놀랍다.

 예상치 못할 때

갑자기 몰아닥쳐

신천지, 만민중앙교회, 명성교회,,.....마구 이름이 들어나고

일본 중국의 허세가 적나라하게 세상에 까발려지고

미국이 휘~청하며

유럽 등이 난리다.

 한달 전만 해도 '한국'을 향해 멸시하던 나라들이

한국을 향해 가장 앞선 나라로 내세우며

이 약하고 힘없을 나라를 향해 손을 벌리며 칭송이다.

베트남, 일본 , 스웨덴 등 한국을 반대하는 나라와

칭송하는 나라....로 구분된다.

............




20.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느니라 
 성경적 원리가

너무도 뚜렷이 보인다.

계시록적 현상들이 마구 마구 드러나

마치 '황충'재앙이 몰려오듯

강물과 바다가 쑥이되고

먹을 것이 1/3로 줄어 들며

666표 받기 위해 줄을 서듯 가라지 목회자들이 드러나고

이단에 줄을 긋듯 눈에 드러난다.

조만간 쌀을 필두로 먹을 것이 .....ㅠ.ㅠ;;

경제는 곤두박질 쳐

주식시작은 대 혼란이고

미국은 수천조를 풀어 경기를 방어할려 해도 턱이 없는 숫자라 한다.

'중국'출신의 하버드 교수인 모씨는

이번 사건이 설령 해결되어도

나라와 나라의 편가르기가 재편되고

경제 및 모든 힘의 구조가 새로운 현상으로 바뀔 것이란다.

 한국.

그래도 기도하는 자들이 많은 나라.

약함을 강함으로........라시는

하나님의 원리가 어찌나 그리..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할 방법으로 드러나게 하시는지

보고만 있어도 놀랍다 .


 이 무서운 세상.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

스페인 독감으로 수십만이 죽어나갈 1900년대 초기에는

글로벌 화 되지 않아 경제의 타격이 이처럼 심하지 않았다.

IMF, ... 등의 시절보다 훨씬 심한 공황이 올거란 이야기도 있다.

.........

다행이도 코로나에 백신이 생겨도

지금 이전의 현상들과는 사뭇 다른 세상의 흐름이 보일 것이다.

    

 무섭다.

솔직히

어찌해야할지도 모르겠다.

그냥 또 이전처럼 눈감고 귀닫고 할까?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날을 감하신다. '

믿는 자들에게는

그날을 감하신다...

성령으로 그리하실 것이다.

그게......믿어진다.


이제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자 들의 그것이 완전히 다를 것이다.

비록 세상의 눈으로 보아

모두 혼란이어도

같은 일이 있어도

믿는 자들에게는 '받아들여지는 게 '다를 것이다.

덜 혼란 스럽고

덜 고통스러울 것이다 .

성령으로 '감해주실' 것이기에 그렇다.

오히려 어쩌면

알지 모르는 '잔잔한 평강'으로

믿는 자들만이 아는 '감사'로

그들의 삶은 변해갈 지 모른다.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5.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

    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7.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그러기 위해서 전제가 있다.

믿는 자들, 예수님을 영접하였다고 다 같은가?

같은 자라도 항상 그럴까?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깨어 있으라.. .신다.


전제가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이 모진 시절들을 이겨내고

주님 부르실 그날,

주님이 예비하신 그 시간의 그 나라 , 천국, 천년왕국에 들어갈 수있다


그게 유일한 목적이라서

이땅을 도외시하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땅은 어차피

하나님의 기다려 주시는 시간의 마지막에 가까운 현상들이

온 세계를

사람 사람 마다의 인격 들에서 휘몰아치고 있는 것으로 보아도

마지막의 시대가 맞음 같다.

그러기에

우리는 심판이 필연이고

다행이도 주님 재림하시기 전까지 성화가 되었다면

추수가 될 것이고

아니면 남아 이 땅에서 마져 

불신 자, 왜곡된 신앙인 들과 같은 현상을 대하며

더 익어가야 할 시간들이 남아 있을 지 모른다.

그래도

깨어있어서

주님 성령이 주시는

감해진 그날 그 시간들 속에서

감사하며 살기 위해서라도

그리하고 마지막 시간에

주님 마주해 나갈 그 때까지

최선을 다해 깨어 있어야 하리라.



감사하신 주님.

염려하던 시간들이

생각보다 급히,

마치 졸던 신부가 깜짝 놀라 깨듯

그리 임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코로나..

이 어이없는 병으로 인해

성경적 현상들이

이곳 저곳에서 마구 보입니다


혼돈 스럽기도 하지만

말씀따라

깨어 있기만 하면

주님 주실 감해진 현상안에서

더 깊이 익어갈 기회기도 합니다.

주여.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게 하소서.

그 안에서 주님의 뜻을 더 깊이 알아

마음 깊이 받아 변화되는 시간되게 하소서.

주여.

홀로 되지 않사오니

늘 기도하듯

주님 도우시면

그리될 줄 믿습니다.

내 주여.


깨어 있게 하여 주소서.

그날을 제게, 우리 가족에게, 믿는 모든 선한 소수들에게

가능하면 주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들에게

그리되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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