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제대로 살기 위하여[대상2:1-55] 본문
1.이스라엘의 아들은 이러하니 르우벤과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과
'야곱'을
'이스라엘'로 그냥 부르신다. ^^*
3.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과 셀라니 이 세 사람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이 유다에게 낳아 준 자요
유다의 맏아들 에르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죽이셨고
'유다'를 선택하시고
유다의 첫아들은
'보시기에 악하므로'
그냥
그러셨다. ㅠ.ㅠ;;
4.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에게 베레스와 세라를 낳아 주었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유다'가
며느리 다말에게서 (아... 인간의 눈으로 볼 때 ㅠ.ㅠ;;)
두명의 아들을 낳았으며
15.여섯째로 오셈과 일곱째로 다윗을 낳았으며
'다윗' 까지 이어지신다.
인간의 '첫아들' ,
장자 개념 (비록 전통이고 하나님의 일반적인 뜻에 의한 것이긴 하지만. .) 에도 불구하고
보시기에 '악하면' 죽이시기도 (..아.. 주여.. 일상에서 사는 우리는 어쩌시라고.. ㅠ.ㅠ;;)
큰 틀의 장자를 벗어난
'영적 장자'를 택해
둘째인 야곱과
일곱째인 '다윗'을 선택하시고
또.. '며느리를 통한' ..계보와
아시지만 .....수도없이 많은
인간의 눈으로 보아 이해할 수 없는 계보를 통해
주님은 주님의 뜻을 이어나가신다.
오늘.
왜.
무엇을 보이시려구
너무도 잘알지만
일상에 살면서 잘 잊는... 잊기 쉬운
저러한 구절들을 보이시는가?
어쩌면
또 매너리즘에 빠지고
또 인간의 본성내지 도덕의 잣대로
날 묶어 가려는
편한 습관을 경계케 하려 하심은 아닐런가?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이해하지 못할 것들에 대한
더 넓은 시선,
주님의 뜻을 전제로한
기도를 거친
제대로 된 판단..
즉
제대로 오늘 하루 살기 위하여
진리를 보고
진실된 하루가 되게 하려 하심은 아닐런가?
그것 ..
주님의 뜻을
한번이라도 더 염두에 두는 삶.
오늘 하루 말이다.
주여.
믿습니다.
그리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내 주,
모든 일의 중심이신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이름을 들어
감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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