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 이제는 사랑할 줄 안다 [아6:1-12] 본문
2.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 지
어떻게 하고 계시는 지
어떤 분이신지
온전히 알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
행복하다 .
늘 차분하다.
친구로 표현되는
주변인, 상황...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우던
그들의 의혹어리 소리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사랑할 줄 아는 자이기 때문이다.
3.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그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어서 그렇다 .
그 사랑을 그에게서 배웠고
그 사랑이 그 안에 거하는 줄 알고 , 믿어져서 그렇다 .
의심을 버리게 되는 날.
의혹으로 부터 자유롭게 되는 날.
그 날은
온전한 사랑을 배워
온전히 사랑할 줄 아는 날이다.
그날은 진정 행복한 시작이 되는 날이다.
...
그 모든 것.
주님이 계시기에 가능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가능하다.
나.
주님을 그리 믿을 방향이 설정이 되어있고
그 방향을 위해
비록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다시 힘풀린 다리에 팔에 힘을 내서 가는 중이기에
난 주님의 사랑 받는 자 임을
이제는 깨닫고 있어
곧 .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을
매 일상에서
잊지 않고 기억되게 될 날이 멀지 않음을
확신하고 있다 .
이제..
그 확신이
각론으로 적용되고
내가 원튼 원치 않든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내 사랑이 , 주님 사랑 안에서
사통팔달 될 때에
난 더 이상
세상의 굴레.. 세상의 헛된 유혹 .. 에서 흔들리지 않으리라
감사하다 .
그러할 내
조금 후의 운명이 깨달아 지니 말이다.
주님.
아시지요?
당연히도요.
내 의심 많던 뇌리 속의 그 움직임들을 요.
그러한 내 영 속의 상처들을 요.
이제는
조금 더 있으면
더 이상의 내가 사랑 받고 있는 자 ,
그래서 주님이 제 곁을 더 이상 멀리 하지 않으실 것임을
하등의심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세상의 그 어떤 것.
그 어떤 상황도
제 사랑 받고 있음을 의심할 수 없어
항시 든든하고 담대한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고
세상의 욕심
헛된 욕망은 더 이상
절 흔들 거리가 되지 못하게 될 것을 요.
주여
감사합니다.
믿습니다.
기대합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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