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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는 사랑할 줄 안다 [아6:1-12] 본문

구약 QT

나, 이제는 사랑할 줄 안다 [아6:1-12]

주하인 2019. 4. 27. 09:34




2.내 사랑하는 자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이제는

어디에 계시는 지

어떻게 하고 계시는 지

어떤 분이신지

온전히 알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

행복하다 .

늘 차분하다.


친구로 표현되는

주변인, 상황...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우던

그들의 의혹어리 소리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는 사랑할 줄 아는 자이기 때문이다.



3.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그 사랑이

온전한 사랑이어서 그렇다 .

그 사랑을 그에게서 배웠고

그 사랑이 그 안에 거하는 줄 알고 , 믿어져서 그렇다 .


 의심을 버리게 되는 날.

의혹으로 부터 자유롭게 되는 날.

그 날은

온전한 사랑을 배워

온전히 사랑할 줄 아는 날이다.

그날은 진정 행복한 시작이 되는 날이다.

...

그 모든 것.

주님이 계시기에 가능하고

주님으로 인하여 가능하다.


나.

주님을 그리 믿을 방향이 설정이 되어있고

그 방향을 위해

비록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다시 힘풀린 다리에 팔에 힘을 내서 가는 중이기에

난 주님의 사랑 받는 자 임을

이제는 깨닫고 있어

곧 .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을

매 일상에서

잊지 않고 기억되게 될 날이 멀지 않음을

확신하고 있다 .


이제..

그 확신이

각론으로 적용되고

내가 원튼 원치 않든

주님의 허락하심으로

내 사랑이 , 주님 사랑 안에서

사통팔달 될 때에

난 더 이상

세상의 굴레.. 세상의 헛된 유혹 .. 에서 흔들리지 않으리라 

감사하다 .

그러할 내

조금 후의 운명이 깨달아 지니 말이다.


주님.

아시지요?

당연히도요.

내 의심 많던 뇌리 속의 그 움직임들을 요.

그러한 내 영 속의 상처들을 요.

이제는

조금 더 있으면

더 이상의 내가 사랑 받고 있는 자 ,

그래서 주님이 제 곁을 더 이상 멀리 하지 않으실 것임을

하등의심할 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

세상의 그 어떤 것.

그 어떤 상황도

제 사랑 받고 있음을 의심할 수 없어

항시 든든하고 담대한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고

세상의 욕심

헛된 욕망은 더 이상

절 흔들 거리가 되지 못하게 될 것을 요.

주여

감사합니다.

믿습니다.

기대합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그 거룩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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