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점점 더욱[삼상2:22-36] 본문

구약 QT

점점 더욱[삼상2:22-36]

주하인 2016. 5. 5. 09:18


주여

비록 육신으로는  그럴 수 없지만

주님 나라를 사모하는

제 열렬함은

이처럼  순수하여


매일 같이

점점 더욱

우리 주 예수 닮아갈 수 있기를

이처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내  주님이시여


25.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만일 사람이 여호와께 범죄하면 누가 그를 위하여

     간구하겠느냐 하되 그들이 자기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셨음이더라
 그렇다.

지제없는 방종,

내적인 반향없는 행동의 결과,

자유 같은 마구잽이,

타인을배려하지 못하는 삶의 행동은

결국 자신을 파멸로 몰고간다.


하나님이 그냥그대로 두심은

살아계시지 않음이 아니요..

그들을 사망,죽임에 들어감을 허락하셨음을 뜻하신다.


따라서, 고통, 고난, ....그 중에서도 내적인부딪낌이 있는 고통,

하나님을 전제로 하는 갈등은 절대로 '흉'이 아니다.

하나님이 아직도 날 생각하시는 증거일 뿐이다.


그것은 좌절이나 두려움보다

오히려 감사할일이다.

아직도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매.,

 



 26.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 

 문제는 그러함에도 정체되지 말고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점차로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라 한다.

나.

비전이라고 없을 듯한 생물학적 나이들어가는 시간의 언저리.

하지만 이전에 어릴 적생각에

전혀 소망이 없을 듯한 40대 이후, 그것도 40대 후반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내 새로운 인생의 전기,

수술의 스킬, 새로운 논문......등은 수도없이 간증거리로 보여졌듯 이루어지기 시작하고

지금도 50후반에 가까움에도 번뜩이는 인사이트가 있고

배움에 두려움이 없다.


아...

내적이고 영적인 부분에

한동안 자라지 못한 정체가있을듯 했다.

그리함으로 난.. 많은 생각의 변화를 격었다.

하나님이 오늘

점점 자라매...라시는 말씀이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들림은

누구도 다 늙어가서 더 이상...이랗할나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깊이 만난 자,

그 하나님이 새롭게 태어나게 한 중생의 새로운 인생(38살을 전기로 난

주님을 영접한 삶을 살 자격을 부여 받았고

말씀을 묵상하며 매일 살기 시작한 이후로 날로 새롭게 되어간다.

아직도 자란다....그게 레마시다) 이제 매일 같이

내 영은 자라고

내 온전한 전인적 (全人的)성장이 점점 더 이루어져가는 것이며

내 성장의 멈춤은 주님 부르시어 소천할 때나

이 땅에서온전한 연단을 이루어 성화(聖化)가 되어질 때,

즉 예수님의 인격을 그대로 닮은 자될 때야

더 이상성장을 멈추게 될 것이다


나...아직도 점점 더욱 자라야 한다.

그게 레마시다.



29.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내 처소에서 명령한 내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이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너희들을 살지게 하느냐 

 

"너희, 너 주하인은...

 어찌하여..
라 하신다.

주여.



주여.

죄송하나이다.

벌써 다 된것 처럼,

아니 솔직히 고백하면

"이제는 더 이상은"...이라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깊이 날 막아서서인지\

다 풀어버리고 손발에 힘을 빼버리ㅐ고

알아서 하세요...하고 있었습니다.

내 심해(心海)깊은 곳에서모든 더러운 지꺼기들이 부유물처럼 떠오르기 시작하며

그동안 잘해오던 모든 방향을 희어멀건하게 바꾸어 버려

방향잃고 주저 앉아 버렸습니댜..

자꾸만 생물학적나이에 맞추어

더 이상의 성장읁 없을 것으로 자책하고 있었습니다.

주여.

오늘말씀에 보면

점점 자라매...라시는 말씀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직갈길이 멉니다.

내 주여.

힘을내게 힘을 주소서.

실은 제 안에 거칠게 다가오는

확신에 찬 교만과 포악한 생각들이 절 막아섭니다.

내 주여.

이것들...주님께서 다 없이하소서.

믿습니다.ㅆ음을 고백하고 사는 내가 되게 하소서.

내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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