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주님은, 예 저는[삼상2:1-10]

예 주님

제 모습이

제 본질이

그리 아름답지 못하고

지금 살아낸 과정 자체가

누덕누덕 상처와 오류 뿐이어

이대로 살아내면

반드시 지옥이 내 운명일 듯한

그런 인생이올시다.

예 주님

하지만 주께서그러십니다

가난과 부함도

죽고 삶도

스올의 오름과 내림도

모두 주께 하신다시니

이제 마음 속에

더 강하게 담으렵니다

예 주님

이제 부터 저는

주님 만을

더 강하게 바라보겠습니다

주님 만이

내 사는 유일한 이유와

존재의 가치이기에 그렇습니다

오늘말씀으로

그리 말씀하시고

성령의 은혜로

그리잡으시니

저 더욱 그리하겠나이다

내 주여

1.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

   니이다 
 예

저는 기쁩니다.

제 마음이 여호와하나님의 존재 만으로도 마음이 즐겁습니다.

내 뿔... 내 자존감이 주님으로 인하여 회복됩니다.

나를 혼란케 하는 온갖 도전에 대하여 크게 확대된 생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로 단단하고 자유로와 집니다.

그 모든 것 우리 주님같이 거룩한 분이 제 하나님,

여호와 , 오직 우주에 홀로 하나이신 주님의 덕입니다.

주님은 내 서 있는 존재의 이유이고 반석입니다.

예.

저는 주님으로만 살수 있는

주님 바라기 맞습니다.

그게 다행이고

그게 자랑스럽고

그게 제 행복이며

그게 축복임을 깨달은 자 임을 고백합니다.

   

 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예

하나님은 그러신분이 맞습니다.

죽이기도 살리기도 하시는 분입니다.

그러시니 이 죽을 만큼 살기 싫어지는 삶이 자신이 생깁니다.

죽기이기도 살리시기도 하시는 분이 하시는 일이

이 모진 자의 현재이시니요.

스올, 지옥에 내리게도 거기에서 올리시기도 하시는  분이맞습니다.

예.

지옥같은 삶에서도 소망이 생깁니다.

제 현재의 영적 상황이 그렇습니다.

지옥같지만 소망이 오히려 스물스물 싹을 틔우는듯...

내 모르는 더 큰 의도로 주님께서 저를 허락하셨다생각하니

더 어렵지는 않습니다.

예.

그런 주님이 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스올에 올리기도 내리시기도 하세요...주님.

제게는 그러함에도 하나님이 다 아심을 믿어지는

그런 가냘픈 믿음이라도 온전히 붙들 수 있게 도우소서.

주여.

 

낮추시기도 높이시기도...

예 주님.

모두 주님의 하심을 압니다.

온전히 믿고 매일을 살아가게 도우소서.

심지어는 떨어지는 참새의 그것에도 깃드시는 하나님의 뜻이심을

제가온전히믿고 기대할 수있기를바랍니다.

내주님.

절 붙드시고 도우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이름으로

그 전능하고 전지하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하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