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저도 그리되게 하소서[출35:1-19] 본문
1.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저는
이리 되길 원합니다.
모세가 회중을 부르듯
성령께 강하게 부름 받는 자 되길 원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원튼 원치 않든
주님 말씀 앞으로 다가 가지게 하소서.
때론 귀찮은 맘,
다른 더 유혹적인 일로 인하여 아쉬운 맘
머리 무겁고 졸릴 듯한
내부적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좋은
그 놀라운 평강의 기쁨이 더 크게 기억되어
나도 모르게
이 적은 의지 발휘되어
다시 한번 주 앞에 가게 되는
그런 일 말입니다.
그리하여
역시나 크시고 기쁘신
평강의 하나님의 말씀 안에
과연이라는 고백과 함께
주님을 매일 기뻐하는 저 .. 말입니다.
5.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택하되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주여.
저도 그리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 드리는 것.
솔직히 지금도 제것이라 생각지 않고
드리고는 있지만
그게 마음에 원해서 '더 드리고 더 하고 .. 싶은' 그러함은
없었사옴을 고백합니다.
그리하여
'마음에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라시는 말씀을 보며
어쩌면 저리 선착순으로 '원하여' 소유를
있는대로 허심탄회하게 드릴 마음이 생길 수 있을지
잘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마음으로 드리면
주시는 평강과 기쁨... 그리고 어쩌면 있을
주님의 축복을 알고는 있지만
아직도 가슴깊이 열정적으로 그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사오니
주여..
저의 합리적 계산을 무장해제 시키시고
조건 없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그것이 그냥 주님이 명하시는 것이기에
그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이 고맙고 감사해서
명령 후에 주실 그 놀라운 평강이 그리워서
나도 모르게 그리하는
그러한 자 되게 하소서.
주여
그리함으로
주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이 시대의 남아 있는 소수의 올바른 신앙인 되길 원합니다.
주여.
제 모본으로 제 자식들
제 식구
제 주위의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같은 믿음으로 익어가게 하소서.
주여.
저를 그런 도구로 삼으시되
주님을 깊이 만난 자 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깊은 축복을 제게도 허락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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