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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신 말씀으로 받자[잠6:20-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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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하신 말씀으로 받자[잠6:20-35]

주하인 2021. 5. 12. 08:54

어버이날 받은 카네이션 ^^*

세상에서 가장 크고 기쁜 , 이쁜 카네이션...

비네이션(예빈 카네이션) ^^*,

아.. 주님 주셨으니 갓네이션(Godnation)인가보네요. ㅎ

 

주여 

바라옵기는

주께서 허락하신 이 귀한 손녀

하나님 안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허락하신 

주변 권위자의 

명령과 법과 계명과 훈계를 

하나님의 그것으로 받아 

등불과 빛과 생명 가운데 사는 

귀한 당신의 딸이 되는 

그런 삶이 되게하소서.

내 주여

 

23.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
 나.

명령 받는 것 ... 정말 싫어했다

법....이라 이름 붙는 것 정말 소름끼쳐하고 벌레 보듯했다.

훈계......길어지면 아주 짜증나고 안절 부절 못했었다 .

 

 규격에 쌓이고

하나로 정해놓고 몰아 붙히고

틀에서 벗어나면 안절 부절 못하고 사람 부대끼게 하는 것

 원칙이라 정해 놓고 (다른 논리가 분명있을 텐데... ) 거기에 벗어나면

정죄해서 힘들게 하는 것.

.........

그런 성향은 조직생활을 어렵게 하는 게 맞기는 하다.

 

그래서

난.. 어쩔 수 없이 먹구 살기 위해 (아.. 가장의 책임이란게.. 원.. ^^;;)

조직 안에 있기는 하지만

세상적으로 많이 성공하기는 (의사가 아니었다면 아주.. ㅠ.ㅠ;) 틀린 자맞다.

 

 오늘

명령,

훈계

책망 .. 내 싫어하는 단어만 죽 나열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그것.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

주위의 권위자, 부모님.. 등이 하시는 명령, 법, 훈계, 책망

특별히 오늘 내가 마주할 그러함은

하나님이 하시는 명령이다.

기쁘게 받으라.

 그때는 

명령은 내게 등불이 되고

법은 빛이 되며

훈계, 책망은 생명의 길이 될 것이다 .. 라시다. 

 

그렇다. 

그리 싫어할 일 만은 아님은

많은 시간 하나님의 말씀 .. 특별히 명령으로 느껴지던 계명이나 구약의 말씀들을 묵상하며

실은 '명령' 처럼 보이는 그 말씀이 

준행할 결심을 할 시 앞으로 내게 있을 '예언'처럼

점차로 명령은 내게는 길을 인도하시는 지표이시기도 

그 분의 사랑이기도 하신 것으로 

마음 속에 다가오게 되며

이전 .. 막연히 , 무조건 거부하던 

명령이나 훈계나 법도.. 등에 대한 이질감이 

많이 약화 된게 사실이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은 내게 그러신다. 

일상에서도 

마주하는 권위자나 관계 속의 인물들로 인하여 주어지는 

명령, 훈계, 법, 책망을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기뻐하고 받으면

'등불'이요

빛이고

생명의 길이라고..............

감사하고 귀한 말씀이다. 

 

 

주여.

세상이 포스트 모더니즘으로 돌아가고

아픔이 있던 우리 속의 상처로 눌렸던 많은 것들이 

명령이나 법이나 훈계 등에 

이전세대의 그것보다 훨씬 큰 저항감을 일게 하며

그러함은 저희들 속에 있던 죄성들이 

자칫 마구 들끓을 기회를 주어

하나님 계명의 말씀에 더 쉬이 다가가 

말씀대로 살아갈 기회를 멀리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충분한 사랑을 체득하였사오니

조금은 더 의지를 발휘하여

주님  허락하신 주변의 권위자들의 말을

주님의 계명

주님의 법

주님의 훈계의 책망으로 받아

등불 가운데

빛가운데

생명 가운데 거하는 기회, 

그러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잊지 않고 

계명과 법과 훈계에 민감치 못하게 만드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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