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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 가다가 마주하는 어려움들[창32: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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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길 가다가 마주하는 어려움들[창32:1-12]

주하인 2020. 2. 22. 11:58



1.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길을 가는데'라 나온다.

'길을 간다'고 하면 어찌 난 '인생 길'이 자꾸만 떠오르는가?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고 걸어 다니며 주변을 관찰하는 상황은 아니니... 말이다.


 인생길을 가는데..

여호와의 사자 를 만난지라..하고 나온다.

살면서

하나님의 사자을

'만난지라' 라 심은

아마 매일 하나님을 의식하고 놓치지 않는 삶을 살지만

그의 인생에

강하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 순간

성령충만함으로

인생의 변곡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때의 그러하심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2.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만난지라' 후에

그들을 '볼 때'에라고 나온다.

그리고는

그 후

다른 말씀을 들었거나

인도하심 받은 내용이 없다.


말 그대로

그것으로 끝이다 .^^;


이상하지 않은가?

그는 정말 힘든데



7.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동행자와 양과 소와 낙타를 두 떼로 나누고 
심히 두렵고 답답한 상황인데

그 인생에서

가장 절박한 순간 중 한 시간인데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고

그들을 보았고

더더구나 하나님의 군대라할 만큼

강하고 큰 만남을 했다면

무엇이라 전하시는 말씀, 깨달음이 있었을텐데도 불구하고

그것으로 끝이며

그 후로도 계속 두렵고 답답한 상황은 이어진다.

그리고 야곱, 그의 계략은 이전과 다름없이 이어진다.


 무엇인가?

무엇을 말씀하시려 하는가?



 산다는 것.

어디에도 '확실하고 ', '안전하고' 달콤하기만 한 곳은 없다는 것이

그것이다 .

그리고 삶의 과정에서

기도한다고 반드시 하나님이 다 응답하셔서

문제를 풀어주시고 해결해 주시는

현상의 변화가 동반되는 것은 아닌 것이고

어쩌면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도

우리의 기대와는 다르게 이어질 수 있을 수 있단 것이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도'해야할 것이며

그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에서와의 관계를 풀듯이

선한 결과를 가져오게 하실 것임이다.


 

요즈음

코로나 19로 세상이 온통 난리다.

드디어는 한국에도 어제 하루만도 100명의 확진자가 늘듯이 폭팔적으로 감염이 는다.

'신천지'라는 이단의 이름이

확 들어나게 하심도 특이한 현상이지만

그를 통해

모든 모임에 대하여 경계하게 되어

'교회'의 예배조차 꺼리게 되어

이 시대의 현상들이 마치 '영화'의 그것 같이

묘한 흐름으로 이어진다.

사회적으로도 경제적 위기가 예상될 정도로

급속도로 모든 사회 활동이 마비되어 간다.

두렵거나

그 두려움으로 무비판 적으로 '마비 ' 되어  멍하니 살거나

둘 중 하나의 태도로 세상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상황 같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위의 '신천지'를 드러내심

전도는 당연히 약해지고

교회 예배라는 '믿는 자의 기본 ' 조차도 약해질 것 같은

깨어 인식해야

이 시대의 변화가

하나님의 계획하신 큰 틀,

계시록적 현상의 하나임을 알수 있도록 변화되어 가고 있다는 이야기다.


 오늘

야곱이

에서의 살해위협에 직면해야 하는

정말로 두려운 상황에서

성령의 강력한 임재하심으로 예표되는

'하나님의 사자', 하나님의 군대를 만났으면서도

그것으로 더 이상의 내용이 진행되지 않음은

어쩌면 지금의 상황에서

깨어 있어야 하는 자들의 깨어 있음,

그래서

비록 허락되어진 두려움이지만

그 두려움을 통하여

더 깊이

주님을 향해 기도하길 바라심은 아니실까... 한다.


 이제

세상은 '계시록적 '현상을

좀더 뚜렷이 목도 하게 되어 있는 것이며

얼마 안있으면  본격적으로 시작될

주님심판의 시간에

믿는 자로서 어찌 해야할 지

매일의 일상을 살아가며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하여

미리 보이시는 것처럼 보인다.


 근래에

유튜브에서 '일본, 중국'과 '미국'.. 그리고 그 사이에서

우리 한국의 위상에 대하여 올리는 영상들을 집중해서 보고 있다.

경제, 국방..면에서 참으로 관심이 간다.

아.. 한류..도...^^*

너무 재밌게 본다.

 놀라운게

중국의 무자비할 정도의 경제 공격 (싸드를 빌미로 물량 저가공세.. )으로

미중 무역전쟁 한참 시작한 1년 전 만해도

삼성의 존폐에 대하여 걱정할 정도 였으나

지금은

삼성의 스마트폰 뿐 아니라 반도체(메모리, 파운드리, ..비메모리,차량 반도체 .. 전분야 ^^*)

조선 산업,

자동차의 전기, 수소차 분야까지 세계 최일류의 반열에 올라갔으며

심지어는 '탄소섬유', '원자력', '태양광',

거기에 며칠 전 부터는 발전에 필요한 대용량의 엔진 까지 세계 반열에 올라가는 쾌거...

국방분야도 ........지금 엄청나게 올라 가 있다.

아.. 한류로 칭송되어지는  K팝, K 미용,.. 거기에 음식은 또 어떤가?

난리다.

이제는 '영화' 기생충이 또..........

거기에 ,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오래전 부터

선교사를 전세계에서 2위로 많이 파견한다니..

이 조그만 나라, 5천만 명 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어찌 이런 일이 있 는지..

국뽕이 아닐 수 없는 현상들이

바로 작년 7월

'아베..' 이... 일본인을 가장한 한국형^^;;으로 예상되는 (그자로인해 우리가 이렇게 단결되었으니.ㅎ) 분의

아주 아프지만

사려깊고 ^^;;  배려심 많은 눈물의 채찍으로 인하여

한일 경제 갈등을 통해

갑자기 드러나게 된 것 아니던가?


왜 갑자기 국뽕이냐고?


난..

아니 믿는 누구든 다 알리라.

우리나라가

이 기적,

기적도 이런 기적이 어디있는가?

50년 만에 가장 빈국에서

세계 몇위에 들어가는 경제 강국도 모자라

문화강국

국방강국 (군사력 세계 6-7위)

선교 강국에 올라감은

어찌 인간들의 힘으로 가능한가?

오직...........

기도하는 우리.....

믿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중보 기도를 들으셔서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 쓰실 '도구'로

한국을 세워주시는  것 아니실까?

 거기에

우리 한국인 모두의

걱정과 근심에도 불구하고

(IMF, 1-2차 오일파동, 중국의 도전, 일본의 경제 딴지, 북한,미국의 압력.. )

그때마다

이리 이리 더 급속히 일어남이

마치 성경에서

'약할 때 강함'이란 원리를 보는 것 같아서 그렇다 .

그래서..

아주

국뽕같은

하나님의 원리를 이 세상에서 나타나는 증거로 기뻐하는

그런 재미를

유튜브를 보면서 '희열'을 느낀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오늘 또

아니

내 일상에서

앞으로 더 벌어질

그 어떤 일에서도

두려워할 일이 있다해도

내가

주님의 사자, 주님의 군대, 성령의 함께하심을

마주하고

볼 수 있는

말씀 묵상과 기도와

매사의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있는한

더 이상

두려워할 일도 무서워할 일도 없음이다.

그럴 때마다..

그를 허락하심도 하나님이시고

그를 통하여

단지 더

기도하라시는 하나님의 바라심임을

오늘

야곱의 그러하게 매달림을 통하여

다시한번 깨달음이다.

감사하다.


 코로나?

두렵지만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최소한 믿는 우리에게는 감해질 일이며

기도하는 우리가 있는 한

우리와 한 나라에서 거하고 있는 불신자들마져

하나님의 진정한 심판의 때까지는

덜 고생하게 될 것이다.

믿는다.



주님.

감사하나이다.

주님을 매일 만나뵈며

누구보다 하나님의 사자, 말씀의 하나님을 가까이하면서도

괜한 두려움으로 세상을 마주할 뻔 했습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제게 뿐 아니라

믿는 우리에게는

더 깨어서 기도할 당위성을 허락하셨사오니

힘을 주소서.

더 기도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안에서

허락되어진 어려움인 줄 아오니

믿는 자들, 더 기도하게 하소서.

응답하소서.

매사 매일 곁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군대, 하나님의 사자

성령께 모두 아뢰는 기도하는 자들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마지막

알곡을 추수할 때

가라지와 걸러낼자들 걸러지고

우리는

주님의 마중하에 두손들고 소천될 때까지

최선다하며 살게 하소서.

걱정 근심은

주여.. 맡기오니

해결해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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