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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님 내 하나님(시48:1-14​) 본문

구약 QT

이 하나님 내 하나님(시48:1-14​)

주하인 2015. 3. 3. 14:53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이 하나님은

영원히 내 하나님이시고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내 가족의 하나님이시고

 

이 하나님은

우리

믿고 기뻐하는 모든 형제 자매들의 하나님이시다

 

그러하오니

우리는

자세히

그 분을 보고

그 분의 성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자들 만이

하나님을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라 고백할 수 있다.

 

보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한다 .

 

정말 가슴이 찌르르하다.

나.

이 괜히...

물질로 받는 것 없어도

말씀 만으로

가슴이 울렁이고

영혼이 찌르르 한 이 반응이 좋다 .

하나님의 레마가

내 영혼을 움직이어

내 감성이 요동을 치기 시작하는

이 기쁨이 참 좋다.

 

 이 하나님은  .. 이라신다.

그냥 하나님도 아니다 .

이 하나님.

그 성전에서 벽을 자세히 볼 자격이 있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리 신다.

그런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하나님이라 부르고

그 하나님의 보좌를 깊이깊이 바로보고 만날 자격을 주셧다.

 

그 하나님이

이 하나님이

영원하게...도 라신다.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란다. .

 

너무 기쁘다.

 

이제 바란다.

영원히 날 이끄실 이 하나님이

내 죽을 때까지

인도하실 것임을

이제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이다.

 

희망이고 소망이다.

 

찾아가는 산부인과.

찾산이라고 젊은 직원들이 줄여서 부르는 찾산을

요변주도 어김없이 '단양'으로 찾아왔다.

4주가 갓 지났는데

산모님들이 정말 구름떼처럼 .ㅎ..밀려든다.

커피를 이쁘게 타오시던

친한 간호사 선생님이

'짧은 시간이지만 샘 ...친절..소문..' 하신다 .

그래서 많이 봤다.

정신없이 지나다 보니

지금이 퇴근시간이 가까왔다

세시가 되면 짐을 꾸려 다시 본원으로 돌아간다.

잠시 짬을 내어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을 부여잡고

하나님 말씀을 붙들었다.

생각보다 깊은 감동이 몰려온다.

 

이 하나님이 내 하나님... 영원히.. 죽을 때까지.. 인도...

내 좋아하는 단어들로

운율감이 있게 마음을 흔든다.

역시 하나님은 날..기뻐하신다.

 

주님.

주님의 뜻,

주님의 사랑을 어찌 짐작하리오만

주님의 그 은혜를 믿고

잠시 잡은 글을 이토록 막힘없이 이어주십니다.

주님.

이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신게 너무 기쁩니다.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 되실 것임을

말씀으로 이리 주시니

힘이 납니다.

내 가정을 다 그리하소서.

그 아들들,

뛰어난 기도의 용사 내 아내..

내 아는 모든 분들.

주여 인도하시고 이끄소서.

주님.

죽을 때까지 도우심을 받길

기대하고 원하고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주의 성전에 들어가

주님의 벽마져 자세히 셀수 있는

절절한 하나님의 사모함을 주소서

내 주여.

도우소서.

깊이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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