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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위의 내 지팡이(출17:1-16) 본문

구약 QT

인생길 위의 내 지팡이(출17:1-16)

주하인 2015. 2. 26. 10:38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나 사는 것.

오직

주님이 예비하시고 명령하신 대로

주님이 그려주신 노정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주님은 나의 모든것을 다 아신다.

그리고 가장 내게 맞는 대로

내게 준비하셨다.

그리고 그 길을 가라 명령하신다.

권고의 명령.

 

하지만,그 인생길이

늘 평안한가?

'먹을 것 '부족하기도 하고

'마실 물 ' 없어 갈증으로 헤매기도 한다 .

그게 인생이다.

 주님은 인생에게 그것을 허락하시었다.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그런데

과정에서 배고프다 몸부림치고 원망하고

목마르다고 절망하고 항의한다.

대부분..

 

모세는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했다 .

분명 '사막'의 '바위'

신광야 반석인데도

지팡이로 내려 치면 물이 나온다니 그런다.

'그대로' 행했다 .

 

그게 모세와 평범한 우리와 다른 점이다.

 

명령대로

노정대로 가지만

그 하나님의 뜻을

내 뜻, 내 육신과 심령의 유약함이 이끄는 대로 흐리는게

우리지만

모세는 다르다 .

하나님 뜻 '그대로 '

의혹하지 않고 행하는 것이다.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그 모세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지팡이'를 들고

싸움을 지시하라.. 니 또 그대로 한다.

 

무슨 차인가?

'여호와 닛시' 체험을 하는 자와

그러지 못한 자다.

'여호와만 의지하면 대대로 이기리라' 는 믿음을 가진자.

 

 그 믿음으로

그대로 행할 때

그는 반석에서 물을 내고

싸움에서 이긴다.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이 하시라하는 대로

모든 인생의 것들이 하나님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졌음을 믿고

가장 선한 것을 주실 것을 믿고 가야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지팡이가 필요하다 .

하나님이 이 인생에 하셨던 일들

그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실 '지팡이 '

그것이 필요하다.

 

 

주님.

오늘은 지팡이와 '뜻대로' 라는 말씀이

제게 레마로 옵니다 .

 

제가 '의지하는 지팡이'가 어떤 것인지요?

혹시 내가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고 사는 것이

내 뜻대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키는 것은 아닌지요?

주여.

주님의 뜻대로 살길 원합니다.

이곳 삶의 터전을 바꾸어주신 이곳,

영적 고센 지방에서도

주님의 뜻대로살길 원합니다 .

어쩌면 눈에 보이지 않고

현격한 차이가 보이지 않고

지속되는 메마름이 있으면

저들 처럼 원망할까 두렵습니다 .

주여.

부디 하나님의 허락하신 지팡이 집고 나갈 때

내 삶속에서 그것을 통하여 임하소서.

 

주여.

그것은 제게 말씀묵상이 되길 원합니다 .

큰 간증으로 임했던 증거들이 되길 원하나이다.

 

오늘더 강하게 붙들고

인식할 제 지팡이는 어떤 것인지요..

주님.

가르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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