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인생길 위의 내 지팡이(출17:1-16) 본문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나 사는 것.
오직
주님이 예비하시고 명령하신 대로
주님이 그려주신 노정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주님은 나의 모든것을 다 아신다.
그리고 가장 내게 맞는 대로
내게 준비하셨다.
그리고 그 길을 가라 명령하신다.
권고의 명령.
하지만,그 인생길이
늘 평안한가?
'먹을 것 '부족하기도 하고
'마실 물 ' 없어 갈증으로 헤매기도 한다 .
그게 인생이다.
주님은 인생에게 그것을 허락하시었다.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그런데
과정에서 배고프다 몸부림치고 원망하고
목마르다고 절망하고 항의한다.
대부분..
모세는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했다 .
분명 '사막'의 '바위'
신광야 반석인데도
지팡이로 내려 치면 물이 나온다니 그런다.
'그대로' 행했다 .
그게 모세와 평범한 우리와 다른 점이다.
명령대로
노정대로 가지만
그 하나님의 뜻을
내 뜻, 내 육신과 심령의 유약함이 이끄는 대로 흐리는게
우리지만
모세는 다르다 .
하나님 뜻 '그대로 '
의혹하지 않고 행하는 것이다.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그 모세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지팡이'를 들고
싸움을 지시하라.. 니 또 그대로 한다.
무슨 차인가?
'여호와 닛시' 체험을 하는 자와
그러지 못한 자다.
'여호와만 의지하면 대대로 이기리라' 는 믿음을 가진자.
그 믿음으로
그대로 행할 때
그는 반석에서 물을 내고
싸움에서 이긴다.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이 하시라하는 대로
모든 인생의 것들이 하나님이 뜻하시는 대로 이루어졌음을 믿고
가장 선한 것을 주실 것을 믿고 가야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지팡이가 필요하다 .
하나님이 이 인생에 하셨던 일들
그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실 '지팡이 '
그것이 필요하다.
주님.
오늘은 지팡이와 '뜻대로' 라는 말씀이
제게 레마로 옵니다 .
제가 '의지하는 지팡이'가 어떤 것인지요?
혹시 내가 중요한 가치라 생각하고 사는 것이
내 뜻대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시키는 것은 아닌지요?
주여.
주님의 뜻대로 살길 원합니다.
이곳 삶의 터전을 바꾸어주신 이곳,
영적 고센 지방에서도
주님의 뜻대로살길 원합니다 .
어쩌면 눈에 보이지 않고
현격한 차이가 보이지 않고
지속되는 메마름이 있으면
저들 처럼 원망할까 두렵습니다 .
주여.
부디 하나님의 허락하신 지팡이 집고 나갈 때
내 삶속에서 그것을 통하여 임하소서.
주여.
그것은 제게 말씀묵상이 되길 원합니다 .
큰 간증으로 임했던 증거들이 되길 원하나이다.
오늘더 강하게 붙들고
인식할 제 지팡이는 어떤 것인지요..
주님.
가르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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