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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집중할 때[창41:17-36] 본문

구약 QT

이제 더 집중할 때[창41:17-36]

주하인 2020. 9. 7. 10:40

 

25.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28.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세상의 그 어떤 것,

아니......그보다 훨씬 큰

온 우주의 움직임

아침이 열리고 밤이 오며

달이 지구를 돌고

별이 성운을 이루며

때로는 별똥별이 되어 부딪치고

우리의 인식한계를 넘어서는 크기의 백색왜성이 갑자기 터져 없어지며

중력과 중력에 의하여 서로 견제되고 유지되며

도저히 측정할 수 없는 수억광년의 거리가 좁혀지고 넓혀지며

.......

이땅,

이 좁은 지구에서

가장 작은 참새가 떨어지는 것 ......

그 어느 것 하나

주님의 뜻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주님이 말씀하셨고

믿어진다.

믿어지는 수없이 많은 이 땅위에 존재하고 존재했던

믿음의 선조와 동시대의 신앙인들도

또 그리 믿어왔다.

 

 그럼에도

우리 생활에

그리 큰 의미를 가지고

주님을 바라보지 못했었음은

믿음이 그냥 머리 수준........에 미치지 못했거나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의하여

이 물질계에

우리 믿음이 더욱 커진 사람들이 아니면

인식하기 어려울 정도의 강도로

베풀어진 걸 것이다.

 

 하지만...........

바로의 예를 통하여

때로

강하게

당연히도 , 공기처럼, 물처럼, 인력, 중력 처럼

존재하여 깨닫지 못하는

그 일상화 된 그것 말고

주님이

간섭하실 때가 있다 .

주님의 뜻을 위하여...........

 

어쩌면

계시록 적 현상을 이루기 위하여

오늘날 '코로나'의 시대가 허락되어진 거처럼

바로에게

하나님이 강하게 말씀하시고

그를 통하여

요셉이 '총리'로 등장하는 계기가 되게 하시는 것 처럼 말이다.

 

'하나님께서

'그가 하실일을 보이심' 이

오늘 레마다 .

늘 하나님께서 세상에 뜻을 비추이셨고

믿는 자들에게 뜻을 따라 살기를 바라셨지만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더 깊이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라시는

이제 더 바라볼 때를 말씀하심이다 .

 

오늘 하루 살면서

주님..내게 무엇을 바라실까?

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이 계시록적 시대에

내 오늘 하루를

무엇을 어떠하게 하시길 바라심이실까?

 

더욱 명확히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그에 맞추어 살아가야 할 때다.

 

 

주여.

또 어느새 삶은 적응이 되어

똑같이 살아가려 합니다.

솔직히.. 두렵고 외롭고 갈바 몰라

그냥 그렇게 되는 대로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오늘은

바로에게 완전 새로운 가치와 행태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주님께서

강하게 표명하시고

그를 통하여

요셉으로 예시되는

믿는 자, 옳게 서는 자의 형통을 봅니다.

 

주여.

이 어려운 시대에

오직 주님 만으로

더 바라보게 하시되

모든 것 주의 뜻으로 더 바라보는 제가 되게 하소서.

 

믿고 기다리고

그 안에서의 형통함을 바라보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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