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늘 성령 감동하여 사는 삶에 대하여[창41:37-57] 본문
38.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오늘 내게 보여주시는 말씀은
'감동'에 대하여다.
그리고
그 감동되어 사는 자 '요셉'의
늘
어떠함과
그 성령 감동되어 사는 자 요셉을 알아보는
하나님을 믿지 않던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소리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음'을 발함이다.
그게 놀랍다.
40.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그리고
감동되는 자들에게
감동되어 사는 자와
그 감동을 목도하여 놀라는 자들의 행동의 변화에 대하여
마주하고 있다 .
상식에 어긋나지만
그럴 수도 있겠음을
누구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변화..........말이다.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가 잘 안가지만
자연스럽게 그럴수도 있음이 인정됨에는
'감동'이 전제가 되어있음.
그리고 그러한 사실이 있음에도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사는 것.
그 차이를 너무도 당연하게 이어주는게
감동이며
감동의 크고 놀랍고 지속적인 것은
당연히도 '하나님으로 인한'
성령의 감동 뿐임을 알 수 있다 .
보라.
어떻게 인간의 상식으로
꿈을 해석해주었다고 감동할 수 있으며
감동했다고 총리를 시킬 것이며
48.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꿈을 잘 해석했다고
'총리직'도 잘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요셉은 그랬다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되어 사는 자,
그렇다..
늘
'성령으로 감동되어 사는 자'다.
그렇기에 그는
옥에 있는 배움이 없는 자 임에도
'총리'직을 감당하여
누구보다 현명히
애굽 백성을 가뭄에서 구원하고
드디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탈가뭄에 도움을 주어
오늘의 역사까지 이어져
우리의 구원의 뿌리가 되게하지 않았던가?
그의 그러함.
감동이고
성령의 감동이며
항상
늘
성령의 감동으로 사는 자였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리 그러함.
늘 성령의 감동으로 사는 것.
요셉이란 선택적 인물이었기에 가능했지만
그의 매일 하나님을 인식하는
철저한 노력과 경험과 체험이 바탕이 되어서 아닐까?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 만을 바라는..
그게 감동으로 이어지고
감동이 커지고 또 커지며
지속적으로 그의 내부에서 흐르는
성령 내적 합일로 인한
성령의 감동의
폭포수 같이 흐름 말이다.
온 우주를 만드신 하나님의 에너지가
성령으로 인하여
우리의 내면에서 터져 나오면
그거야 말로
하나님의 영이 감동으로 넘치어
주변을 감동시키게 하는...............
아........
나는
성령의 감동의 실체를 아는 자......다.
정말이다.
내 삶.
구원의 순간 이후와 이전으로 너무도 극명히 차이가 있고
예수님 첫사랑이후 완전히 변하고
그 변화 이후 말씀으로 인도받으며
내 안에 강력한 성령의 감동으로
내 속에 눌려있고 압박받고 있던 능력들이
마구 튀쳐 나와
그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하던
엄청많은 변화들이 (찬양, 사진, 반주, 찬양인도, 블로그 유지..........의학적 능력, 논문.........) 이 있어왔음을
예수님 영접한 37세 이후부터
변화되어 왔음을
내 이곳,
이 블로그에 15년 이상 증거해왔다 .
어찌...........
요셉님의 그 감동에 어린 매일의 삶,
늘
성령감동하여 사는 자의 어떠함에 비교할 바일까마는
주께서
오늘 특별히
내게 보이시는
늘 성령감동하여 사는 자의 삶에 대하여
묵상하게 하신다.
그렇다 .
내 안의 움직거리며
순간 순간 나를 사로 잡으려는
수없이 많은 '합리'를 가장한 두려움과 나쁨은
주님의 성령을 갈구하고
그분의 임재하심을 느끼는 순간
마치 검은 물감을 담은 작은 비닐봉지 터지듯 터져나가고
어느새 내 안은
정결하고 감사하며
고요하고 눈물 날듯한 감동이 서리던 경험들을
얼마나 많이 했던가?
그래서 ..
난 그 때
이리 고백하곤 했어왔지 않던가?
'아.. 주여.
이대로 눈을 뜨지 않고
주께로 가길 원합니다. (순화해서.. ^^;;) ' .....
그러나, 눈 만뜨고
현실을 바라보고
내 눈의 정욕 (안목의 정욕)......에 눈돌리기만 하면
어느새......또..........지금과 하등다름없는
그런 매일을 넘어지고 일어나고 또.........하며
어제와 별 다름없는 그런 매일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크게 돌아보면 기도해왔던 것이 많이 이루어진 것도 같지만.. ㅎ
어쨋든
오늘
늘
성령 감동으로 사는 하루... 에 대하여
묵상하고 지내는 하루가 되어야 하리라.
감사합니다.
내 주여.
성령이 아니시곤
이 귀찮고 고단한 (^^;;) 블로그 글쓰기를
너무도 지루함을 자주 느끼는 저 같은 자에게
있을 수 없는 현상임을
저는
스스로도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성령감동의 어떠함.
그로 인하여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이 이루어진
변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의하여 자연스레이 이루어져
변화인지 알수 없었지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그러하심에 의하여
내 삶,
우리 믿는 자들의 삶은
오늘도 또
주님 말씀 앞에 숙연히 살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간절히 바라옵기는
그렇게 인도하여 오신
주님 성령의 함께 하심에
더욱 감동으로 사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매일 성령 감동
매시 성령 감동
끊임없는 성령 감동 말입니다.
주여.
간절히 바라옵기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기 충만하여 세상을 어지럽히고
일상에서
주님의 이름을 타인에게 욕먹히게 하는
그 어떤 것도
막으소서.
주여.
힘을 주소서.
이 시대
그렇지 않아도 살기 역겨워져 가던 이 시대에
코로나로 인해 더욱 황폐해져 갑니다
모든 것
주의 뜻인 줄 알기에
이 과정에서도
믿음으로 익어가는 자들은 더 알곡으로
죄로 익어가는 자들은 가라지로
더 익혀가시는 과정인 줄 압니다.
주여.
과정에서
알곡으로 익어가기 위해 필연적 과정인
성령의 감동으로
늘
붙들려 있길 원합니다.
주여
홀로 하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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