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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이와 같이 되리라[수10:16-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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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이와 같이 되리라[수10:16-28]

주하인 2019. 9. 19. 09:39



16.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교묘히 대적하고 있는 문제들.

숨어서 또 피하다가 또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그러한 죄의 왕들.

( 실제적으로 숨어 있는 왕1. ....왕2...  왕 3... 4...5.. 세어볼 수 있겠다 .)


18.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여호수아는

일단 그냥 막아두고 지키게 했다.



22.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들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그리고 다른 문제를 해결하고

때가 되어서

그 문제들을 직면하기 시작했다.



24.그 왕들을 여호수아에게로 끌어내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을 부르고 자기와 함께 갔던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하매 그들이 가까이 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다섯왕.

기세가 등등하던 '죄 들.'

감히 혼자 어쩌지 못할 그런 '두려움'들.

실체없는 두려움..

숨어 있는 왕들이지만 왕같은 권세를 휘둘를 것 만 같은

그러한 죄들.


 그러한 죄들을 이제 마주할 때.

주님의 성령을 대변한 '여호수아'님의 입을 통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하신다.

 

도우시는 때.

마주할 때.

그 깊고 깊이 숨은 두려움의 근원을 마주할 때.

주님이 그러신다.

'목을 밟아라'


참.. 처참하고 비참하게 처리하라신다.

그것.. 거품 같은 것 아닐까?

그림자 같기도 ..

두려워 하면 한없이 커지다가

막상 마주하면

터져서 쪼그라드는.. 그러한. .. 볼품없는 죄.

그렇지만

그 실체 없는 두려움에 인생을 허비하게 만든

깊고 깊이 숨은 죄의 근원... 에 가까운..

허깨비.


25.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알지만 속절없이 당하던

인생의 터부들.

그 근원.

그를

이길 수 있고

그것을 발로 밟아 누를 수 있는 통쾌한 승리는

오직

하나님이 계심으로 가능하다.


 이제 때다.

주님이 '여호와께서 내 모든 대적에게 이와같이 하시리라'심이

믿어지고 든든하게 느껴지는

이제 나름의 믿음의 성장의 시간이 다가왔으니

때가 된 것이다.

'숨은 죄를 발로 밟아 이길 때' ..

드디어

말이다.



 과거의 묵상들을 '긁어다' 놓는다.

이곳..

미션 병원이 아닌곳..

나이든 자.

여러 문제로 인해서 더 이상 젊음의 열정으로 모으지 못하고 있는 바,

바램처럼

'좋은 분들과의 큐티모임' 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다른 방편으로 과거 묵상을 들여다 보면서

변화를 비교하고 인도하심을 바라보기 위함이다.


 2013년 묵상이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

해보고 나니..


그런데..그때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다.

조금 더 믿어지고 든든한 느낌 말이다.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본인은 인식 못해도.ㅎ )..

인생의 터부들이 있을 것이다.

버걱거리게 하는..

인생을 어렵게 하는..

어쩌면 자신은 잘 산다고 느낄 수 있어도 (어쩌면 이런 분은 ~패스.. 가능성 높지 않을까?ㅠ.ㅠ;)

주변에 문제를 일으키게 하는

그 문제.

그 문제 깊숙이 되풀이 되풀이 튀어나오는 그 지점에 숨어 있는 문제의 깊숙이.. .가

어쩌면 이 다섯왕일 수 있다.


 내가 그러하다.

그러나 바로 직면하기에 무섭고 두렵기에

묻어 두고 묻어 두고 해서 (동굴 속 다섯왕처럼..  내 영적으로 밝은 때는 숨어 있다가.. ㅎ)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드디어

큰 문제들 , 큰 죄악들을 해결하고는

드디어는 마주해야 하는 문제들 말이다.


그러함을 내가 어쩌지 못하니

여호수아로 대표되는 '성령'께서

'목을 가져다 대고 밟'게 하실

그 포인트가

오늘 묵상의 포인트인 듯하다


6년전, 동일 묵상에서도 깨닫기는 햇지만

이해 수준이었다면

이제 좀더 가슴으로 내려오고

그리하게 될 것임이 믿어지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듯한 변화의 차이를 

이제는 느낀다 .


감사하다.

붙들고 묵상할 일이다.

기도하여 조금은 더 다가갈 일이다.

부디 .. 몇년후 동일한 묵상 구절을 마주할 때는

이제 많이 성화에 가까워진

성숙한 내가 되어 있길 기대한다.



주님.

그러합니다.

인생을 버겁게 만들어 오던 원흉들..

숨어 있어서 잘 드러내기 힘들었지만

죄의 원흉.. 왕같은 죄들. ....

허깨비인줄, 주님예수님 영접함으로 알아챘지만

큰 인생의 대적들을 대적하면서

자꾸 뒤로 미루어졌던

조금은 두렵게 느껴지는 그 문제들을

주여..

오늘 들추십니다.

그리고 목을 밟아라.. .밟아도 될 시기다 라고 하시는 듯합니다.

믿고 기대해볼 렵니다.

내주여.

기도하오니.. 말씀대로 제 인생 변하게 하소서.

저.. 아무 것도 제 힘으로 할수 없사오나

말씀이 있으시고 성령의 은혜로 이끄실 것 아오니

기대합니다.

주여 .

성령하나님의 전적인 인도로

이전에 그러하셨듯 또 승리하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의 성령의 검, 예수 보혈의 힘으로

저 또 승리하게 하소서.'

밟아 죄의 목을 부러 뜨리게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그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과거묵상 분 1 (2013.11.30)


다섯 왕의 의미


16.그 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막게다의 굴에 숨었더니

 그 다섯 왕.

굴 속에 숨어 버린 다섯 왕.

여리고와 아이성 승리 후에도 남아서 대적하던 존재들.

그들은 숨었다.

 

 

17.어떤 사람이 여호수아에게 고하여 이르되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들이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하니

  발견되어진 다섯 왕.

 

 

18.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일단은 '큰 돌'로 막고, 지키었다.

 전쟁을 마치고 나서는

 

22.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르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들을 내게로 끌어내라 하매

다섯 왕을 끌어 냈다.

내게로 끌어내라.. 하며 본격적으로 '죄의 근원'을 제거할 시도를 하려한다.

 

그 때에 .. 라 또 나온다 .

그때에.. 어제와 다르지만

영적의미가 있을 '그 때에' 다.

 

큰 전쟁을 마무리 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뿌리를 뽑기 위한..

 

 

25.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서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고

 두려워 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담대하라.. 한다.

 

 다섯 왕들은 '깊은 죄의 뿌리'를 암시하는 듯하다.

눈에 보이는 대적, 전쟁은 오히려 쉽다.

숨어 있는.. 죄가 아닌 듯한.. 죄의 원 뿌리는

발견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숨어 있기에 뿌리 뽑기도 쉽지 않고

그리 큰 죄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모든 죄의 근본이다.

 

'핵심 신념'

잘못된 확신.

망상

 

이런 것들.

 

"나는 안돼 / 잘 될거야.

 다 나를 싫어해/ 날 좋아해.

 사람들은 날 이용하려 해./ 사람들은 다 선해

 결국 나를 떠나고 말거야./....

 피곤해............................."

 

 어찌 다 표현 해 낼 수 있을까?

하지만 모든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눈이 있다.

그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좌우하는 몇가지 핵심적 생각,

흔들리지 않는 굳은 신념이 있다 .

그게 핵심 신념인데 

그로 인하여 사람의 성격, 성품, 인격이 나오게 되지 않을까?

착한 생각이 깊으면 착한 성격

어두운 생각이 많으면 우울한 성격...

 

 오늘 굴 속에 숨었다는 표현 처럼

그들의 존재는 너무 깊어 알기는 힘들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신 영적인 싸움의 과정 중에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 것이고

그 과정 중에 철저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시면 불가능 하지만

그러함에도 시행착오는 있으며

굳게 지켜 들여다 보지 않으면 그들은 또 어느 순간에

의식의 저편, 무의식 속의 굴로 도망가버려

다시 알아채기는 힘드나

어느새 힘을 길러 또 도전해올 지 모른다. 

 

그러기에 그들은 굴을 굳게 지켰다 .

그리고 아직도 남아 있는 버거운 문제들을 정리한 후

다시 굴 속의 다섯 왕을 직면하였다.

 

핵심 신념을 직면하기.

참 어렵다.

본질에 부딪힌다는 것은

영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가 된다.

사단이 우리의 원죄 부분을 붙들고 흔드는 영역에 가깝기에 그렇다.

가슴을 뒤 흔드는 저항이 있다.

아무 문제가 아닌 듯 잊어 버리게 하기 위하여 고요를 가장하기도 한다 .

때로는 깊은 기억 부분을 터치해야 하기에 '슬플 수'도 있다.

인간의 깊은 심연을 바라보아야 하기에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모든 외적인 싸움을 마칠 때까지

잘 지켜보도록 했다.

그리고는 그들을 끌어내어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말라.

 강하라

 담대하라' 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면하고 메시지를 날렸다.

하나님의 권위를 입은 ,

하나님이 그에게 확인시켜주신 그 메시지를 자기 백성에게 선언했다.

정말이다.

잡힌 포로인 다섯 왕이 왜 무섭고 두려울까?

위의 설명이 아니고는 이해가 되지 않을 상황이 아니던가?

깊은 문제,핵심신념은

건드리기에 두려운 문제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 문제를 해결하면

자유로와 진다.

최소한 그들로 인하여 파생되는 자잔한 '전쟁'들이

당분간은 없을 것이다.

물론 다른 '왕'들이 다른 곳에 존재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 ;

인생은 ' 영적 정결함'을 위한 '영적 전쟁'의 과정이다

주님이 그것을 통하여 성화되고 정화되는 영혼을 보시기 위하여

인생을 허락하신 것이시다.

 

 그렇다면 아무 때나 이런 핵심 신념과의 싸움이 가능한가?

아니다.

광야 여정 마무리하고 요단강을 넘고 여리고성 넘고

아이성 문제 해결되고

해와 달이 멈추는 정도의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훈련 받은 자들이다.

그것..

반드시 그런 과정을 다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영적 성장 과정 중에서

인생의 인격의 변화 과정에서

(하나님을 통해서만 인격은 변화될 수 있다 .

 그 어떤 것도 불가능하다.  ^^*)

많은 시간의 도전과 응전 과정 중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면서

점차로 하나님이 하시는 싸움임을 확신해가며

외적인 큰 문제들이 제거 되는 '절차탁마 絶差濯摩'의 시간들이 지나고

마침내 ' 깊은 내적 문제'를 직면해야 하는 시간들이 오게 된다.

 이것..

좁은 문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들이다.

그래야 자유로와 진다.

철저히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래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해서만 그럴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 나에게 주시는 레마는 무엇인가?

' 다섯왕'이다.

굴에 숨어 있는 다섯 왕이다.

직면해야 할 깊은 생각들이다.

뿌리 뽑아야 할 안타까움들이다.

지금껏 내 인생을 '터프~' .. 아니다... 힘들게 해오던 내 성격적 단점들의 원류다.

나쁜 생각들이다..

그 생각들을 통하여 자극하는 사단들의 '히트포인트' 다.

 

다섯 왕이란 무엇인가?

다섯 개의 깊은 생각인가?

한번 만나보자.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라니 그러련다.

힘내라 하신다.

 

그렇다 .

난.. 나를 안다.

그 깊은 만남의 시기가 되어간다.

하나님이 이끌어 오신 과정을 난 안다.

그래서 더 지체하지 말고

만날 것은 만나야 한다.

그러나...힘들고 두려울 수 있다.

우선 굴 속에 머물르고 있기에 뚜렷한 생각들을 들여다 보기 어렵다.

그래서 지금껏 가만히 지켜보고는 있다 .

그 어두운 생각들을 마주하는 것은 힘들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게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강하라

담대하라...

 

아멘이다.

그리고 기뻐해야 한다.

나..

어려웠지만 여기까지 왔다.

또 도전이 있다.

힘내야 한다.

 

토요일입니다.

주여.

토요일입니다.

주여.

정신차리지 못하는 사이 여기까지 또 왔습니다.

삶은 큰 변화가 없이

나이만 들어가고

자꾸만 줄어드는 내 활동 반경과 움직임의 여력이 수축됨을 느끼면서

세상에만 눈을 두면

자꾸만 불만이 쌓일 것만 같습니다.

아닙니다.

내 부족한 자신에 대하여 속상해 할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주여.

주님의 은혜로 말씀을 통하여 자꾸 저를 들여다 보게되면서

원리를 알게 되어갑니다.

주여.

아침의 버거움이

지금은 해갈이 되는 듯합니다.

그것을 두려워하는 것을 아시고

말씀을 통하여 여호수아님의 입으로

'주하인아, 두려워말라 담대하라 강하라 놀라지 말라' 하시네요.

그래서 그러하게 됩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주님의 위로를 느낍니다.

참 수고했다.

여기까지 왔구나.

고생했지만 조금더 눈을 고정해

그들을 바라보고 영적 전쟁을 이겨내거라.. 내가 도우마.. 하시는

주님의 위로를 마음으로 느낍니다.

 

주여.

감사드릴 것이 더 있습니다.

어제 아들의 취직 소식을 통고 받았습니다.

주님.

어찌 인도하실 지 알수 없지만 더욱 발전 주실 줄 믿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주여.

제 마음을 더 깊이 들여다 보고

만나지는 생각들을 밝히하길 원합니다.

주여.

온전한 승리 믿습니다.

이렇게 끌어오시면서

이 시기에 이렇듯 마주할 것을 마주하게 하심을 압니다.

시간이 되었다는 의미임을 믿습니다.

일방적으로 두려워도

일방적으로 교만해하지도

괜한 미적거림도

승리에 도취되어 진정한 적군의 왕을 도외시하는 미련함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여 인도하소서.

 

오늘은 특별히 더 바빳습니다.

연말이 되니 검사할 분들이 많이 늘어서 그렇습니다.

주여.

그 과정 사이사이에도

이러한 말씀의 묵상을 놓치 않게 하시고

흐름이 끊어짐에도 이어짐이 막히지 않게 하시니

그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의 인도하심의 흐름을 느낍니다 .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정 감사하고 기대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 과거묵상 분 2 (2006.12.06)

 

  밟으시라니


17.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의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18.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죄의 원천이 되는 것들은 끝까지 찾아 들어가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이 편안해 지며

서서히 게을러지고 일상의 매너리즘에 빠지려 한다.

그러니

주님의 기쁨이 점차로 약해지고

자꾸만 옛버릇이 또 나오려 한다.

아이를 두드려 팼다.

그 아이를 통제하려 잔소리도 했다.

그러고 나니 마음이 또 조금씩 헝클어지는 것 같다.

어제는 큰애 일본 여행경비에 대하여 목소리를 높여 버렸다.

 참으로 끈질긴 이 속의 상처에 의한 죄악성은

마치 오늘 막게다 굴에 숨어 버린 5 왕과 어찌나 비슷한가?

그냥 두면

언젠가 또 튀어나와

조직을 이루어 대 반격이 이루어질 텐데..

우리의 여호수아 , 믿음의 거장께서는 나에게 또 한번 모범을 보이신다.

 복잡한 심사는 일단은 막아두고 지켜서 기다리게 하신다.

잊지 않고 있으면서 봉인시켜 두는 것이다.

과거의 것은 묶어서 두고 현실의 것을 해결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언젠가 포커싱을 하고 내피를 벗겨내어 은을 파낼 목적인 것이다.

 

 


 

22. 때에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내라  
 전쟁을 마치고

차분히 막게다 상처의 원흉을 끌어낸다.

 

24.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아이들 책 밟듯이 나도 저처럼 쉽게 순종할 수 있다면  ..)


 그리고 직면하도록 한다.

목을 밟는 다는 것은 사단의 세력을 발아래 둔다는 의미다.

그것은 그토록 두렵게 해왔던 그 세력들이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아닌 엉터리같은 존재였을 뿐임을

보여 주고 계시는 것이다.

 성령님이...

 

 그러시면서 목을 밟기를 가만히 나에게 권하신다.

나를 그토록 힘들게 했던 악심들의 정체를 밝히고

이것들의 정체가 별것이 아님을 보이시는 것이시다.

손잡아 이끌어 하나하나 가르치신다.


25.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분명코

그것들은 여호수아님의 발에 밟혀 있는

힘없는 존재임을 알고는 있지만

알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두려움을 주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이시다.

 

 그래서 다시 권면하신다.

'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게 하라. '

 

그리고 한마디 도장을 더 찍으신다.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지금도 난 싸움을 하고 있다.

내적 싸움

그것을 그 분은 절묘히도 아신다.

더불어 싸우고 있지...

그러나

그것들이 무엇이든 (모든 대적) 간에..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이 당연히 하실 것이다.

목을 밟을 것이다.

두려워 할 이유는 없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내 발은 마귀에게 저렇게 느껴지리라 압니다..ㅎ )

 

'주하인

상황이 무엇이든

걱정이 무엇이든

아무것도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그냥 목을 밟아 버려라.

넌 그럴 자격있다.

넌 안되어도 주님 하나님은 하신다.

그냥 밟아라.

단지 그들은 허깨비일 뿐이다.

밟혀야 될 목일 뿐이다. '

 

감사합니다.

난 주님의 이기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깊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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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큐티)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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