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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 마12:22-30 )

주하인 2010. 1. 31. 09:25

제 12 장 ( Chapter 12, Matthew )

 

출근하는 아침 하늘.

전선 줄이 보기 싫게 늘어져 있다.

그래도 그 사이로 멋진 아침 하늘이 보인다.

마침 날아가는 비행기가 전선줄에 갇힌 듯 보인다

 

눈 앞 만의 현상을 보면

하늘이 전선에 갇히고 비행기도 그 안에 갇힌 듯 보인다

그런데 실상은 어떤가?

하늘은 아름답고 비행기는 날아간다

전선줄이 있음은 실제와 아무 상관이 없다

 

우리의 영이

세상의 영, 어둠의 권세자로 사로 잡히면

상처로 얼룩진 과거의 영에 잡히면

온통 전선줄로 꼬인 듯, 거미줄 쳐진듯

세상이 더러워 보이고 마음은 우울해진다

 삼성전자의 전설적인 이 모 부사장이 자살을 했다

그는 전설적이라는 그 자신의 실제와 상관없이

영 안에 사단이 비교의 거미줄을 침으로써

스스로 추하게 보인듯 하다.

좌절의 영이 그를 사로잡았다

실제는 그는 따라갈 수 없는 천재에

수백억 재산의 비교할 수 없을만한 대단하 부자였다

그래도 그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그랬었다

또 , 어쩌면 지금도 그럴 위기에 있을지 모른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고 성령의 임재가  그득하여

우리 안에 덕지덕지 끼어진 세상의 거미줄과

어둠의 전선들이 거두어져야 만 한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가 이미 내 안에 있으니

저처럼 푸르고, 저렇게 신선한 아침의 하늘과

저토록 빠르고 저같이 높은 비행기는 

이토록 더러운 눈앞의 전선줄에는

아무 영향도 받음이 사실인 것 같이

사단의 더러움은 천국 백성인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함을

누구나 다 깨닫게 했으면 좋겠다

 

이미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져 있다

예수님으로 성령으로  그리되었다

감사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그리 되었다

할렐루야

 

 

 

 

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예수님은

귀신들린 것을 쫓아내 주시고

고쳐 주신다.

 그러면 눈이 보이고 말도 할 수 있다.

 

 

25.  예수께서 저희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

      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생각을 아시는 분이시다.

골과 관절을 쪼개 보시는 분이

무엇을 못하시랴.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이미..

성령이 임하시면 가능하다.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성령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자에게만 오신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자.

예수님을 동행하는 자

예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자.

나의 하나님을 아는 자.

그들은 성령을 사모하는 자고

성령이 함께 하는 자다.

헤치는 자.

흐트러뜨리는 자.

그런 자는 성령이 주님과 함께하는 자가 아니다.

오늘 주일.

공동체의 단합을 위해 입을 막고 눈을 내리 뜨고 귀를 막으라.

 

 

 

 

 

오늘 주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오늘 하루 살리라.

주님의 성령을 사모하자.

주님 나라가 내게 임하시기를 사모하자.

사단이 떠나고

영적인 눈이 보이고

영적인 귀과 뜨일 수 있도록...

이미 이른 하나님 나라를

확신하고 체험하는 하루가 되길 ..

 

 

 

주님.

아침에 잠시라도

주님 말씀을 묵상하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가대 연습하러 갑니다.

주님.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그리하게 하소서.

맘에 들지 않더라도

주님 성령의 임하심을 위해

주님의 나라가 내 영에 임하기 위해

주님나라를 흐트르지 않기 위해

주님 입을 다물게 하소서.

눈을 내리 뜨게 하소서.

저의 영적 눈을 뜨게 하시고

저의 입을 학자의 혀로 채우시길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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