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들이 더 좋다[대하17:1-19] 본문
3.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이는 그가 그의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여 바알들에게 구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 이유.
4. 오직 그의 아버지의 하나님께 구하며 그의 계명을 행하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라
주님의 계명을 따르려
6.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전심으로 노력하고
산당까지.. ..제거 하였다.
나..
내 인생의 산당.
VTR...절름발이 지팡이 같은 '두려움'...
그것 , 허락 받았다 생각하고는 있지만
결국은 없애야 할 산당은 아닌지..
그렇다면 결심해야 하는데,
어찌..그리 힘든지..
주여.
저도 그마져 도우소서.
7.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 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거기에
그는 '말씀'을 힘있게 전했다.
가르쳤다.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과 동행함을
홀로 누리지 않고
타인과도 나눴다.
선한 영향을 끼쳤다.
그래서 하나님이 '동행'
함께 하셨다고 '초두' 부터 나온 이유다.
참 좋다.
다윗도 좋고 솔로몬도 좋지만..
그들은 나와 차원이 다른 믿음의 신앙인이라 엄두를 내기 어려운
수퍼맨 같고
이들은 조금은 바라볼 만한 신앙인으로 보인다.
그래서
더 좋다.
10.여호와께서 유다 사방의 모든 나라에 두려움을 주사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시매
어찌, 그의 삶에 힘듦이 없었으랴.
오늘 묵상에는 나오진 않지만
또, 성경에 표기는 되어 있지 않겠지만
그의 일상에 어찌 부딪쳐오는 어려움들이 없었으랴..
그러나, 그가 이리 힘있어 보임은
'하나님이 그의 사방에 두려움을 주사 대들지 못하게 하심'이다.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셨다 .. 한다.
아.
좋다.
나도 이랬으면 좋겠다.
사방에 어려움이다.
심지어는 수술 도우미로 있는 SA까지 나가겠다고 인사하러 왔다.
간호대학이 모두 4년제로 바뀌면서 가제 힘든데 간호사 구하기가 별따기다.
더구나 이처럼 착하고 좋은 SA는 구하기가 너무힘들다.
동시 다발적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내가 올바로 서지 못한 탓에
두려움은 나에게로 오려한다.
그 두려움.
내가 받아야 할 것이 아니고
나를 대적해오려는 '사단'의 세력이 받아야 한다.
오늘 여호사밧이 사뭇힘이 있다.
이들의 믿음이 좋다.
나도 저리 되길 원한다.
주님.
힘이 납니다.
차원이 너무 높지 않은 신앙인의 모습을 말씀으로 보이시며
그의 대적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두려움을 주사
그의 삶이 평탄해짐을 보여주십니다.
그러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산당까지 제거하고
말씀을 전파하려는
여호사밧의 정말 본받고 싶은 행동을
저에게 모델링으로 주십니다 .
주여.
그러나, 아시지요?
제 그런 의지 조차 주님께 맡기니
지금껏 인도하시던 대로
점차로 닮게 하소서.
하루 아침에 저도 모르게 닮아 있음을 깨닫게 하게 하소서.
그래서 그 즈음 , 전 많은 영육간의 성장을 누리게 하소서.
그래서 일생이 편안하게 바뀌게 하소서.
주님의 뜻 가운데 그리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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